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위한 부자 마인드셋

각자 선택에 맡기지. 다만 새 출발할 각오가 되었고 더 나은 자신으로 거듭나서 17세의 에너지와 30세의 집중력. 100세의 지혜를 갖고 싶다면 당장 튀어나와.

왜 진나라의 장수로서 싸우고 있으냐고 물었다. 너는 지금 상황이 보이지 않는 거냐 대답하지 않겠다면 내가 말해주마. 네놈은 전쟁이 즐거운 것이야. 자기 힘으로 전쟁에 이기는 쾌감에 완전히 빠져있지. 그리고 그것은 훌륭한 무장이 가지는 기질 그 자체다. 열 받긴 하지만 재능도 있다. 조아리거나 하진 않겠지만 나와 약속해라. 진나라 제일의 무장이 되거라!

이런 설화가 있답니다. 시칠리아 여인과 아랍 상인이 사랑에 빠졌는데 그 아랍인은 튀니지에 처자식이 있었죠. 그래서 여인에게 말했죠. 당신을 사랑하지만 가족한테 돌아가야 한다고. 그날 밤 시칠리아 여인은 잠든 상인의 목을 베었어요. 뇌를 파내고 머리통을 화분 삼아 허브를 심었답니다. 지금은 팔레르모에 가면 아랍인 머리처럼 생긴 도자기를 볼 수 있죠. 이 소름 끼치는 열정 담의 교훈은 여러 가지지만 제가 배운 교훈은 바로 이겁니다. '어느 편에 충성할지 확실히 안 정하면 여러분의 정신은 박하나 기르는 토양이 될 뿐이죠.'

그리스에선 말이다. 위대한 비극들은 정작 죽음을 조명 안 한다. 그건 아예 무대에 올리지도 않지. 난 죽음이 재미없더구나. 인생. 그게 진짜 드라마이자 진짜 교실인걸. 난 가르칠 교훈이 아직도 많은데.

패션도 좋고 헤어 스타일도 멋지네요. 미용실에서 시간을 많이 썼겠는데요? 그렇다고요? 돈 버는데만 시간 쓰세요! 저는 여러 명이 아니라 한 사람에게 인정받아야 했죠. 바로 한 사람. 나.

삶에서 행복을 느끼냐고요? 글쎄요... 행복을 찾는 중이면 좋겠다고 말해둘게요. 나 같은 경우에는 내가 하는 일에서 특정한 무엇인가를 깨달으면 행복한 상태에 가까워집니다. 내 삶도 마찬가지고요. 내 생각에 이것은 잠시 있는 일인 것 같아요. 가끔 일하고 있을 때 그리고 내가 완성할 수 있을 때 진정성 있게 한 장면을 완성할 수 있을 때 가장 행복한 것 같아요. 계속 공부하고 일하는 것은 활기를 주지만 나는 평소에 그냥 행복하지는 않아요. 내가 대부분 어떠냐면 대부분 불행한 것 같아요. 모르겠어요. 어떤 때는 그런 것 같고 어떤 때는 아닌 것 같아요. 이것은 모두의 천성이라고 생각해요. 나에게는 없는 것 같지만 인간은 두 가지 면이 있는 것 같아요. 그들은 혼자 있고 싶어하면서도 함께 있고 싶어 하죠. 나..

당신 문제가 뭔지 알아요? 당신 사업이 별로인 것은 경제와 아무런 연관 없습니다. 당신의 비즈니스가 별로인 이유는 상황이 좋았을 때 썼던 똑같은 에너지와 스킬 그리고 사고방식을 고수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모든 것에 핑계를 대죠. 제가 만날 때마다 당신은 똑같은 변명을 하죠. '경기가 안좋아요.' '은행 문제예요.' '고객 때문에요.' '경쟁사 때문에요.' 당신은 정부를 탓하고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만 있다면 이란도 탓할 것입니다. 당신은 경제 황금기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단지 몰랐을 뿐이죠. 호황기에는 루저들도 사업에 성공하니까요. 경제는 18개월 동안 정체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승자들이 여기서 벗어날 궁리를 할 때 당신은 여전히 외부 경제 탓만을 하고 있죠. 당신 비즈니스가 별로인 이유는 당신이 고..

투자시 '장점'과 '주의할 점'은 지역별로 대동소이하다. 어차피 호재의 강도와 선호도(기존 입지)에 따라 이미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이다. - 입지가 상대적으로 덜 떨어진 곳은 투자자금이 적어 다른 사람들도 접근성이 용이하고, 대출 규제 등 정책적인 요인의 작용을 덜 받기는 한다. 중요한 것은 '투자자본 대비 얼마나 더 많은 수익'을 당겨 올 수 있는가이다. 돈이 많다면 그에 맞는 곳에 투자하면 되는 것이고 돈이 부족하다면 알맞게 투자하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서열은 변함이 없을 것이기 때문에 수익성과 안정성 모두 챙겨갈 수 있는 서열 1위로 가는 것이 좋으며 큰 자본이 투입될수록 수익률은 낮아도 수익금은 커지게 된다. 또한 현재 글로벌리 하게 성장하는 대한민국 중 상위 도시는 선진입을 하지 못하면 이..

재건축 재개발로 대표되는 정비사업은 단계별로 구분된다. 안전진단 - 조합설립인가 - 사업시행인가 - 관리처분계획인가 - 착공 - 준공 이 각 단계가 진척될수록 안정성이 담보되므로 '프리미엄'이 상승한다. 정비사업은 '공공성'이 강하므로 정부 정책의 기조를 잘 살펴야 한다. 언제 어떤 강도와 속도로 정책을 펼칠지는 모르지만 '방향성'만 잡으면 된다. 부동산은 긴 사이클을 가진 필수재이자 자본재이며 투자도 알 수 있고 중요한 것에만 집중하면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도심 공급을 위한 정비사업 활성화가 있다면 투자를 해야 한다. 투자는 자고로 리스크(손실) 제어와 좋은 불확실성(확실시되기 전엔 가격이 상승하지 않음)이 동반될 때 수익이 극대화된다. - 지역 입주 물량, 전국적인 갭 메리트, 타 정책적 복합 ..

부동산 정책은 가격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전 국민이 집이 필요하고 전 국민 '표'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정부는 '집값'에 매달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가 어떤 정책을 '언제' 어느 '강도'로 펼지 '속도'는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다만 알 수 있는 것은 '기조'이다. 어떻게 집값의 '방향'을 설정할 것인지에 대한 것이다. 예를 들어 '토지거래허가제'를 연장하였으면 주택 가격 안정화 기조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재건축을 활성화하겠다는 것은 도심 내 공급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단기간 상승을 감수하고서라도 말이다. 이러한 '기조'를 파악할 수 있다면 정책 방향에 편승하여 수익을 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