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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30

[30대자영업자이야기] 핵핵미모 배우 지망 알바생과 미혼 여사장님

32살, 7년차 카페를 운영. 카페에 핵미모 알바 분들이랑 모델이 있음. 청춘을 다 바침. 먹고 살려고 창업. 카페 알바생이였는데 차리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청년 창업 대출 2천만원을 받아서 시작. 코로나 터지기 전에 한달에 5천. 요즘은 2천. 알바가 많아도 유지가 되는지? 다 시간을 쪼개서 함.

[30대자영업자이야기] 가게에선 굽신굽신,집갈땐 포르쉐 '전국 매출상위1% 술집'

가게가 늘어나다 보니까 관리 위주로 하고 있음. 머리를 숙이고 굽신굽신거리고 슈퍼카를 타면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사게 되었음. 처음에는 자본이 없어서 망한 옷가게 2개 합쳐서 시작함. 빈 상가를 계약해서 30평으로 시작. 보통 사람들은 술집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으면 술집이 될만한 자리를 찾음. 저는 반대로 자리를 구하고 이 자리에 뭘 하면 될까 고민했음. 클럽 근처에 뭐 하면 좋을까? 술집을 하면 먹히겠다고 생각했고 통한 것임. 레시피를 만들고 그때는 반 미쳐있었음. 왜 음식을 남겼을까 먹어보고 개선했음. 자는 시간 말고는 일밖에 생각하지 않았음. 지금은 매출이 높아지고 직원도 많아져서 '관리'만을 하고 있음. 시험을 준비하다가 3 수하다가 망했음. 열심히 했는데 떨어지니까 나이밖에 남지 않았음. 그래서 '..

[조던 피터슨] 지옥으로 가는 길 (유읽남)

그저 숨어서 잠재된 가능성을 썪인채 자신을 숨기고 도전하지 않으면 '냉소'와 '분개심'에 휩싸이게 됨. 이 세상에 좋은 가치를 더하기는커녕 능력있고 잘나가는 사람들을 질투하기 시작할 것임. 그것이 바로 '지옥'으로 가는 길. 더 나은 삶을 위해 '장기적'으로 목표해야할 것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과 보다 넓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임. (머릿속의 '나'가 아니라 관계를 통해서 '나 자신'을 알 수 있음) (정신 건강은 나와 이 세상의 '관계'에서 나옴) 내가 원하는 것? 내가 '당장' 원하는 것? '나의 존재'는 '사회'와 '분별'할 수 없음. '보상을 원하지 않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일하는 것 자체가 '보상'.

[삼프로TV] 스타트업이 망하는 정형적인 코스

스타트업이 망하는 코스. 정형화된 코스. 돈이 없어서 망할 때 직원과 채권을 정리함. 채권채무, 급여, 퇴직금을 줘야 내보낼 수 있음. 그런데 줄 수 있으면? 대표사 회사를 안 접음. 왜냐하면 조금만 더 하면 할 것 같기 떄문임. 안되면 본인들이 할 수 있는 것이 나갈 돈을 막는 것임. 급여를 밀어버림. 그런데 극복이 안됨.

[30대자영업자이야기] 서른 살에 필라테스로 월600버는 햇미모 여사장님

2,5000만원을 투자해서 월 500~600 수익을 보는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중임. 올해 30살. 조금 더 여유가 생기면 명품에 관심을 가질 것임. 지금은 돈을 모아야할 시기임. 기구가 2대라서 2명까지 수업을 들을 수 있음. 일을 안하면 수익이 없는 구조라서 필요한 것만 사고 모아두려고 함. 가성비 좋은 기구로 300만원 선. 80만원선. 오픈한지 2달. 회원수는 30명. 재활병원에서 강사로 일을 했고 블로그, SNS에 재활로 마케팅을 했음.

[30대자영업자이야기] 핫도그 노점으로 시작해서 맨주먹으로 7년만에 월수입 5천만원 만든 사장님

자영업자의 꿈, '자기 건물'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요식업'을 한다는 것. 이뤄서 행복함. 열심히 해서 여기까지 왔음. 누구나 할 수 있음. 한 번밖에 없는 인생 도전해야 함. 노점상에서 일할 때는 항상 비참했음. 그런데 그것이 제가 '실력'이 없었기 때문임. 39살, 순수익은 5천만 원. 열심히 모으면서 사업을 확장하려고 하고 있음. 장사를 망했던 경험도 엄청 많음. 핫도그 노점상부터 7년이 걸림. 사장이 무조건 다 할 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해서 배우고 창업함. 좌절하고 힘들고 실패하고 쓰러지고 싶을 때도 많았음. 이 악물고 버텼음. 하고자 하는 '자신감'과 '실천력'이면 됨. 무엇이든지 부딪혀봐야 함. 부딪히면 '희망'이 보임.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음. '직원'들의 '사기..

[흑자헬스] 트레이너는 운동만 잘하고 몸만 좋으면 된다?

트레이너는 운동만 잘하고 몸만 좋으면 된다? '내 운동'을 가장 중요시 여겼음. 그런데 어느날 스타벅스를 갔는데 용어를 잘 몰랐는데도 제대로 응대를 해주었음. 좋은 기억으로 남았음. 그 직원을 유심히 보니 프로페셔널하게 매장을 지휘했음. 그분을 보면서 저게 '서비스'라고 느낌. 좋은 트레이너는 좋은 선생님임. (운동을 가르쳐주는 사람이지 '운동선수'가 아님) 선생님이 수업은 내팽겨치고 자기계발만 하면? 트레이너는 회원들이 시설을 잘 이용할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임. 몸이 좋지 않아도 '서비스 마인드'가 좋으면 됨. '회원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가 중요함. 자격이 아니라 '돈' 때문이라도제대로 해야됨. ('매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재등록률'과 '소문') 처음 인상이 좋아서 해도 교육(티칭..

[부읽남] 서울 인구가 더 늘어나기 힘든 이유

서울시의 인구가 더 늘어나기 힘듦. 집을 더 지어서 수용할 수 있는 가구원수가 점점 줄다보니까 '인구'가 감소하고 있음. 원래 비싸면 안 팔려야하는데 서울에는 비싸도 빈집이 없음. 인구 감소의 이유가 집값이 비싸서가 아니라 그만큼 수용할 수가 없어서임. ※ 반대로 말하면 서울의 '희소성'은 더 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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