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01/28 11

[아는형님] 연봉 100억대 프로게이머가 되려면? (롤(LOL), 리그오브레전드 ,T1)

승급전을 거쳐 정해지는 티어. 챌린저 티어는 지금은 전국 300명. 한 대략 10,000경기 정도. 승률은 55%(실력 비슷한 사람끼리 매팅) 그래서 승률 1%p가 엄청 큼. 챌린저를 중학교 안에 찍으면 프로게이머로서의 재능이 있음. 프로게이머하려면 중학생이 200명 안에 들어야 가망이 있음. 왜냐하면 게임 분야에서는 랭킹 1위를 찍어야되기 때문임. 1군으로 가려면 50등 안에 들어야함. (10팀에 5명씩)

[주언규] 생각도 못한 따뜻함이 누군가의 인생을 바꾼다

제가 막 죽을 것 같이 힘든데 자청이 친구 둘이랑 집으로 초대를 해주었음. 그리고 라면 끓여죽 맛있는 거 시켜먹고 무슨 지브리 음악을 틀어주었음. 그러면서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었음. 그게 뭐라고 그 다음부터는 정신 차리고 살았음. 그 순간에 계속 들어주는 사람이 있었던 것. 그것이 엄청 마음에 남는 것임. 그리고 그게 삶에 대한 태도를 바꿔주었음. 누군가가 내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것.

[슈카월드] 전쟁으로 떼돈 벌었지만 전쟁 수혜국은 아닌 나라

무역수지 대박 노르웨이. 61%를 남긴다? 수출의 73%가 원유와 천연가스. 부유한 북유럽 국가들 중에서도 국민소득 단연 1등 노르웨이. 북유럽의 해안선을 독점하고 있는 노르웨이. 해안선의 길이가 2위. 북해를 둘러싸고 있는 3국 - 노르웨이, 영국, 덴마크. 수심 200m 내외 얕은 대륙붕으로 이루어져 있음. 대륙붕 협정 체결. 사기 맞은 덴마크. 대박 난 노르웨이와 영국. 본격적인 북해 유전 발견. 자로 잰 것처럼 노르웨이 영역에서 초대박 유전들 발견. 세계 최대 노르웨이 국부펀드 규모(단일) 노르웨이 국민 540만 명 - 1인당 3억 원 자산. 원유 팔아서 돈 벌었지만 너희는 넷제로. 넷 재로 계획 제출해라!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러시아 천연가스 수출 정지) 초대박 터진 노르웨이. 노르웨이 총리..

[슈카월드] 몽골, 희대의 석탄 스캔들

몽골 석탄 스캔들. 석탄이 절도가 됨. 수도에 모여서 진짜 시위. 몽골은 1월 평균 기온이 -21도. 38만 5천톤의 석탄 절도. 관리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을 요구. 생산, 저장 기록은 있는데 나간 기록이 없음. 2013년 이후 약 640만톤. 중국에 세관등록없이 수출? 도둑이 아니라 탈세? 국영기업의 석탄 수출이 증발한 사건. 매장량 60억톤짜리 광산의 석탄. 피지컬로 시위하는 몽골 형님들. 권력자들과 공무원의 부정부패 문제. 석탄 마피아! 몽골 국기와 문자. 화폐는 투그릭. 징기스칸의 나라. 엄청나게 큰 나라 몽골. 한반도의 7배. (그런데 인구밀도가 세계에서 가장 낮음) 극심하게 가난한 나라. 1인당 GDP 약 4,000달러. 국토의 절반이 영구 동토층 = 절반이 시베리아. (건설, 도로, 채광 등..

[하랏] 사람이 진짜 만족하는 순간?

사람이 진짜 만족하는 순간? 평소에 갖고 싶었던 선물을 받았을 때? 좋은 기회가 생겼을 때? 다 맞는 말이지만 부정적인 상황을 극복했을 때 '강한 만족'을 느끼게 됨.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필요성'. 간절할 때 제공해 줘야만 고마움을 느낌.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는 진심으로 만족하지 못함. 배고플 때 안 주는 것. 한 입 맛보게 해서 감질맛을 느끼게 만들어야 더 필요함을 느낌.

부자들이 세금을 많이 내라? 부자를 욕하면 안되는 이유 (끌어당김)

요즘 사람들은 '끌어당김'의 법칙에 관심이 많다. 왜냐하면 노력은 하기 싫고 찾기 어려운 답이 정해져 있고 쉽게 원하는 것을 쟁취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이렇듯 자본주의에서는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돈이 싫다? 기요사키가 말했듯이 '월급을 위해 당신은 왜 하루 8시간 일을 하는가?'로 정리가 된다. 그런데 여기서 모순이 발생한다. ㅠ 끌어당김처럼 쉽게 갈 거면 부자는 대다수여야 하고 그렇다면 부자라는 상대적 소수의 의미를 내포하는 단어는 생겨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만약 끌어당김의 법칙이 있다고 치자. 그럼 부자가 되기 위해서 부자가 하는 행동을 따라 하고 부자가 돼서 무엇을 해야 할지 미리 생각하고 무의식에 넣어야 하는데 '부자들이 세금을 많이 내야 한다!' '부자들은 나쁜 놈이다!..

