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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 750

[조정식] 기적 같은 행운을 원한다면?

기적? 신의 가호를 받는 일임. 뒤집어 말하면 잘 일어나지 않는 일임. 할 일을 하지 않고 '기적'을 바라면 안됨. 동전정신. 길가다 동전을 줍는 행운을 얻으려면 최소한 길바닥은 보고 다니는 노력을 해야함. (최소한의 행운을 위해서도 최소한의 노력이 필요함) 원하는 목표가 있으면 그만큼 쏟아부어야함. 몸이 아파서 병원을 가는데 고쳐질 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그러면 병원을 가지 말아야함. 믿어야함. (이것이 어떤 일을 하는 원동력임) 믿음이 없으면 결과는 절대 오지 않음.

[이상한마케팅, 자청] 고객들에게 실력을 어떻게 입증을 하느냐?

고객들에게 실력을 어떻게 입증을 하느냐? 요즘은 어떤 병원이든 친절하고 실력이 좋다고 함. 그런데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오지 않음. 환자 입장에서는 뭘 보고 믿을 수 있냐며 거짓말로 느껴져 버림. 핵심은 어떤 주장을 했을 때 '근거'를 대야 하는 것임. 우리 병원은 안전해요라고 했다면 '복지부 인증자료'를 보여주고 환자분들이 좋아한다면 '플레이스 후기'를 보여주면 됨. (의심이 없어지는 순간 끝) (반박할 수 없으니 믿게 되고 다른 병원과 차별화가 됨)

[이상한마케팅, 자청] 왜 저 가게는 잘될까? (네이버 상위노출)

왜 저 가게는 잘될까? 네이버 플레이스 사진만 잘 등록해서 '상위 노출'이 된다면 하루 10팀이 온다고 가정하면 객단가 4만 원이면 1년이면 1억이라는 차이를 불러옴. 네이버는 사람들이 많이 클릭한 것을 '상위 노출' 시켜주려고 함. 사진만 잘 등록하면 클릭을 하고 전화를 걺. 그러면 네이버는 '좋은 정보'로 판단하여 최상위로 노출을 시켜줌. (+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면 '재방문'이 발생) 사진 잘 등록 → 상위 노출 → 재방문. (스노우볼 효과)

[이상한마케팅, 자청] 마케팅에 핵심 요소 '3초 안에 시선을 잡아라!'

블로그 마케팅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가장 핵심적인 요인은 '3초 안에 시선을 잡는 것'. 필요한 정보를 찾을 때 유튜브나 블로그로 찾는데 정보가 워낙 많으니 일일이 확인할 수가 없음. 그래서 사람들은 3초 안에 원하는 것이 안 나타나면 바로 '뒤로 가기'를 누르게 되어있음. 그럼 어떻게하면 3초의 장벽을 뚫을 수 있을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위협'이나 '손실'을 '자극' 시키는 것, ex) 피부과의 경우 필러를 잘못 맞았을 때의 부작용을 알리는 것. 그러면서 왜 우리 피부과에 와야하는지를 설명하면 됨. (그러면 방문을 할 확률이 훨씬 높아짐) 그러면 '우리 피부과 최고에요!'라고 말하는 것보다 설득되는 확률이 훨씬 더 높아짐. (+자연스럽겍 매출 상승)

[김단테] 주식 투자, 금리 인하 드디어 오나?

엘리자베스 웨렌 상원 의원, 파월 연준 의장에 '천문학적' 금리 인하, 주택 압력 완화 촉구. 주택을 사려면 빚을 져야 하는데 금리가 높으면 낼 이자가 많아서 사람들이 주택을 안 사고 주택을 살려는 힘이 약해지니 가격이 하락하는 '악순환' 발생. 그냥 금리 인하도 아니고 천문학. (그래서 시장도 크게 반응) 2024년 본격적 정치권 압박이 시작. (본격 대선 레이스 시작) 연준은 독립적인 조직이기는 함. (연준은 압박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대통령이 연준 의장 임면권이 있음) 금리 인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완전히 다른 시장이 열릴 것.

