[짐론] 모든 것이 어떻게 시작했는지 간략히 말하겠습니다

모든 것이 어떻게 시작했는지 간략히 말하겠습니다.

제 인생 초반은 나쁘지 않았아요.

저는 아이다호의 농가에서 자랐습니다.

약 5,000명 인구의 작은 곳이었는데

성장하기 좋은 동네였죠.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을 1년 다녔지만 스스로

충분히 똑똑하다고 생각했기에 중퇴했습니다.

제 인생 중 가장 큰 실수죠.

하지만 저는 열정적으로 일을 하고자 했고 직장도

구하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꿈과 야망으로 가득 찬 채 직장 생활을 했죠.

그 후 3년 뒤 결혼을 했습니다.

많은 다짐을 하고 일도 열심히 했습니다.

그 후 몇년뒤 가족도 꾸렸죠.

그리고 25살.

저는 다른 시선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주급은 총 57달러였고 현실은 저의

다짐과 청구서보다 한참 뒤떨어졌죠.

낙담했습니다.

저는 일을 열심히 하고 싶었지만 그건 문제가 아니었죠.

하지만 분명 노력 이상의 것이 필요한 것을 느꼈죠.

저는 도움이 필요한 빈털터리 60살이 되기 싫었습니다.

제가 주변에서 본 사람들처럼 그것도

가장 부유한 나라에서 말이죠.

"그래서 인생을 바꾸기위해 무엇을 해야 합니까?"

대학 중퇴가 이력서에 보기 좋지 않아 다시 학교를

가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이젠 우리 가족에게 부담이 되었습니다.

사업을 시작할 돈도 없었습니다.

돈은 저의 문제 중 하나였죠.

저에겐 항상 돈이 모자랐습니다.

그런 적이 있으신가요?

한 번은 10달러를 잃었는데 이틀 동안 앓아누웠습니다.

겨우 10달러 때문에 말입니다.

친구들은 말했죠.

"아마 그 돈이 필요한 가난한 사람이 그것을 주웠을 수 있어."

저에겐 힘이 되진 않았습니다.

당시 자선심이 없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당시 저는 10달러를 잃는 사람이 아닌 찾는 사람이 됐어야 했어요.

여하튼 이것이 꿈에 뒤처진 그 당시 저였습니다.

삶을 개선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했죠.

25살 괜찮은 부가 저에게 흘러들어 왔습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했는지 설명하기도 어려웠죠.

이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모릅니다.

아직 저에게도 미스터리입니다.

하지만 저에겐 한 남자를 만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아주 독특하고 성공한 남자였습니다.

그의 이름은 Mr. 얼 쇼프.

그를 처음 만나고 스스로에게 말했죠.

그처럼 되기 위해 무엇이든 감당하겠어.

그 대가가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긴 이야기를 줄이자면 아주 특별한 그 사람은

저를 좋아했고 그를 몇 달 동안 만난 뒤 저를 고용했고

저는 그를 위해 일했습니다.

5년 동안 그의 다양한 사업체에서 일했고 안타깝게도 그는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멋진 사람과 5년을 같이 보냈죠.

그 5년 동안 그가 저에게 준 것은 단순 직업이 아닌

그의 가치 있는 철학이었습니다.

성공한 삶을 살기 위한 근본 요소.

어떻게 부유하고 어떻게 행복해지는지.

그리고 당연히 그의 철학은 저에게도 통했죠.

저는 항상 제 인생에 변화를 주는 이들을 만나는 것에 감사합니다.

그가 아직도 살아있었다면 저는 그에게 다시 한번 말했을 겁니다.

"제 인생을 바꾼 생각과 영감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