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괏값만 가지고 비교하면 값지게 이룰 수 있는 건 없음. 무언가를 얻고 싶으면 희생되는 무언가가 있어야 함.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결과만 가지고 생각하니까 열등하고 불리하게 느껴지지만 출발선은 중요하지 않음.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이게 나한테 맞는 건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은 도움이 안 됨. 재미있는 직업을 가진다? 너무 호사스러운 것임. 직업은 재미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님. 사회생활 나가면 열심히, 성실히, 꾸준히 참아내는 능력이 중요함. 허들을 넘는데 적성 따위가 어디 있나요? 그냥 닥치고 넘는 것임. 남들 다하기 싫어함. 낯선 길에 대해서는 두려움. 그러면 똑같이 살아갈 뿐임. 허들을 넘으면 남들과의 차이가 생김. 정면승부하면서 넘어가면? 노력하면 이루는 사람이다! 나는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