[조정식] 인강 강사 연봉과 직업 환경 (승자독식)

유리 지갑. 연봉이 공개되면 역추산으로 회사 매출 규모가 나와버림. 여파를 막을 수 없음. (회사에 대한 예의) 평균 강사는 위가 엄청 좁은 피라미드 형태임. 완전 승자 독식. All or Nothing. 1타랑 2타 수입 자체가 적어도 10배임. 어떤 업계든 최상이가 돈을 벌긴 하는데 강사 사회는 걸려있는 판돈이 위에 몰려있음. 그래서 대치동으로 오고 싶어함. 강사는 정점 찍기가 그래도 쉬움. 강사는 저물면 사이클을 타지만 다른 업계는 저물고 다시 올라갈 수 있기에는 선점 효과가 큼.

[조정식] 가난해서 잘 모르는데 돈이 많으면 좋은 점

Money Counts. 돈이 중요하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중요함. 뭘 먹을 때 가격표를 안 봐서 편하고 주변 사람을 도와줄 수 있으니 좋음. 만수르는 숨만 쉬고 있어도 1초에 13만 원. 1분 있으면 4,800만 원(은행 이자로만) 몇십조 원. 1조의 크기는? 은행에 1조를 넣어 얻고 매일 40만 원씩 단군 할아버지 때부터 지금까지 썼는데? 그대로 1조가 남아있는 정도임.

[슈카월드] 연이어 등장하는 서울시 초고층 빌딩 개발 계획 (2040 서울 플랜)

빠르게 진행되는 서울 재개발 사업. 서울시, 서초진흥아파트 신속통합기획 확정. 1979년 준공, 2021년 안전진단 통과. 아파트 조합원과 상가조합원 갈등으로 지연. 갈등을 해결할 묘수는? 엄청난 보상을 주면 됨. 최고 50층 주상복합 계획 통과. 혁신적 디자인의 랜드마크 유도. 공공저류조 설치 예정. 롯데 칠성 유통 부지. 강남 금싸라기 땅에 물류 창고? 현대자동차가 삼성동에 짓는 105층짜리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한전부지, 10조에 낙찰) 롯데 칠성 유통 부지는 현대차 빌딩의 약 58% 면적. 강남역 삼성타운. 44층, 3개동. 한때 삼성전자 본사. 현재는 금융 계열사들이 입주. 롯데 칠성부지가 삼성타운 부지의 2배. 2009년 상업시설 구상 발표 → 허가 불발. 일명, 롯데타운 계획. 서초로 지..

[조정식] 재능이 없어도 노력해야 하는 이유

노력이라는 측면에서 탑티어 재능러들과 비교할 필요가 없음. 애초에 의미가 없음. 노력의 영역에서 중요한 것은 노력을 하지 않은 자신보다 노력을 한 자신이 훨씬 더 나은 인간이 되어있다는 것임. 노력 X 자신< 노력 O 자신. 아무리 해도 탑티어가 안되니 노력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페이커가 될 수 없는데도 롤이라는 게임은 함. 싫어하는 영역은 왜 탑티어랑 비교해서 노력을 부정할까?

[조정식] 대학 레벨이 '자존감'?

학벌? 인생에서 미치는 영향은 그렇게 크지 않음. 지금 우리나라 학벌의 정점은? 의대. 의사 선생님 찾아갈 때 학벌을 보지 않음. 그냥 가까운 곳, 편한 곳 등을 고려해서 감(소비자 입장). 그런데 왜 대학 레벨을 놓고 공부를 해야 할까? '자존감'. 초등학교 4학년 이후로 서울대 법대를 목표로 살아왔음. 그런데 결국 고대 법대를 가버림. 그래서 자괴감이 커서 20대를 방황하면서 보내버림. (열등감) 친구 중 한 명은 공부를 잘했던 적이 없는 친구임. 어떻게 인문고등학교를 왔을까?라고 생각이 들 정도. 그런데 고3 때 엄청 열심히 해서 엉덩이에 땀띠가 날 정도였음. (사고를 칠 것 같았는데 열심히 해니 담임 선생님이 예뻐했음) 하지만 기적은 없었고 수능점수는 평소와 비슷했음. (갈 대학이 없을 정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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