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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24

[설명왕_테이버] 금투세 폐지, 정부가 인정한 차명계좌 '주가 조작판'이 열립니다

금투세. 시세차익 세금 VS 거래세. '시세차익 세금'을 걷지 않고 '거래세'만 걷겠다? >의 장단점. 1. (장점) 간접실명제(차명 계좌를 이용해도 세금이 안나감.) ※ 모멘텀(테마주) 투자 하기에는 좋음. 2. (단점) 완전실명제 → 세금추적. (+상법 개정, 이사회는 '회사'가 아닌 '주주'를 위해서 일한다!) '거버넌스' 문제 개선이 다음 절차.

[정승제] 자기만 독특한 사연이 있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자기만 독특한 사연이 있다고 생각하면 안됨. 자기의 환경이 최악이라고 생각하면 안됨. 사람은 다 사연을 가지고 있음. 겉으로 보기에는 평안하고 완벽해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음. 나머지는 사회탓하고 나머지끼리 경쟁함. 사회는 그렇게 되어있음.

[구만수] 부동산의 흐름은 '항공모함'입니다

드리프트가 부동산 시장에서는 될 수가 없음. 주식은 그럴 수도 있음. 저번주에 마이너스였는데 일주일만에 플러스로 바뀌지 않음. '마이너스'는 '마이너스'끼리 기간별로 모여있고 '플러스'는 '플러스'끼리 기간별로 모여있음. ('움직임'이 늦고 '환금성'이 떨어짐.) '환금성(팔고 싶어도 빨리 안팔림)'이 떨어지기 때문에 '움직임'이 늦음. 10분 거리에 있는 부산 화명동하고 양산하고 가격 차이가 나는지 고민을 하고 공부를 해본 결과 이유가 많이 있었음. 오르는 이유 수만개, 떨어지는 이유 수만개. 분류를 해보니 '①정책'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었음. (+②대외 변수, ③통화량, ④수요/공급) 어느 하나의 '요인'만 가지고는 집값의 '향방'을 맞출 수 없음.

공무원 조직이 망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과거에는 고도 성장기로 누구나 군말 없이 일을 했음. 왜냐하면 조직 문화 자체가 수직, 경직되어 있었고 금전적으로 모두가 빈곤했고 빈곤을 탈출할 수 있었기 때문임. 그런데 지금은 정말 다름. 상대적으로 조직문화도 개선되었고 사기업과 공무원의 임금 격차는 벌어지고 있음. 왜일까? 공무원 조직은 비영리 조직이다 보니 월급 인상의 한계가 있고 겸직 또한 안되는 것이 맞음. 위에서 말한 것들도 물론 문제지만 근본(구조)적인 문제가 있음. 앞서 말한 공무원 조직의 가장 큰 특성은? 비영리 조직. 비영리 조직이다보니 '잘하는 것'이 '디폴트'가 되어버림. 그러다 보니 상급자 등이 하는 일의 대부분이 '잘못' '지적' 밖에 없음. (잘하면 본전 못해면 욕을 엄청 먹는 구조)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비영리 조직인 것 감..

[김연아] 저의 원동력 중 하나는 '도전정신'이 었습니다

이미 지난 일을 걱정하고 후회한다고 바꿀 수는 없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여러 원동력이 있겠지만 하나는 '도전정신'이었음. 모든 분야에서 목표를 향하는 과정은 실패를 동반한 도전의 연속임. 경기마다 늘 좋은 결과는 아니지만 실패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집중하면 했던 그 도전들이 저를 만든 것 같음. 실패를 결과보다는 도전하는 것에 의미를 두었음. 목표는 제가 원하고 기다린다고 다가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임.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함.

[앤드류 테이트] '핑계'는 '승패'와 아무 상관이 없다

체스에서 졌는데 피곤해서 졌다고 했음. 그런데 아버지가 말씀하시길 진 건 그냥 진 거라고 하셨음. '핑계'는 '승패'와 아무런 상관이 없음. 그냥 진 것임. 그냥 사람들은 졌다는 것만 신경 씀. 이겼냐 졌냐 이것이 끝임. 삶은 양면적임. 살았냐 죽었냐 사람들이 가난한 이유. 내가 킥복싱 챔피언이 된 이유는 코치 말을 들었기 때문임. 사람들은 오만하고 자존심만 셈. 지금껏 일한 방식으로 가난했는데도 바뀌지 않음. 개선해야함. 아니면 그냥 평생 가난하게 살든지. 부자가 옆에서 친히 알려줘도 듣지 않음. 100% 그냥 받아들이면 됨.

[돈깡] 13년차 트레이더도 뇌동매매를 할까?

사람은 다 뇌동매매를 함. 매일매일 시장에서 일어나는 이슈나 '수급'의 움직임도 변화무쌍하고 가만히 보면 '호흡'이 엄청 빠름. 시장에 돈이 계속 들어오고 순환매가 일어나고 주도 섹터가 바뀌고 정신이 없음. 그런데 시장의 속도에 이끌려가면 의사결정이 성급해지고 미스가 많이 남. 쉽게 말해서 차트나 호가창을 보고 있으면 손이 나가버림. 꼼꼼하게 자료조사를 하고 가설을 세워서 '결정의 무게'를 늘려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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