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위한 부자 마인드셋

투자의 존재 이유를 알면 귀재가 될 수 있다. 투자란 자본을 투입하여 이익을 얻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익이 날까? 다른 사람들이 손실이 나기 때문이다. (유동성 팽창으로 돈이 창출되는 것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이익이 나는 사람이 많을까? 손실이 나는 사람이 많을까? 주변을 둘러보면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대다수가 손실이 난다면? 답은 간단하다. 대다수와 반대로 가면 된다. 대다수는 '오르면 사고 내리면 판다.' '공포'와 '탐욕' 때문이다. 반대로만 하면 된다. 그렇게만 하면 잃는 않고 귀재가 될 수 있다.

세상엔 두 종류의 고통이 있죠. 더욱 강해지게 도와주는 고통과 아프기만 한 쓸데없는 고통이죠. 그런 쓸데없는 것들은 딱 질색이에요. 이런 때일수록 누군가 나서야죠. 썩 달갑진 않은 일에 총대를 멜 사람. 이제 됐어요. 이젠 아프지 않아요.

'가슴에 새겨라, 매일이 최고의 하루임을.' 에머슨의 명언이죠. 매일이 그렇다면야 심지어 이런 날도 이런 날 조차 최고의 하루죠.

증오가 없다고요? 알면서 그래요. 그걸 다른 거로 승화했죠. 과거의 나처럼요. 제가 받은 가르침이긴 한데 잘 들어둬요. 증오는 최고의 연료예요. 효율적이거든요. 그보다 깔끔하게 타는 것도 없죠.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보의 불균형은 다소 해소되었다. 그리고 MTS처럼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거래가 편해졌다. 그렇다면 대중적인 주식 투자와 부동산 투자 중 어느 것이 유리할까?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된다. 정보의 불균형이 해소되었으므로 수익이 좋을 상품에 대한 정보가 동시에 빠르게 퍼져나간다. 그럼 사람들은 1주씩이라도 너도나도 살 것이다. 시장만 열려있다면 즉시 스마트폰만 켜면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가격이 오르고 수익률은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부동산은 거금이 들어가고 거래 절차가 오프라인이다. 그래서 정보가 흘러들어가도 미리 돈을 준비하지 못했거나 삶이 바쁘다면 시간을 내어 선뜻 매수하지 못한다. 이럴 때 경험 많은 고수들은 날름 선진입하게 된다. 그리고 후발 주자들에게 넘긴다.

퇴물 소리 듣기 싫어서 발악을 하시는군요. 진작 한물 간 건 모르시고요. 윌리 메이스가 메츠 팀 중견수로 뛰면서 관중의 동정을 사랑으로 착각하는 꼴이죠.

날 안 만나준다고? 아직 선택지가 없어서 그래. 그랑 협상이 끝나면 그 이상을 제안하면 돼. 분명 도장 찍기 전에 다른 제안도 훑어볼 거야. 그게 인간이지. 그때 나한테서 눈 못 떼게 해주지.

레드 아우어바흐의 펀치 시가니까 중요하지. 보스턴에 우승 트로피 9개를 안겼으니 아무데서나 피우면 되었는데 꼭 보스턴 가든의 관객석 벤치에서 피우곤 했지. 승리가 확실할 때 말이야. 우리도 레드처럼 승리가 확실해지면 그때 피울 거야. 아직 결판 안 났잖아.

슈퍼맨이 시카고 컨벤션에나 가려고 하늘을 나는 거겠어? 날 수 있으니까 나는 거지. 나도 그렇고.

확률을 묻는다면요? 난 도박꾼이 아니라서요. 설령 그렇다 쳐도 도박 사이트에서도 이건 안 건드릴 겁니다. 다만 저라면 반대쪽에 돈을 걸진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