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등(아파트 대체재) 투자 알고 투자해야 실패하지 않는다
2022. 4. 24. 11:57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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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행할 때는 잘 알고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의사결정의 왜곡이 일어나지 않고 잘 버틸 수 있기 때문이다.
첫째 오피스텔은 '차익형'이 아니고 '수익형'이다.
그렇기에 시세 차익이 나지 않는다고 실망해서 던지면 안 된다.
둘째 오피스텔은 아파트의 '대체재'이다.
누구나 자본이 되고 돈이 되면 아파트에 살고 싶어 하는 것은
자신을 기준으로 생각해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아파트의 편의성을 오피스텔(2~3룸이라도)이 완벽히 재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일부 돈 많은 미혼자들이 선호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은 투자의 관점으로 생각해야한다.)
그렇기에 '가격적인 메리트'가 사라지면 '아파트'로 다시 몰릴 것이고
'아파트 시장'이 무너지면 '오피스텔' 시장은 더 무너질 것이다.
(상승기에는 '아파트'가 먼저 오르고 뒤에 '오피스텔'이 갭을 매운다.)
셋째 오피스텔은 주거용 규제 정책의 '틈새' 시장이다.
아파트를 비롯한 주거용의 규제로 인해 오피스텔로 돈이 흘러들어 간다.
하지만 그 정책은 영원하지 않으며 너무 많은 돈이 흘러가 오피스텔도
주거용으로 규제를 동시에 받는다면 위험해질 수 있다.
위와 같은 오피스텔의 특성을 알고 투자했다면 흔들리지 않는다.
다만, 모르고 했다면 잃을 수 있는 투자를 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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