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TV - 부룡] 소형으로 몰리는 투자자 그 이유는?

2022. 8. 26. 13:28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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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h_rCYeIoOs 

전세값이 84% 서울 오피스텔 깡통 전세 주의보.

이 기사를 보면 두렵습니다.

깡통 전세 주의보는 어느 시점에 발생할까요?

쉽게 표현하면 투자자가 진짜 많이 들어와서

그 물건을 전세로 내놓을 때죠.

물건들이 많이 나왔는데 세입자를 구하기 힘든 경우

그런 경우 입지가 좋은 곳에 들어가야 되겠죠.

그래서 위 기사를 모든 곳에 적용시키면 안 됩니다.

이 부분을 여러분도 기억해야 합니다.

이 기사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조심해야겠다.

입지가 좋은 곳이면 늘어나는 사람들이 많이 오겠지.

초보자는 여기서 부정적인 것을 찾고요,

긍정적인 투자자는 여기서 긍정적인 것을 찾습니다.

수도권 2억 미만 주거시설이 인기가 많죠.

소액으로 갑니다.

오피스텔 역시 소액입니다.

그렇다면 물밑에서 소액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매매가보다 비싼 전세, 갭 투자 성지 노도강, 강남 이동 중.

강남이 어 비싼데 어떻게 이동할까요?

위 오피스텔과 관련 있습니다.

오피스텔 중 소형이 소액으로 들어가죠.

쓰리룸 오피스텔이 주춤하는 반면 강남으로

이동하면서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고 입지 좋은 곳을

관심 있어한다는 것이 물밑 흐름입니다.

전세 가격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최근 전세 대란이 없다고 많은 폭락론자분들이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상승장에서 어느 정도 익숙하고 무르익게 되면

개별적인 시장으로 돌아가는 것이 원래 시장입니다.

전세 대란은 나오지 않아도 전세난이 날 수 있을 만한

것들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가능성을 찾는 투자자는 이렇게 움직이고 잇습니다.

스스로 생각해봐야 합니다.

기준점을 조금 바꿔야겠죠.

흔히들 말하는 고수는 시장 모습 그대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 속에서 물밑에서 흘러 다니고 있는

시장의 변화 흐름을 찾으려고 애쓰죠.

강남 이동 중인데 기사에 나왔으면 이미 올랐겠죠.

그럼 그다음 어디로 갈까 생각해야 합니다.

갭 메우기 갭 벌리기.

입지가 좋은 곳이 어딜까 생각해보는 거죠.

얼마나 필요한지 중요한지 느껴야 하죠.

시장을 볼 때는 눈에 보이는 것보다 물밑을

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사람들의 심리가 쏠림 현상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러이러하다고 이야기하면

공부하기 싫은 사람들은 그 말 듣고

추격 매수를 하는 경우들도 나올 수 있습니다.

여기서 과열이 나올 수 있습니다.

도시형 생활주택을 많이 짓겠다.

그런데 도생 같은 경우 단기간에 공급이 올라갈 수 있죠.

그렇게 되면 물량들이 쏟아지면 투자 효율이 떨어집니다.

중장기 투자로 접근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중 여러분에게 효율적인 것을 찾는 것이 맞습니다.

기사는 한번에 굉장히 몰려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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