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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6

[오자크] 돈이란 무엇인가?

쩐, 배춧잎, 총알, 오까네, 쇳가루, 푼돈, 쌈짓돈, 공돈, 현금, 수표 등등 '돈'은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를 나누는 이름이죠. 돈이란 무엇인가요? 없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거겠죠? 미국 성인 중 절반은 저축보다 카드빚이 많고 25%는 저축이 아예 없으며 퇴직 후 1년이라도 버틸 자금을 가진 사람은 15%뿐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사라져 가는 중산층? 아메리칸드림의 몰락? 그게 이유라면 두 분은 여기 계시지 않았겠죠. 돈에 대한 개념 자체를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단순히 상품이나 서비스의 대가를 지불하는 장치일까요? 우유 한 통에 3달러 70센트. 잔디 깎기 한 번에 30달러. 혹은 무형의 가치일까요? 안정감, 행복, 마음의 평화 등등. 제가 또 다른 개념을 제한해보죠. 돈은 측정..

안정적인 거주지, 일정 자본과 투자 인사이트를 가지면 '파이어족'이 될 수 있다

'파이어족'이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조기 은퇴자를 뜻한다. 결코 부자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근로 없이 행복을 추구할 수 있을 정도의 생활 여건만 갖추면 된다. 과연 어떻게 하면 '파이어족'을 이룰까? 바로 안정적인 거주지, 투자 인사이트와 일정한 자본을 가지면 된다. 일정 자본이란 자신의 소비 여력만큼 해당할 것이다. 투자 '인사이트'를 발휘하여 우상향하는 실거주지를 확보한 뒤 안정적인 자산에 일정 부분 투자하고 바벨 전략으로 나머지는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자산에 투자한다. 그리고 '2년치 생활 가능 소득'을 일별 금리를 주는 곳에 넣어두었다가 생활을 하면서 '투자 기회'(대중들의 단순 공포로 인한 과민 하락 등)가 생길 때마다 잉여 투자금과 생활비를 투입하고 생활비를 불린다. 이렇게 반복할 ..

[박병찬 - 부자병법] 초양극화 시대의 생존전략

https://www.youtube.com/watch?v=M2S6EEs6CT4&list=PLFDiNyHpYedtDgOWOwfpnyVMKCwBfKfwA&index=12 A와 B가 있습니다. A는 살얼음 판 위에서 가만히 있는 사람이고 B는 두꺼운 얼음판 위에서 뛰는 사람입니다. 누가 더 위험할까요? A가 가만히 있는 이유는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얼음판 위에서 뛰다가 다칠 수 있으니까요. 안전을 택하는 분 중 A처럼 행동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것일까요? 계절이 바뀌고 살얼음판이 녹기 시작하면 A의 자세는 위험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4찬 산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초양극화를 맞이할 것이고 A가 아닌 B의 자세를 취해야 하면 합니다. B도 위험하지 않을까요? 위험합니다..

[박병찬 - 부자병법] 부동산 투자, GTX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x_YCt4kOX0&list=PLFDiNyHpYedtDgOWOwfpnyVMKCwBfKfwA&index=1 지난해 GTX 정차역이 신설된다는 소식에 뜨겁게 달아올랐던 일부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급속도로 냉각도고 있습니다. 최근 조정기에 가격이 하락한 아파트 단지도 관찰되고 있는데요. 특이점이 있다면 최근 가격이 하락한 GTX 예정 역사 지역들은 대부분 서울이 아닌 경기도, 인천 지역이라는 것입니다. 인덕원 일대의 모 아파트 단지는 최근 들어 수억원의 가격 하락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무엇보다 GTX의 호재가 단기간에 크게 반영된 지역일수록 하락폭도 크게 나타나나는 것 같습니다. 작년 강의때부터 수도권 GTX 고평가 부동산에 대해서 주의를 드려왔는데요..

[주언규의 돈버는 생각] 자본주의에서 성공하는 방법(레버리지)

https://www.youtube.com/watch?v=4c_oit1DGSo 1. 8:2의 법칙 : 20% 부자들이 80%의 자산을 갖는다. 2. 효율과 비효율이 존재한다. 3. 내 삶의 20%는 바꿀 수가 없다. (나를 싫어하는, 내가 아는 사람의 20%는 무슨 짓을 해도 나를 싫어한다.) 4. 비효율을 제거하기 위해 에너지를 쏟게 된다. 5. 80%를 넘어 90%를 달성할 정도의 비효율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레버리지) 6. 자본주의에서 내가 가속화되고 성장을 뽑아낼 것인가(레버리지) 7. 모든 것을 혼자서 잘하려고 한다면? 조금씩 잘할 순 있어도 시간은 한정적이다. 8. 제한된 시간 내에서 얼마큼의 아웃풋을 뽑아내는가? 9. 톱니바퀴는 혼자서도 잘 돌아가지만 연결된 톱니바퀴도 돌린다. 10. 작..

우리나라 부동산 투자시 '뉴스'가 중요한 이유(부동산의 정치화)

우리나라의 경우, 부동산 경기에 따라 정책을 만들고 정책이 다시 부동산 경기에 영향을 끼쳐왔다. (1960년 후반부터 관련 정책이 나왔으니 말이다.) 그렇게 정부는 민생과 직결된 '부동산' 그리고 경제 효과를 단번에 누릴 수 있는 '건설'로 관련 경기가 과열되거나 침체되면 안정화를 유도하면서 방향성을 설정해왔다. 이렇듯 부동산의 정치화는 '표'를 의식하고 '여론'의 방향성을 눈여겨본다는 말로 귀결되는데 그에 맞게 투자자는 '부동산 뉴스'를 눈여겨봐야 한다. 관련 내용도 내용이지만 여론이 담겨있는 뉴스가 또다시 여론을 재창출하기 때문이다. 각종 부동산 뉴스에서 떠들썩하게 과열된다는 우려를 표하면 정부는 그에 맞게 스탠스를 조절한다.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그렇게 긴 '방향성'을 토대로 투자 아이디어를 도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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