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위한 부자 마인드셋

태영건설에 돈을 빌려준 금융사들이 1차 충격. 하도급 업체는 당연히 누움. 자금 경색에 빠지면서 다른 건설사 연쇄적 충격. (다른 건설사들도 위험할 수 있으니 돈을 뺌) 빚을 갚지 못하는 순환고리 형성. 순식간에 크게 올라가는 연체율. 금융사들 자금 쇼크, 대형 금융사 부도 선언.

배달전문점이어서 가게가 다가구 1층에 있음. (근린생활시설) 모아둔 돈이 없어서 돈에 맞는 점포를 찾음. 미용을 8년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져서 그만두고 크로플 가게를 운영하고 있음. 생과일이 들어간 크로플. 창업 비용은 1,800만원. 집기, 재료 사서. 매출은 월 2천만원. 순수익은 700~800만원. 영혼을 갈아넣어서 오후 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일해서 마진이 많이 남음. 돈이 벌려야 일이 재미있는 것임. 일 많으면서 스트레스 받는 것이 좋음. '리뷰'를 바로 달지말고 3~4일 뒤에 달게 되면 '또 먹을까?' 하고 다시 시키게 됨. '주문'을 받으면 하나를 항상 더드림. 주문 하나 끝내는데 4분.

주식으로 성공하는 분들 마인드? 절대 망하지 않는 좋은 주식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이밍'도 중요함. 주식은 '파동'으로 움직임. 내려가다가 반등이 나오는 타이밍을 보고 들어가면 됨. 모아가는 게 아니라 좋은 업황, 업종, 주식 + 타이밍.

한국 시장? '가치투자'하는 것은 힘들 수도 있음. '기업'의 '시가총액'은 커졌는데 '지수'는 '제자리'임. 한국 시장은 기업의 가치 외의 것들로 결정이 될 수 있음. 낮은 배당률. 배당이 낮으면 길게 보유할 명분이 사라짐. 주주에게 돌아갈 이익이 대주주 내에서 돌아갈 수 있음. ex) 분리상장 등 코리아디스카운트. 기업 자체를 보고 투자하면 한국시장이 진절머리 날 수 있음. 그러나 트레이딩으로 국내 시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생각함. 코스피는 아래에서 사서 위에서 팔면됨 ('박스권') 중심에서 거래되는 주도주는 매수가 매수를 부름. '변동성'만 잘 이용하면 벌기 쉬움. 미국 주식도 모아가면 유효함. 핵심은 '성향'과 '초기 자본'임. 긴 호흡으로 기업을 분석하는 사람은 미국 주식. 올바른 트레이딩 방법..

스티브 잡스가 말했음. '지금 당신이 삶이라고 부르는 모든 것들은 당신보다 똑똑하지 않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세상의 틀 속에만 살아야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버리는 것. 반대로 원하는 것을 쟁취하고 발전시키고 세상을 변화시켜야함. 그냥 살 것이냐 아니면 찔러보고 주도적으로 살 것이냐. 이길로 가면 내가 진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코인판의 3부류의 사람. 1. 비관하는 사람. 2. 관심이 없고 시장을 떠나는 사람. 3. 기회를 어떻게서든 찾으려고 하는 사람. 1,2번의 사람은 3번의 생각을 가져야함.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 때도 기회였음. 루나 사태때도 반등이 순간적으로 8배 나왔었음. 모든 것이 '기회'라고 생각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임.

부동산 투자활동을 과연 70~80에도 할 수 있을까? 쓸데없는 '공부'인가? 부동산은 '80'에도 할 수 있음. 그 '비법'은? 의사들이 고령에도 일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전문직'이기 때문임. 사실은 그것만이 '전부'가 아님. 1. 많이 일하지 않기 때문임. 그런 직업이 많이 있지는 않음. 2. 일 자체가 갑의 위치에 있기 때문임. 사장이 영업을 직접해야하는 경우 나이가 들수록 쉽지 않음. 의사 같은 경우는 서비스업이라도 을의 위치는 아님. 부동산 투자 활동은 고령에도 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춘 대상임. 세입자와 갈등 부분과 거래에서의 '시간'과 '에너지'를 감당할 수 있을까? '부동산'을 가장 쉽게 하는 방법? 부동산에서 돈을 조금 더 벌려고 하는 것. 임대료를 시세보다 10~20% 낮추면 임대..

아르바이트하시는 분이 다 1년 이상. 지금은 한 8명. 노하우는 전부 즐겁게 일하게 하면 됨. 왜 이거 안 해 저거 안 해 하지 말고 안 할 수도 있겠구나!라고 잔소리 안 하고 알려주면 다 알아서 잘함. 잔소리하면 서로서로 스트레스임.

퇴사하고 치킨집 하고 싶다? 열심히 하면 됨. 제가 말하는 열심히는 '1년에 하루 쉬기' 1년에 이틀 쉬면 안됨.

스타벅스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니즈를 파악함. '제3의 공간' (제1의공간이 집, 제2의공간이 직장) 쉴 수 있는 공간이 스타벅스. 회전율 때문에 커피빈은 무료 인터넷 와 콘센트를 막음. 스타벅스는 와이파이를 증설하고 콘센트를 늘림. (스타벅스가 선두주자가 될 때와 커피빈이 몰락한 시기가 비슷) '고객들이 하루종일 앉아있어도 되겠다!' 라고 생각을 해버림. 아침에 갔다가 저녁에 가도 신경을 안씀. 그럼 '회전율'에 대한 논의는? 노량진 같은 경우 도서관이 될 수 있어서 콘센트를 없앰. 불편한 자리에만 콘센트를 넣거나 처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