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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20

[앤드류 후버만] 내적 도파민과 외적 보상의 연결은 조심해야합니다

그림 그리기를 아주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림마다 금색 별을 주었죠. 아이들은 별 받는 것을 좋아했죠. 외적 보상이에요. 별을 더 이상 주지 않기 시작했더니 아이들도 그림을 그리지 않기 시작했어요. 좋아하는 감정을 외적 보상과 연관 지어버린 거죠. 내적 도파민과 외적 보상을 얼마나 연결시킬지 굉장히 조심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성장하고 목표를 좇고 집중하고 노력하기를 원한다면 말이죠. 그냥 한번 하고 빠질 거라면 상관없죠. 하지만 대부분은 불행해합니다. 왜냐하면 도파민이 외적 보상과 너무 연결되어 있어서 계속 더 원하게 되거든요.

[루이스 하우스] 어차피 비판 받을 거면 무언가를 하는 편이 낫습니다

사람들은 우리를 계속 비판할 겁니다. 큰 꿈을 좇아가거나 아무것도 안 하더라도 사람들은 어찌 되었든 우리를 비판할 겁니다. 하루 종일 소파에 누워있으면 부모님이나 친구들이 왜 그렇게 게으르냐고 한심하게 볼 거예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대담한 꿈을 좇더라도 많은 사람들은 우리를 공격하고 끌어내리려고 할 겁니다. 어차피 똑같다면 우리 인생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죠. 그리고 피드백은 고맙다고 말하고 할 것은 하는 겁니다.

[패신저스] 통제 못할 걱정은 내려놓고 즐기세요

당신은 원하는 곳에 지금 있지 않아요. 다른 데에 있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죠. 손가락을 튕기기만 하면 원하는 곳에 갈 수 있다고 해보죠. 당신은 여전히 그렇게 느낄 겁니다. 잘못 찾아왔다는 느낌이요. 요점은 차라리 있었으면 하는 곳에 너무 집착하느라 지금 있는 곳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잊어버렸다는 거죠. 통제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걱정은 내려놓으세요. 그리고 즐기세요.

[제이 지] 믿음이 중요합니다, 한번만 맞으면 되잖아요

맞아요, 이런 믿음이 꼭 필요하죠. 오늘 안될 수도 있고 내일도 안될 수 있지만 이게 맞는 거라 느끼고 내가 할 일이라고 아는 겁니다. 내가 힘을 주는 일이고요. 바로 이게 제가 드릴 수 있는 조언입니다. 그 '믿음'말이죠.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믿음을 가지는 거죠. 스스로 믿지 못한다면 그건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 아니거나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아직 찾지 못한 겁니다. 그걸 느낄 수 있고 확신이 있다면 누구도 뭐라 못해요. 한 번만 맞으면 되잖아요.

중요한 것은 당신이 누군지 잊지 않는 겁니다

어느 날 자신을 보면 자신이 누군지 알아보지 못하는 순간이 와요. 그건 자신이 누구였는지 기억을 못 하기 때문이죠. 아주 오래전에 아마 13~14살 정도되면 나를 계속 움직이게 하는 내 안의 작은 아이를 보내버려요. 그 작은 아이를 밀어내고 더 이상 그의 말을 듣지 않죠. 그런데 그 친구는 매일 두들겨요. "이봐! 이봐!" 그런 식으로 10~15년 정도 긴 시간이 지나면 그 친구가 누군지도 몰라요. 내 문 앞에 내가 있는데도 그 사람이 누군지 모르는 거죠. 내 가족들도 나를 몰라요. 중요한 것은 무슨 일을 하든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든지 당신이 누군지 잊지 않는 겁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저에게 완벽함은 '나다운 것'입니다

나다울 때 가장 편해요. 맞을 때도 있고 틀릴 때도 있어요. 적어도 나다운 거잖아요. 우리 모두 실수를 해요. 실수를 통해 배우긴 하지만 여전히 실수는 해요. 완벽함? 완벽한 게 무엇인가요? 존재하지도 않는 지어낸 것이죠. 저에게 완벽함은 '나다운 것'입니다. 그리고 나답게 살고 있어요. 사람들이 좋아하든 말든요. 나다울 수 있다면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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