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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TV - 부룡] 앞에 수익을 놓으면 상승과 하락은 의미가 없습니다

NASH INVESTMENT 2022. 8. 2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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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LmErlBzR9I 

부동산 투자를 놓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정부의 완화 정책 때문이죠.

시장은 안 좋다고 이야기하는데 완화되는 느낌이 들고

그래서 고민하는 부분이 많죠.

굉장히 질문을 많이 받은 게 전국 250만 주택이 풀린다.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될까요?

저는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250만 가구는 공약상 나와있는 것이라서 진행될 것이다.

그런데 착각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이제부터

250만 가구가 쏟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택지개발지구를 지정했던 곳 그다음에 이제 3기 신도시

이런 것들에 의해서 이미 책정되어 있는 것들이 200만 호일 겁니다.

그래서 새롭게 등장한 것이 아닙니다.

입주 때까지는 3~5년이 걸립니다.

결국 2025년 또는 5년 정도 걸리니까 2027년 되겠죠.

현재 시작도 안 한 상황 가지고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결국 제가 볼 때는 2024~5년에 고민할 문제입니다.

그때 매도하거나 물량이 터지면 또 안 좋으니까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고민해야지

투자는 예측이 아니라 대응입니다.

지금 서울 물량 자체가 현저히 떨어지고 미분양이

늘어난다고 이야기하지만 서울의 공급이 없으니까

미분양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어느 정도 늘어나는 상황이라면 미분양 물량에 따라서

침체기를 논하는데 물량 자체가 없죠.

신통 기획은 모멘텀 소재입니다.

투자할 곳 없을 때 투자하게 만들어주는

일종의 트리거 역할을 하게 되죠.

재초환 기준 3천만 원에서 1억으로?

그다음 안전진단 기준 변경 이렇게 계속 나올 것입니다.

재건축도 관심 있게 봐야 하죠.

침체기 고민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레미콘 가격 줄 인상 전망, 건설 현장 중단 사태?

레미콘 가격이 오르면 콘크리트 가격, 철근 가격이

오른다니까 분양가가 오른다?

그렇게 돼서 분양가가 올라서 집을 사야 한다?

그것은 잘못되어있습니다.

지금은 금리 인상 기고 심리가 얼어붙었죠.

이런 상황에서 분양가가 오르게 되면 분양받지 않습니다.

그냥 기다리죠.

사람들이 어떻게 할 것인지 봐야 합니다.

상승장 후반부 구매력이 부담되는 상태에서

분양가 상승은 심리를 더욱 위축시키기 때문에

분양가가 많이 오르기 때문에 집을 산다는 논리에 맞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시기 때는 미분양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거죠.

미분양 급증은 또 심리를 위축시키겠죠.

악순화이 됩니다.

미분양 증가 여부를 유심히 봐야하죠.

침체장에도 찬바람 부는 곳과 꿈틀 거리는 곳이 있습니다.

강매 시장에서 찬바람은 저가 매수 찬스이기 때문에

멀리 보면 좋은 기회입니다.

재건축 아파트의 움직임에 따라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올라갈 방법이 있으니 경매에 조금이라도

싸게 사면 수익이 날 수 있겠죠.

맨 앞에 수익을 놓으면 상승과 하락은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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