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TV - 부룡] 낙찰가율 최저? 부동산 뉴스 그대로 믿지마라

2022. 8. 26. 13:37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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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p2tCZIN5Cs 

아파트 하락폭 또 경신했다?

굉장히 많이 떨어진다고 부담을 주고 있죠.

지방 아파트 투자하는 사람도 줄었다.

서울 똘똘한 1 채도 안 팔린다.

낙찰률 26% 13년 만에 최저.

그럼 여러분은 어떤 부분을 보느냐

13년 만에 최저라면 심각하다고 보죠.

13년 전이면 2009년 침체장입니다.

침체장이 처음 시작되면 낙찰률이 떨어지죠.

그 이후 계속 올랐으니 13년 만에 최저라고 하는 부분은 당연합니다.

요즘 기준 금리 인상에 심리 위축되는 상황에

낙찰률 최저는 당연합니다.

금리 인상한 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이 현상입니다.

그런 기사 속에서 물밑을 봐야 합니다.

지금 현재 사람들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나?

사람들은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수도권 경매, 2억 원  미만 주거시설 인기.

낙찰가율이 엄청나게 떨어졌고 사람들이 오지 않는다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인데 투자자 입장에서는

일반적인 부분 말고 다른 것을 봐야 합니다.

상승장 무조건 오르는 시장에서는 상관없는데

후반부에서는 선별적으로 움직임을 봐야 합니다.

2억 원 미만은 111.7%.

2020년 동기 대비 상승하였죠.

상승장이 어느 정도 구체화되고 깊어지면

그다음부터 투자할 사람들의 수요가 줄어들거나

투자할 곳이 없어지면서 어떤 움직임을 봐야 합니다.,

전반적으로는 심리 위축이 되지만 투자자는 움직이고 있죠.

물밑 흐름입니다.

돈도 부족하고 대출도 쉽지 않으니 적절하게

할 수 있는 소액 투자 쪽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상황에서 어떤 것이 투자로서 유리할까

라고 하는 부분을 생각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서울 분위기 안 좋다고 하지만 소액이 나온다면

수요가 몰릴 것입니다.

이렇게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은

저는 물밑 움직임은 지금 사람들이 예전과 달리

소액 투자, 자금이 적게 들어가는 투자 쪽으로 관심이 간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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