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수] 하락장에서 부동산 투자자가 가져야할 자세

https://www.youtube.com/watch?v=YYP0PfY5id8&t=1310 

왜 시장이 이런가?

어떤 문제 때문에 이런가?

통화량의 팽창이냐 축소냐가 핵심입니다.

'시장을 사세요.'

충분한 하락과 바닥을 다지고 상승을 할 때

들어갈 수 있는 용기입니다.

그 용기는 공부가 되어있어야 하죠.

될 때는 쫓아가서 사지만 침체되면 부동산은 끝났다고 던집니다.

반대로 해야 합니다.

시장의 파도타기를 게을리하면 안 됩니다.

시장에서 떠나지 말라는 말이 투자를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락이 되면 계속 주시해야 하죠.

시장이 하락하면 지켜보고 바닥을 칠 거냐

이유가 무엇이냐 더 이상 사람들이 '이 가격에는 더 이상 못 팔아!'

처음에는 수업료 냈다치고 손해보고 팔고 갈아타기 하지만

팔고 싶을 때 안 팔리고 가격이 드롭되면 존버 하게 됩니다.

투자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투자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동참해야 합니다.

시장의 냄새를 맡아야 합니다.

위기가 무조건 기회가 되는 것은 아니고 충분한

시간과 흐름이 필요합니다.

시장을 사서 남들이 안 살 때 못 이기는 척 깎아서 사고

서로 막 사려고 난리 칠 때 던지고 나오는

지혜로운 시장 투자자가 되어야 합니다.

시장이 하락하면 투자할 물건이 찾아야 하느냐?

흐름을 보면서 바닥을 찍고 언제 턴 할지 느껴야 합니다.

그래서 시장 동향을 봐야 합니다.

바닥에서 투자하기는 힘듭니다.

하락을 해서 바닥을 치고 에너지가 모여야 하죠.

2~3천만 원 비싸게 주고 사더라도 안전합니다.

바닥 밑에 지하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장에 몸을 담그고 분위기를 느껴야 하죠.

18급 끼리는 토론하고 임장 해봐야 말짱 도루묵입니다.

그 바닥의 잔뼈가 굵은 사람한테 조언을 들어야 하죠.

파도에 몸을 담그면서 다 받아들일 필요는 없더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