[자청의 글쓰기 수업] 쇼핑몰 77억 CEO면 어쩌라고? 글쓰기 팁 4가지

글쓰기는 외적, 내적 글쓰기가 있음. 혼자 정리하는 글쓰기는 내적. 외적은 마케팅, 출판, 직원에게 통보 등 글이 될 수 있음. 첫 도입부, 사람들의 마음은 어떻게 얻을까? '공식'이 있음. [4가지 공식] 1. 표본 이론. 2. 모텔 이론. 이 사람이 정상인인지 간접적으로 모든 것을 봐야 함. (가치 입증이 먼저) 3. 충격을 통한 후킹(첫 문장). 공포, 위협 등 몰입감을 위한 장치도 필요. 4. 스토리라인. 사람들은 설득이 안되려는 본능이 있어서 무조건 '스토리 라인(어려운 포인트가 중요)'이 있어야 함. 하나의 '키'가 발생(전, 감정의 변화)하면서 결과물이 나와야 함. (기-승-전-결) 글에는 '의도'가 있어야 함.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

[부읽남] 다시 시작된 상속세 전쟁

상속세 완화 시사... 과도한 할증과세 국민 공감 필요. 주식시장 발전 저해 원인 중 하나. 상속세 때문에 주가가 안 오름. 100억 있으면 60억을 세금으로 내야 함. (회사를 키울 생각은 안 하고 증여 고민만 함) 주식이 오르지 않아서 투자 활성화도 안됨. (주가가 오르면 기업 오너들은 상속세만 늘어남) 주식이 안 오르니까 부동산만 답인 상황. K-디스카운트. 대주주의 경우 배당을 받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로 50%를 냄. 결국 10년째 제자리 중인 한국 주식. 정답은 미국주식! 상속세법은 1950년대에 제정 후 1999년 세율 조정. 1999년에 5억 벌기는 어려웠음. 은마 아파트가 1.5억 할 때 만든 세율. (지금은 23.7억 / 15.8배 상승) 1999년 대기업 신입사원 연봉 1,500만 원 수..

[슈카월드] 용(중국)의 시대가 가고 코끼리(인도)의 시대가 오나?

용의 시대가 가고 코끼리의 시대가 오나? 9월 9일 인도 뉴델리에 열린 G20 정상회의. 인도가 아니라 바라트? 인도는 식민지 잔재라고 주장. 푸틴, 시진핑의 불참. 공동성명(모두가 O.K.)을 발표할 수 있나? 주최국 모디 총리의 일성. 아프리카 연합이 G20에 들어오게 됨. 개발도상국을 대변하고 글로벌 플레이어. 서방과 러시아 연결 중재자. 아무도 큰 소리를 낼 수 없음. 러시아? 중국? 미국? 브릭스 정상회담 개최. (서구에 대적하는 나라들) 6개국 멤버 확대 선언. 미국과 동맹국들에게 균형의 추 제공. (글로벌 질서 재편) 브릭스는 미국에 맞서는 연합이 아니다! (인도와 브라질은 반대) 특징이 인도와 밀접한 남쪽 + 개발도상국. (인도를 설득) 만족하는 중국과 러시아. 남반구의 목소리를 확대. 중..

[슈카월드] 제2의 석유, 하얀 석유 리튬 전쟁

리튬. 원자 번호 3번의 금속. 상당히 무르고 가벼운 금속석 원소. 전자를 잘 이동시켜 주는 물질이 필요. 리튬 이온전지. 2019년 리튬 이온 배터리를 개발한 3인 화학상 수상. (1980년대 개발한 것) 휴대폰, 노트북, 전기차 등의 핵심 재료. 특히 엄청난 양의 배터리를 소모하는 전기차의 등장. 공급 부족으로 폭발적으로 리튬 가격 상승. (10배, 제2의 석유?) 화석연료 사용 규제로 리튬 수요는 폭증할 것. 파리 협약의 목표를 달성한다면 40배 증가. 배터리 가격의 80%까지 상승. 리튬 정제 사업을 해라! 너는 잃을 수 없다! 그것은 돈을 인쇄하는 면허다! 국가별 편중도가 심한 리튬. 호주, 칠레, 중국 3국의 생산량 비중 90%. 리튬 개발 전쟁. 핵심 광물 전략. 새롭게 각광받는 리튬 삼각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