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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8

[아포유 인터뷰 - 최진곤 대표] 부동산 투자, 미분양 지역을 주목해라

빌라, 오피스텔, 분양권 등등 다양한 투자를 하면서 틈새시장을 잘 발견하였습니다. 2014년도 위례 신도시, 미곡지구 미분양. 2016년도 동탄 신도시 미분양. 2018년도 김포 운정 신도시 미분양. 2020년도 옥정 신도시 미분양. 최근 5~6억대 은평 뉴타운. 그런 틈새를 잘 발견해서 투자를 해서 성공을 했죠.

[박병찬 - 부자병법] 신축 아파트 포기하고 재개발 재건축만 투자한 50대의 자산 형성

저는 50대 후반이고 거의 아무것도 없이 결혼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악착같이 벌어도 미래가 없겠다는 암담함에 1988년도 빚을 얻어서 무허가 주택을 샀습니다. 후에 입주권을 받아 입주했고 지금의 '산본 신도시'입니다. 3년 후 비과세를 받아 팔았고 열심히 모은 돈을 보태서 고덕동 재건축을 샀고 지금의 '그라시움'입니다. 중간에 소액으로 여러 채의 부동산을 사고팔면서 돈을 모았고 지금은 자녀 명의 2채 재개발과 재건축, 부부 공동 명의로 서울 원탑 재개발을 사서 입주하였습니다. 제 주위 사람들은 저에게 왜 이렇게까지 사냐 고합니다. 이 나이에 신축 아파트 1년 살고 팔아서 구질구질한 재개발 빌라 또 들어가 살고 싶냐고요. 저는 개의치 않습니다. 제 선택에 후회가 없고 밝은 미래가 있어 행복합니다.

[최준철 VIP 자산운용 대표] (주식) 투자 철학

1. 사람들은 이전 사이클에 퍼포먼스가 좋았던 주식이 더 오를 것이라고 착각한다. 2. 투자는 기대감이 반영되지 않는 곳부터 상승한다. 3. 주식 시장은 좋은 점을 반영하면 쉬는 시간이 나오거나 주가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는 지루한 구간이 나오는데 그때 팔면 또 오를 때 가지고 있지 않게 된다. 4. 대표 주식이니까, 망하지 않을 거니까라는 투자 접근보다 정교해야 한다. 5. 주식 투자에서 기회비용을 초래하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6. 주식 투자를 안 하다가 주변에서 벌었다는 소리로 질투심에 참여하고 샀는데 빠지면 의구심이 생기고 '이제라도 팔까?' 주저함이 생기고 이거 왜 샀지? 자괴감이 밀려오고 '생존 전략'으로 기대감으로 무장된 자기 합리화를 하게 되고 '망하기나 하겠어?' 체념 단계로 돌입하게 ..

부동산 투자 : 공급 시그널로 매수세 완화? 임대가 상승하면 부질없다

부동산 매수심리를 억제하는 방법은 막대한 '공급'이 나온다는 '시그널'을 주는 것이다. 사람들은 청약 대기를 하는 등 새로운 집이 풍부해져 선택권이 많아질 것을 대하고 매수를 당분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선택권을 기다릴 수 없는 상횡온다면? 바로 집은 '필수재'라는 성격 때문에 가능하다. 임대가가 오르면 어쩔 수 없이 기다리지 못한다. 사람들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이다. 임대가가 오르면 차라리 매수를 해버리자고 매수 수요로 이전이 된다. 그리고 임대가 상승으로 인해 매매가가 상승하여 더욱더 기다리지 못하고 모멘텀에 겁을 먹는다. 그럼 정부에서는 '공급' 시그널에는 임대가 '안정'이 최우선시되어야 한다. 하지만 현재 다주택자 규제, 거래 자체 금지책 등 '임대 가능 물량'이 현저히 줄어드는 형국..

부동산 투자시 '전세가율'의 의미

전세가율은 매매가 대비 전세가이다. 그렇다면 '전세가율 하락'은 어떤 것 의미할까? 1. 실거주 가치보다 투자 가치가 높아졌다.(거품 가능성) 2. 투자자의 진입 장벽이 높아졌다.(갭 투자 가격 상승) 3. 매매를 원하는 사람이 전세를 한번 더 살고자 할 수 있다. 4. 전세를 사는 사람이 매매로 선뜻 돌아서지 못한다. '전세가율 상승'은 간단히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이렇듯 부동산 투자 시 실수요, 투자수요, 임대수요 등을 유기적으로 살펴보고 투자 아이디어를 도출해야 한다.

투자시 지표 볼 때 유의해야할 점 : '현상'이 아니라 '본질'

투자 시 지표는 투자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의사결정의 기초 자료로 쓰인다. 그렇다면 지표를 제대로 보아야 좋은 결정을 할 수 있다. '지표'는 있는 그대로 보지 말고 '본질'을 봐야 한다.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 자체의 역사적 평균과 대체 자산과의 비교. - 주택구입 부담지수는 각 지역의 역사적 평균을 봐야 한다. - 전세가율은 그 자체 역사적 흐름과 대체 지역과의 비교를 해야 한다. 과연 절대 수치가 의미 있는 수치인가. - 주택메수심리는 115 이상이 의미 있는 수치이다. - 아파트 주간 상승률 소수점 둘째 자리는 의미가 없다.(보합세) 변동률이 오르내린 것인가 절대가가 오르내린 것인가. - 변동률이 하락한 것이지 하락 전환된 것이 아니다. 어떤 지표에 대해 반대 포션을 생각해보기. - 하락 거..

주식, 비트코인의 가격 하락은 '부동산' 투자에 좋다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투자 종목은 크게 3가지다. 주식, 비트코인 그리고 부동산이다. 주식과 비트코인은 성격이 유사하다. 변동성이 크고 진입장벽이 낮고 유동성과 금리에 직접적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부동산은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적고 투자 자금이 커서 진입 장벽이 높다고 인식된다. (오히려 레버리지를 잘 일으킬 수 있어 장벽이 낮을 수도 있다.) 그리고 필수재라는 성격 탓에 유동성과 금리의 영향을 덜 받는다. 투자 종목들에서 유통되는 초돈의 총량은 감소할까? 절대 감소하지 않는다. 정부에서 돈을 엄청나게 빨아들여 소각하지 않는 한 말이다. 직간접적으로 돈은 풀리게 되어있다. 다만, 바보의 주머니에서 고수의 주머니로 갈 뿐이다. 그렇다면 주식,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한다는 것은 그 '돈'이 어디론가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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