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을 겁내는 사람들에게 - 투자의 필수품
2022. 4. 7. 08:47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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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대출을 겁내는 이유는 간단하다.
부모님에게 들어왔기 때문이다.
외환위기에 막연한 두려움.
언론의 퍼나르기식의 두려움 확산이 문제였다.
그리고 냉정하게 자신의 가족이 현재 부자인지 보자.
막연한 두려움으로 대출을 겁냈다면 부자가 아닐 확률이 높다.
막연한 두려움에 사로잡힐 정도로 능력이 부족했고
그로인해 대출을 일으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출을 내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자율보다 수익률이 높다고 판단될 때이다.
그리고 자산가치는 노동가치보다 항상 빠른 속력을 가져왔다.
이 말은 즉슨 평생 노동으로는 자산을 못 가진다는 말이다.
그것을 가능하게 해 주고 노동의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것이
'대출'이다.
미래의 현금을 할인율을 적용해서 현재로 끌어오기 때문이다.
이 떄 '저금리'인가가 중요하다.
방향성도 중요하지만 절대 금리가 낮다면 할인율이 높아져
더 많은 돈을 끌어올 수 있기 때문이고, 이자 부담도 덜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대출'을 막연히 두려워하는 것에서 벗어나서
대출을 일으켜 레버리지를 어떻게 잘 활융할까?
지금이 레버리지를 활용할 시기인가? 에 대해서
잘 판단해보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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