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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7 5

모두가 잘 사는 사회, 보편적 복지? - 자신이 일하는 직장에 비유해봐라

아마 대다수는 샐러리맨 생활을 할 것이다. 직장 생활을 해서 알지만 모든 사람이 열심히 하지는 않는다. 대신 열심히 하는 사람은 성과급을 많이 받고 승진도 상대적으로 빨리 된다. 반대로 너무 기여를 하지 않으면 사직 권고를 당할 수도 있다. 그래서 회사는 2인분 이상을 하는 사람이 0.5인분의 일을 하는 사람 것을 메워나가며 파이가 커진다. (다만, 공무원은 승진에 연공서열을 따르고 고용 안정성이 보장된다. 그래서 사기업에 비해서 업무가 효율적이지 못할 수도 있다.) 만약 '보편적 복지'를 대입해보자. 성과급을 없애고 승진이라는 개념도 없다고 해보자. 한마디로 모두가 그냥 똑같은 대우를 받는다고 하자. 누가 열심히 일하겠는가? 보상이 없고 유인이 없는데 말이다. 결국 너도나도 열심히 일하지 않고 대충 할..

부동산 투자 '아파트 투자'부터 해라 - 상가, 빌딩, 토지 투자는 나중에

부동산 투자의 기본은 '아파트' 투자이다. 왜냐하면 전 국민이 시장 참여자여서 '환금성'이 높고 하방 경직이 그만큼 강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부자들은 빌딩, 상가, 토지 등을 투자할까? 아파트 투자에 대한 과도한 세금 등 정책적 리스크 분산 차원 에서도 그렇고 자산 배분 차원에서도 그렇다. 결국 부자는 돈이 많으니 분산이 가능한 것이다. 마치 주식을 하지도 않고 옵션, 선물을 거래하는 것과 같다. 물론 아파트 투자를 하면서 상가, 빌딩, 토지를 공부하여 유기적인 관계와 부동산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좋다. 하지만 아파트 부자부터 마스터를 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아파트로 돈을 벌고 나중에 다른 분야를 봐야 한다. 상가, 빌딩, 토지 시장은 그들만의 시장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에게서 ..

부동산 규제 정책 후 완화 정책에는 반드시 집을 사야한다

부동산을 규제했다는 것은 그전 부동산 가격이 올랐다는 뜻이다. 정부도 규제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바로 침체기를 맞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규제를 조금씩 펼치는데 처음엔 상승 모멘텀과 규제 왜곡으로 상승이 지속되고 수익이 일정 부분 보존돼서 투자가 멈추지는 않는다. 그리고 규제가 누적되면 수익이 현저히 줄어들어서 건설사들은 주택을 공급하지 않고 투자자들은 진입하지 않는다. 그 결과 신규 입주 물량과 기존 임차 물량이 줄어든다. 세금 과다 등으로 투자 수요는 줄어들지만 이제 실수요가 붙는다. 왜냐하면 신규 입주물량과 임차 가능 매물이 급격히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규제를 완화하면? 실수요가 붙는 상태에서 다시 투자 수요가 붙고 결국 건설사가 대규모 분양을 밀어 넣으면 안정기에 도래한다. 결국 규제 정..

대출을 겁내는 사람들에게 - 투자의 필수품

여러분이 대출을 겁내는 이유는 간단하다. 부모님에게 들어왔기 때문이다. 외환위기에 막연한 두려움. 언론의 퍼나르기식의 두려움 확산이 문제였다. 그리고 냉정하게 자신의 가족이 현재 부자인지 보자. 막연한 두려움으로 대출을 겁냈다면 부자가 아닐 확률이 높다. 막연한 두려움에 사로잡힐 정도로 능력이 부족했고 그로인해 대출을 일으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출을 내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자율보다 수익률이 높다고 판단될 때이다. 그리고 자산가치는 노동가치보다 항상 빠른 속력을 가져왔다. 이 말은 즉슨 평생 노동으로는 자산을 못 가진다는 말이다. 그것을 가능하게 해 주고 노동의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것이 '대출'이다. 미래의 현금을 할인율을 적용해서 현재로 끌어오기 때문이다. 이 떄 '저금리'인가가 중요하다. 방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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