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철 VIP 자산운용 대표] (주식) 투자 철학

2022. 4. 27. 21:28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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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들은 이전 사이클에 퍼포먼스가 좋았던 주식이 더 오를 것이라고 착각한다.

2. 투자는 기대감이 반영되지 않는 곳부터 상승한다.

3. 주식 시장은 좋은 점을 반영하면 쉬는 시간이 나오거나 주가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는 지루한 구간이 나오는데 그때 팔면 또 오를 때 가지고 있지 않게 된다.

4. 대표 주식이니까, 망하지 않을 거니까라는 투자 접근보다 정교해야 한다.

5. 주식 투자에서 기회비용을 초래하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6. 주식 투자를 안 하다가 주변에서 벌었다는 소리로 질투심에 참여하고 샀는데

빠지면 의구심이 생기고 '이제라도 팔까?' 주저함이 생기고 이거 왜 샀지?

자괴감이 밀려오고 '생존 전략'으로 기대감으로 무장된 자기 합리화를 하게 되고 

'망하기나 하겠어?' 체념 단계로 돌입하게 되고 자존심과 연계되어 '원금 이하로는

안 팔겠다.'라고 다짐하고 쳐다도 안 봐야지!라고 극단 처방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런 심리를 반복하면서 주식 투자에서 빠져나가게 된다.

7. '선매수 후구매'가 아닌 공부를 철저히 하여 촉매 요인, 투자 포인트를 수시로 체크하여야

들고 갈지 손절매할지가 명쾌해진다.

8. 주가를 가지고는 의사 결정할 수 없으며 내적 갈등만 유발한다, 그 자체로는 정보가 없기 때문이다.

9. 장기투자가 가능한 공부와 비자발적 장기 투자 상황인지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10. 경험해본 사람들의 지혜와 팁을 보고 적용해야 한다.

11. '시장은 내가 얼마에 샀는지 전혀 기억하지 않고 상관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인지해야

깨끗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 시장은 냉정하고 매수 가는 잊어라!

12. 하락에 고통받다가 원금에 도달했다고 자유로움을 추구하고자 팔면 안 된다.

13. 일정 주식을 샀는데 하락하여 줄어든 평가 금액이 다시 주어졌다면 재매수하겠는가?

14. 기초 투자 포인트가 유효한가?(투자 일지 - 망각에서 해방, 복기를 해서 현재 상태와 비교)

15. 사람들은 최근 악재와 호재를 흡수한다.

16. 다른 투자 대안이 존재하는가? (여러 투자 포인트를 다 충족하고 싼 주식이 있다면?)

17. 매력도가 낮은 것을 팔고 매력도가 높은 것을 사서 포트폴리오를 건강하게 만들어해야 한다.

18. 비교 작업을 계속해라. - 기존 업체 업데이트도 중요하지만 끊임없이 신규 아이디어 발굴.

19. 한 회사를 오래 보유했다고 주식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생존 편향)

20. 기업이 좋아지는 것에 비해 시장이 못 알아주는 주식을 사라.

21. 특히 실적 시즌에는 비교해서 홀딩하거나 매수 리스트에 올리거나

살생부에 올려 포트폴리오를 건강하게 유지하여야 한다.

22. 시장은 기본적으로 오버 액션(고/저평가)을 한다.(미스터 마켓 - 조울증 환자.)

23. 주가는 기본적으로 모르는 미래를 다룬다. - 과민 반응을 한다.

(최근 이슈와 실적에 따라 폭이 크다.)

24. 남들이 안보는 지방 중소형주를 봐라.(저평가 빈도수가 높다.)

(애널리스트에게 인기가 없어 정보의 격차가 적고 주가의 진폭도 크다.)

25. 남들이 비관적으로 보는 섹터에서 건져야 한다. - 주가가 오를 반론을 제기할 수 있다면?

( Ex) 테크 주가 최근 오르면 테크주만 사람들은 본다. - 관성의 법칙, 반대도 적용.)

26.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 주가는 저평가지만 본질적으로 경쟁력 있는 기업을 찾아야 한다.

27. 저평가된 요소가 '구조적'이냐 '일시적'이냐인지 알아야 한다.

(응급실에 가야 하느냐 장례식장에 가야 하느냐.)

28. 투자자는 정보 우위와 분석 우위를 가지면 초과 이익을 낼 수 있다.

(정보는 평평해질 수밖에 없으니 정보를 최대한 긁어모아서 분석을 잘해야 한다.)

29. 사양 산업 속 성장 주식을 찾는 노력을 해야 한다.(편견을 버려야 한다.)

30. '헤드라인 리크스'를 주목해야 한다.(본질이 아닌 과도한 공포심 유발)

(이전부터 꾸준히 보아야 헤드라인 리스크에도 호감을 가질 수 있다.)

31. 사람들의 불완전성을 이용하여야 한다.

32. 독보적인 브랜드를 구축하고 성장하는 기업을 주목해야 한다.

33. 원가 전가가 가능하지만 느리게 할 수 있다면 지켜보아야 한다.

(비용 상승에 따른 가격이 낮은 점을 이용, 시간차 공격)

34. 사람들은 단기 이슈와 실적에 과민 반응을 한다.

35. 가격이 너무 빠지면 약간의 호재 뉴스만으로도 가격이 회복한다.

36. 행동주의 투자자는 이사회를 장악해서 회사를 바꿔버린다.

37. 너무 싼 종목(더 떨어질 수 없는)을 '바벨 전략'처럼 접근하여야 한다.

(믿음이 있어야 한다.)

38. '딥 밸류 투자자'들은 '평균 회귀'를 믿는다.

(저평가 자체가 호재, 시기는 알 수 없으니 광범위하게 분산, 회사는 뭐라도 한다.)

39. 가치 투자의 반대말은 성장주 투자가 아닌 '모멘텀' 투자다.

40. 투자에서는 '질투'라는 감정은 필요 없다.

(자신의 능력 범위를 벗어나 실수 확률을 높이게 된다.)

41. 귀가 얇으면 안된다.(의사결정의 오류를 초래.)

- 고가 매수 저가 매도(+ 거래 비용)를 반복한다.

42. 주식 투자는 기본적으로 '바이 로우 셀 하이'이다.

43. 투자에서 내 귀를 솔깃하게하는 것은 최근의 핫한 것이다.

(기대가 다 반영되어서 그때부터 빠진다.)

44. 사람들이 지쳐서 빠지는 주식과 들었을 때 솔깃해지지 않는 것을 주목하여야 한다.

45.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면 절대 안 된다.

(지나고 '왜 올랐냐?'는 아트적이고 비 형적, 돌발적이지만

처음 투자 포인트를 정할 때는 냉정하고 이성에 기반해야 한다.)

46. 대중의 의견을 거스를 줄을 알아야 한다.

47. 비관론자(소외)한테 사서 낙관론자(흥분)에게 팔아야 한다.

(대중의 움직임과 다르게, 주식하는 사람은 유통업자일 뿐이다.)

48. 주식 투자는 긴 호흡으로 기업이 잘 되는지 보아야 한다.

49. 투자자의 기질로 반복적인 액션을 취하게 되면 계좌에 돈이 불러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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