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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28

[비치키] 근거없는 비난 대처법 2가지 (ft.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1. 죽은 개는 아무도 걷어차지 않는다. 로버트 허친스는 고작 30살이란 어린 나이에 시카코대 총장으로 취임했음. 나이든 교육자들은 이 똑똑한 청년을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았음. 너무 젊다, 경험이 없다, 교육관이 삐뚤어졌다 등. 공격은 끊임이 없었음. 중요한 사람일수록 사람들은 걷어차고 더 큰 만족감을 얻음. (억지로 까야지만 잘난 느낌을 받기 때문임) 부당한 비난은 오히려 '칭찬의 변형된 형태'임. 2. 낡은 우산이라도 쓰기.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죽는다'는 속담이 있음. 반대로 피해자인 개구리가 죽었는데 가해자는 무심코 돌 하나를 던진 것일 뿐이라는 것임. 피해자는 죽어나고 있는데 가해자는 별 생각이 없었다는 것. 낡은 우산이라도 쓰고 근거 없는 비난이 잦아질 떄까지 기다려야함. [정리] 비..

[하꼰대] 일부러 1억 5천 적자내면서 프로젝트한 이유

1억 5천 적자가 난 프로젝트가 있음. 1~2번은 손해볼 수 있음. 손해를 보는 이유는 시스템을 잡기 위함. (먼저 한 선배가 없었기 때문임) 광역권으로 5천명정도 오는 아이 행사는 처음. 데이터가 없어서 손해를 보면서도 데이터를 쌓고 싶었음. 여기서 멈추면 손해, 시스템 잡고 내년에 뒤집으면 됨. 장사꾼이 적자를 내는 게 이상하다? 본인의 삶에서 갇혀서 보면 안됨. 모든 사업이 시작하면서 벌 수 없음. 그렇게 생각하면 사업이 안됨. (뒤집겠다는 마인드가 있어야함)

[하꼰대] 대표가 말하는 좋아하는 일 VS 해야 하는 일

좋아하는 일 VS 해야 하는 일. 좋아하는 일을 해야한다? 어떤 일을 했을 때 성취감이 드는 일. 그런데 과정이 좋은 일은 없음. 죽 같은 음식은 먹을 땐 맛은 없지만 속이 편안함. 그런데 맛있는 음식은 속이 더부룩함. 일도 마찬가지임. 인고의 노력 끝에 오는 성취. '선택'에 달려있을 뿐임. '여행을 많이 하고 네가 사랑하는 일을 해라!' - 스티브 잡스. 그런데 잡스는 암에 걸려도 일을 했음. 우리는 미디어로 인생 축약본에 익숙해져 있음. 그래서 '과정'의 힘듦을 잊게 됨. 성공은 갑자기 오지 않음. 좋아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노력의 과정이 중요. 좋아하지 않는 것을 해야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음. (좋아해서 하면 할수록 잘하는 것을 해야할 뿐) 자기 자신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다면 버틸 수 있음..

변화하는 대구의 상권, 숨은 핫플의 탄생

조용했던 골목에 하나둘씩 문을 연 가게들. 가게마다 줄을 길게 섦. 이유는? 색다른 맛이 있는 골목. 골목만의 분위기와 감성. '비주류'가 대세이자 문화로 자리 잡은 세대. 새로움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상권 변화) 원래 대구 최대 번화가였던 '동성로'. 상권이 죽었지만 여전히 입지에 따른 높은 월세. (비싼 월세 + 유동인구 하락 + 매출 감소) 창업 희망 1순위 었던 동성로가 저물고 있음. 시민(소비자)들의 인식은? 다른 상권에 핫플이 생기다 보니 예전만큼 발길을 들이지 않음. 장사도 안되는데 사람은 더 빠지면서 멀어지게 됨. 예쁜 골목 카페, 식당이 다양해 넓어진 선택의 폭. 영한 사람들의 취향은 '특별함'. (중심상권을 벗어나 골목을 누비는 게 하나의 트렌드) ex) 홍대(연남동), 이태원(경리단길..

[30대자영업자이야기] 필라테스 강사 그만두고 장사해서 월매출1억

기구 필라테스하다가 족발집 동탄에 창업. 남편이 잠깐 도와주고 있음. 쉬지 않고 일하고 있음. 안정화되어 반오토가 될 때까지. 6개월이 지나서 매출은 올라가고 있음. (운이라고 생각함) 족발집인데 화덕 피자를 같이 팜. (사이드) 화덕에 한번 구워서 족발을 내보냄. 홀 : 배달은 6 : 4정도. 화덕 족발 자체가 우리 가게 뿐임. (차별화) 겉에는 바삭, 속은 촉촉. (맛이 있음) 1억 정도 팔면 30%정도 남음. (직접 일을 해서 인건비가 그렇게 나가지 않음) 큰 돈이 들어가고 인생을 걸어야해서 걱정했음. 그런데 잘 살고 싶은 욕망이 있어서 시작. 화덕이라 불맛이 강함. 직원분에게 잘하는 것이 손님들에게 전해짐. (서비스) 운이 따라줬던 것 같은데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려고 함.

