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 정책 후 완화 정책에는 반드시 집을 사야한다
2022. 4. 7. 11:04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반응형
부동산을 규제했다는 것은 그전 부동산 가격이 올랐다는 뜻이다.
정부도 규제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바로 침체기를 맞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규제를 조금씩 펼치는데 처음엔 상승 모멘텀과 규제 왜곡으로
상승이 지속되고 수익이 일정 부분 보존돼서 투자가 멈추지는 않는다.
그리고 규제가 누적되면 수익이 현저히 줄어들어서
건설사들은 주택을 공급하지 않고 투자자들은 진입하지 않는다.
그 결과 신규 입주 물량과 기존 임차 물량이 줄어든다.
세금 과다 등으로 투자 수요는 줄어들지만 이제 실수요가 붙는다.
왜냐하면 신규 입주물량과 임차 가능 매물이 급격히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규제를 완화하면?
실수요가 붙는 상태에서 다시 투자 수요가 붙고
결국 건설사가 대규모 분양을 밀어 넣으면 안정기에 도래한다.
결국 규제 정책 후 완화 정책에는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단기적으로 붙기 떄문에
상승 방향성을 반드시 나타난다.
이러한 기회를 잘 잡아야 한다.
반응형
'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 > 나의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두가 잘 사는 사회, 보편적 복지? - 자신이 일하는 직장에 비유해봐라 (0) | 2022.04.07 |
---|---|
부동산 투자 '아파트 투자'부터 해라 - 상가, 빌딩, 토지 투자는 나중에 (0) | 2022.04.07 |
대출을 겁내는 사람들에게 - 투자의 필수품 (0) | 2022.04.07 |
임대차법 시행 2년 도래 - 수치상은 아니지만 심리로 인해 상승할 것이다 (0) | 2022.04.06 |
현정부 공시가격 1억 이하 취득세 중과 배제 절대 안 건든다(feat. 부동산은 끝났다) (0) | 2022.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