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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14

부동산 투자 전략 : 보물이 많을 곳에서 보물 찾기를 해라

보물을 찾으려면 보물이 많은 곳으로 가야 한다. 부동산 투자를 잘하려면 돈이 몰리고 그것을 알아차리는 투자자가 몰리는 곳으로 가야 한다. 그것으로 대변되는 것이 '가격'적인 서열이고 그 '가격'은 입지로 대변된다. 결국 '입지' 만능주의로 갈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부동산은 호흡이 긴 자산이기 때문이다. 자본이 없다면 입주 물량이 적은 지역의 '강남'이라도 투자해야 한다. 레버리지를 활용해서 말이다. 입지 좋은 부동산을 길게 들고 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사고팔고 반복한 것의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다.

부동산 투자, '중력'을 이해해야한다

부동산 투자에도 '중력'이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가 이유를 몰라도 지구에 '중력'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처럼 말이다. 각 지역별, 단지별 중력이 있다. 중력의 크기는 질량에 비례하는데 그 질량이 '가격'이다. 그럼 당연하게 입지가 좋을수록 '가격'이 높고 '중력'이 그만큼 강해지면 주변 단지, 지역을 그 힘만큼 끌어당긴다. 그러면 나머지도 줄줄이 끌어당겨지게 된다. 중요한 것은 질량이 큰 핵심 '입지'가 먼저 올라야 나머지가 따라 움직이다는 것이다. 이러한 메커니즘을 알면 어떤 것이 어느 수준까지 중력에 따라 이끌려 올라갈 차례인지를 알 수 있다. 결국 중력으로 비유되는 돈의 흐름을 파악해도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다.

[워렌 버핏] 주식 투자할 때 뉴스의 헤드라인은 무시합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있고 그 가격이 딱 맞는 기업이 나타나면 우리는 매수합니다. 뉴스의 헤드라인은 무관하게요. FED가 무엇을 하고 있든지 전혀 상관없죠. 유럽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요. 우린 그냥 그 주식을 살뿐입니다. 언제나 좋은 뉴스와 나쁜 뉴스가 있을 테지만 어떤 뉴스가 뽑히는지는 독자들이나 신문 편집자의 기분에 따라 달라집니다.

[D.P.] 탈영범을 잡는 방법

탈영병을 어떻게 잡을까? 탈병병의 주변 사람들을 만나봐야 해. 하지만 그들은 익숙하게 했던 행동을 하지 않을 거야. 왜냐하면 그게 위험한 걸 직관적으로 알거든. 탈영병을 잡는 방법은 '탈영병이 되어보는 거'야. 맨땅에 헤딩이냐고? 맞아. 그럼 그것을 잘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끈기? 아니야. 실망하지 않는 것.

부동산 '심리' 알 수 있는 방법(부동산 유튜브, 책)

부동산 심리를 알 수 있는 방법은 부동산 관련 정보가 쏟아지는 곳의 '관심도'를 보면 된다. 정보가 쏟아지는 곳은 '공급'이고 정보를 얻는 사람은 '수요'이다. 그리고 '시장' 사이클에 따라 '수요'와 '공급'이 변동한다. 가령, 부동산 유튜브 개수와 조회수나 부동산 책 출간수와 판매량을 보면 된다. 부동산 활황기에는 조회수도 잘 나오고 책도 잘 팔린다. 하지만 활황기의 정점을 찍고 하락기를 겪을 때는 그와 반대가 된다. 그러면 투자자로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점점 관심도가 식는 것을 보고 하락하는 것을 보다가 약보합세를 유지하며 고수들만이 남을 때 그리고 다시 반짝 올라가는 것이 보일 때의 '타이밍'을 노려 고수들과 함께 선진입하면 된다. 물론, 여러 가지 다른 지표들도 봐야겠지만 이것 또한 하나의 지..

'부동산 투자'는 '결혼 시장'과 같다(인간의 본성)

부동산 투자와 결혼 시장은 비슷하다. 왜냐하면 '인간의 본성'이 개입되기 때문이다. 누구나 능력만 되면 능력 좋고 잘생긴 사람을 원한다. 당연지사다. 그러기 위해서 본인을 가꾸고 능력을 높인다. 하지만 능력 없이 눈만 높으면 결혼을 하지 못한다.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이다. 누구나 자본만 되면 최고 입지의 아파트를 원한다. 당연지사다. 그러기 위해서 투자, 근로 소득 등으로 자본을 모은다. 하지만 자본 없이 눈만 높으면 투자를 하지 못한다. 결혼 시장에서 최고의 내외적 능력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선호하기 때문에 우위를 점하게 된다. 부동산 투자에서 최고의 입지를 가진 단지는 누구나 선호하기 때문에 우위를 점하게 된다. 고로 본인의 입장에서는 능력과 자본을 키우든지 눈을 낮추든지 알맞게 투자를 실행하고 종..

부동산 투자 : 시장은 자연이고 자본주의는 너그럽지 않다(계약갱신청구권)

계약갱신청구권 취지는 그럴듯해 보인다. 세입자를 위한 정책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본주의는 너그럽지 않다. 기존 세입자는 2+2로 보호받지만 신규 세입자는 보호받지 못하고 오히려 기존 세입자의 혜택만큼 더 큰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고로 전세 이중 가격을 나타나버리고 이것은 시장 자연 훼손을 뜻한다. 자연이 훼손되면 이상 기후가 발생해 엄청난 자연재해를 몰고 온다. 그것이 바로 기존 세입자들이 2+2로 보호받는 기간이 끝나 기존 세입자가 신규 세입자로 지위가 변경될 시기이다. 이렇듯 시장은 왜곡되면 재해를 낳고 자본주의는 너그럽지 않아서 반드시 한쪽이 혜택을 넣으면 다른 한쪽은 그 혜택만큼 비용을 더 지불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 : 시장은 자연(수요와 공급)이다 + 정부는 폭락을 원하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 시 두 가지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1. 시장은 수요와 공급으로 이루어진 '자연'이다. 2. 정부는 폭락을 바라지 않는다. (표면상 바라는 것처럼 할 수는 있다.) 시장은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된 '가격'에 따라서 수요와 공급이 조절되어 다시 또 다른 '가격'을 낳는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자연 현상과 같다. 그리고 정부는 절대 폭락을 바라지 않는다. 집은 민생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자연을 거스르는 정책이 나왔다면? 시장이 왜곡될 것이다. 하지만 정책을 행하는 사람이 폭락은 바라지 않는다? 그러면 상승 쪽으로 왜곡이 일어날 것이다. 참으로 간단하다.

오피스텔 등(아파트 대체재) 투자 알고 투자해야 실패하지 않는다

투자를 행할 때는 잘 알고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의사결정의 왜곡이 일어나지 않고 잘 버틸 수 있기 때문이다. 첫째 오피스텔은 '차익형'이 아니고 '수익형'이다. 그렇기에 시세 차익이 나지 않는다고 실망해서 던지면 안 된다. 둘째 오피스텔은 아파트의 '대체재'이다. 누구나 자본이 되고 돈이 되면 아파트에 살고 싶어 하는 것은 자신을 기준으로 생각해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아파트의 편의성을 오피스텔(2~3룸이라도)이 완벽히 재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일부 돈 많은 미혼자들이 선호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은 투자의 관점으로 생각해야한다.) 그렇기에 '가격적인 메리트'가 사라지면 '아파트'로 다시 몰릴 것이고 '아파트 시장'이 무너지면 '오피스텔' 시장은 더 무너질 것이다. (상승기에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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