[박병찬의부자병법] 이 원리만 깨달아도 부린이 탈출합니다

하급자와 상급지 부동산 갭이 비슷하다면? 하급자 외곽의 갭은 몇천만 원이 한계선임. 거기서 투자금액이 올라가면 상급지와 비슷해짐. 그러면 투자하면 안됨. 노도강은 2008년에 노원, 도봉, 강북이 급등하면서 만들어짐. 2006~2007년 대세상승기 때 오르지 못함. 왜 못 올랐을까? 당시 노도강 갭으로 중심지를 살 수 있었기 때문임. 중심부와 비슷한데 누가 노도강에 투자할까요? 그러다가 중심부가 급등하면 상대적으로 갭이 낮게 느껴짐. 그러면서 몰림. (투자자는 갭금액이 중요) 중심부가 오르지 않으면 외곽이 떨어지거나 중심부가 오르면서 외곽도 맞춰서 오르거나.

[30대자영업자이야기] 무명배우 생활하다가 카페차렸더니 월매출 1억

노력 가지고는 다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음. 잠 안 자고 열심히 일했는데 안되었음. 다시 생각해보니 노력은 덜 한 거임. 오픈하고 나서 오토로 돌리려고 노력 중임(워라밸). 반오토 운영한 지 거의 1년 지나고부터 계속. 6개월까지가 자리가 다 잡혔는데도 자리에 없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더 있었음. 회사를 다니다가 연극을 시작함. 3달에 40만 원을 받으면서 힘들고 지침. 지금 너무 좋지만 이어나가고 나이 먹어서 하자고 생각함. (젊을 땐 돈을 벌자) 야채 팔고 과일 팔고 정육점도 입점시켜서 돈을 모음. 4~5년 정도 새벽일을 하다가 건강이 안 좋았음. 낮에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돈가스집 오픈. 그런데 1년 동안 했는데 안돼서 손절을 해버림. 카페를 또 차려? 그때 의기소침해지고 무엇을 해도 안된다..

[30대자영업자] 28살 여사장님이 카페창업으로 한 달 1300만원씩 벌 수 있는 이유

배달 전문 카페(디저트도 파는 24시간) 28살. 엄청 많은 일을 했음. (어린이 집, 세무사 보조, 회사) 그런데 야근은 많은데 돈을 덜 받았음. 창업은 하는 만큼 벌어서 하게 됨. 처음에 오픈하고 나서 2달 동안은 3~4시간 나고 20시간에 가게에 있었음. 지금은 자리를 잡아서 17~18시간. 눈으로 지켜봐야 가게 관리가 잘됨. 카펭인데 디저트랑 음료랑 해서 150개 이상. (간단 조리여서 가능, 첫 아르바리트생도 가능) 꽂혀서 영끌해서 창업을 함. 총 8천(전세금, 보증금 포함) 가지고 창업, 한 달에 1,200만 원 정도 벌어감. (직장보다 좋은 점 : 눈치 볼 필요가 없다) 단가가 있어도 맛이 있어야 돼서 좋은 재료를 쓰고 있음. 카페 창업한 이유? 진입 장벽이 낮고 손님 관리가 자신이 있어서...

[박병찬의부자병법] 부동산 투자할 때 불안하고 초조하다?

남들보다 너무 앞서가는 것을 두려워했음. 한보 정도 앞서는 것이 좋음. 너무 앞서가면 주변에서 '그거 왜 샀어?' '그런 부동산은 사면 안돼' 만나는 사람마다 똑같은 말을 해서 힘들었음. 모아가는 '뿌듯함'이 밤에는 '불안감'으로 바뀌었음. (외부의 부정적 의견이 쌓여서) 이것을 이겨내는 것이 중요. 유리 멘털은 경험이 쌓이면서 천천히 줄어들게되어있음.

[하꼰대] 영업에서 인생을 배운다?

영업에서 인생을 배운다? 모든 비즈니스의 꽃은 '영업'임. 비즈니스가 커지면 변할 줄 알았는데 여기만의 '영업' 있음. 판매와 영업은 다름. 나를 보고 사는 것이 영업.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닌) 투자를 받을 때도 대표를 봄. (아이템을 안 보고 대표의 눈을 봄) '나를 팔 줄 아는 사람이냐' 내가 투자 매력을 느껴야 투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임. 영업을 하면서의 '거절'을 거절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음. (필요성을 알려주는 것) AI가 영업의 영역을 대체할까? '공감대'를 대신할 수는 없음. (영업은 때로는 비합리적임) 영업은 연애에도 인간관계에도 확장할 수 있음. 결국 인생을 사는데 많은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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