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시 지표 볼 때 유의해야할 점 : '현상'이 아니라 '본질'
2022. 4. 27. 09:00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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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시 지표는 투자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의사결정의 기초 자료로 쓰인다.
그렇다면 지표를 제대로 보아야 좋은 결정을 할 수 있다.
'지표'는 있는 그대로 보지 말고 '본질'을 봐야 한다.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 자체의 역사적 평균과 대체 자산과의 비교.
- 주택구입 부담지수는 각 지역의 역사적 평균을 봐야 한다.
- 전세가율은 그 자체 역사적 흐름과 대체 지역과의 비교를 해야 한다.
과연 절대 수치가 의미 있는 수치인가.
- 주택메수심리는 115 이상이 의미 있는 수치이다.
- 아파트 주간 상승률 소수점 둘째 자리는 의미가 없다.(보합세)
변동률이 오르내린 것인가 절대가가 오르내린 것인가.
- 변동률이 하락한 것이지 하락 전환된 것이 아니다.
어떤 지표에 대해 반대 포션을 생각해보기.
- 하락 거래가 50%라는 말은 신고가 거래가 50%라는 말이다.
상승률이 지수(평균)와 비교해서 상승한 것인가?
- 전국이 50% 올랐는데 해당 지역이 30% 올랐다면 상승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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