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999ND1AYmh8 처음에는 미친놈 선도 투자자가 들어왔다가 마지막에는 실수요자가 들어오죠. 원래 당연히 실수요자가 사고파는 시장입니다. 기본적으로 사야 하는 사람들이죠. 실거주자는 전세로 들어가도 됩니다. 그런데 시장 상승이 오면 질투가 나기 시작하죠. 정상적인 시장에서는 사려고 마음먹지 않았던 사람들조차 사게 됩니다. 실수요자들이 보통 20~30명 움직이는 시장이라면 그때 시장은 30~40, 50~60명 그 이상이 움직인다는 거죠. 집 안 사도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중에 사면 실수 요장이 되죠. 그리고 버블장이 나타납니다. 투자자들은 이미 많이 사서 돈이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남은 건 실수요자들이죠. 매매가나 전세가가 오르면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