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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19

[슈카월드] 쇠락하는 국내 관광지

외국인 관광객 방문 지역 서울 일변도. 나머지 지역들은? 전국 관광지 쇠퇴 진단지표 설정과 적용 연구 (국토연구원) 물리적, 기능적인 노후화. (악순환) 쇠퇴 초기 지역, 진행 지역, 심각한 쇠퇴 지역. 역사적 전통의 부곡하와이. 1979년 설립, 2017년 폐업, 108년 역사의 유성온천 호텔 2024년 3월 폐업 예정. LCC(Low Cost Carrier)의 시대. 경쟁력이 없으면 외면받는 시대. 세계는 오버투어리즘에 몸살. 우리는 총 15개 공항이 있음. 인프라는 충분함.

[슈카월드] 9,000조의 투자를 해달라는 Chat GPT (폭주하는 샘 알트먼)

폭주하는 샘 알트먼. 월스트리트 저널의 황당한 기사. 샘 알트먼이 AI와 AI 반도체 비즈니스를 위해 수조 달러를 모으고 있다? 샘 알트먼이 구상한다는 이 프로젝트의 규모는 최대 5~7조 달러. 9,100조 원... 7조 달러, 91,00조 원의 크기는 마이크로소프트 + 애플 + 국민연금 < 7조 달러. AI 칩 제한이 오픈 AI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개편하고 싶어 한다! 반도체 생산 용량을 증가시키고 AI 능력을 확산시키자! 인공지능 확대를 위해 현재로는 충분하지 않음. 이미 인간 수준의 인공지능 개발을 주도하려고 하고 있음. 그러나 현재의 그래픽 처리 장치와 GPU 등으로는 충분하지 않음. 작년 전 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이 685조 원. 매출의 13배를 투자하겠다는 뜻. 제조..

[러셀TV] 매출 400억 넘는 회사 대표는 출근해서 어떤 일을 할까?

실무를 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사무실 가는 것을 대표들이 달가워하지 않음. 사무실 출근하면 신문 보고 업무 정리하고 미팅하고. 인터넷 신문은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됨. 종이 신문은 순서대로 쭉 보게 되니까 장점이 있음. 헤드라인 위주로 빨리 보고 겹친 내용은 빼버림. 신문을 읽다 보면 흐름을 볼 수 있음. 회사를 보는 사람들의 입장은 어르신인데 회장님들의 눈높이를 알 수 있음. 부정적인 표현을 극도로 싫어함. 피곤하다는 말이 나올 때가 있는데 바로 주워 담음. 죽겠다는 말은 언제 한지 기억도 안 남. 사람은 말하는 대로 됨. 평소에 죽겠다 안된다 하는 사람인데 갑자기 긍정적일 수 없음. 긍정적인 페이스를 항상 유지해야 함. 잘된 건 상대방의 탓, 안된 건 내 탓으로 할 수 없으면 동업하면 절대 안 싸..

[동네멋집] 수원 최고의 뷰! 멋집 4호 루프탑의 대변신

시각적 멋 + 청각적 멋. 수공간 + 폭포는 이미 많음. 굳이 수원까지 와서 찾아갈만한 느낌은 아님. 수원만의 멋을 담아내야 함. 수원화성, 거중기. 루프탑 + 거중기의 진짜 핵심은? 금속 공사, 목공 작업, 전기 공사... 날씨에 취약한 루프탑 공사. 들어오면 아무도 없던 1층 입구를 폐쇄해 버림. 옆길 따라 2층 출입 유도. 포인트 컬러 사이드간판으로 트렌디함을 표출. 사이드 간판에서 화살표 표시. (기존 동선을 뒤엎는 과감한 설루션) 굳이 1층을 막는 이유? 루프탑 운영엔 2층이 핵심. 가장 중요한 것은 문을 열었을 때 사장이 반갑게 맞이하는 것. 기존 카페 메인컬러 주황 & 파랑. 통일성. 치명적 문제 죽은 공간을 안내판을 통해 접근성 강화. 1~3층이 있으니 층마다 키오스크 설치. (불편했던 계..

[러셀TV] 지방대 출신이 어떻게 2년만에 90억을 벌 수 있었을까?

살아남으려면 다한다고 생각함. 어떠한 똑똑한 개인도 집단을 이길 수 없음. 어떠한 뛰어난 개인도 살아남으려는 개인을 이길 수 없음. 사업을 하기 전에 직업이 기자였음. 살아남으려면 다양한 것을 했음. 공부로는 성공할 수 없다고 인지를 했음. 24살까지는 인생이 바뀌지 않고 절망 그 자체였음. 28살 제대하고 나서 인생이 바뀌기 시작했음. 군대 있을 때 생산적인 활동을 많이 하려고 함. (책 읽기, 서평 쓰기 등) 가치관이 제대로 생기면 장단점을 분석하는 능력이 생기고 현명한 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됨. 자기 계발서는 생각의 여지가 없이 답을 알려주는 것 같았음. 부동산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인터뷰하다가 '무인 산업'을 알게 됨. 열심히 산 것이 인터뷰로 이어졌고 거기서 무인 산업으로 이어짐. 수익이 크다고 ..

[러셀TV] 41살에 비로소 깨달은 실패하지 않는 인생진리 (하꼰대)

골프를 쳐야 회장님들과 같이 어울릴 수 있음. 골프를 치면 러닝타임이 기니까 아주 친해질 수도 있음. 인맥으로 가면 안 되지만 현실임. 구조를 만들고 마케팅, 인력,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없어도 되게끔 노력을 많이 하는 편임. 의사결정은 CEO에게 위임을 하고 있음. 그런데 세상에 오토는 없음. 대표가 없어도 돌아가지만 대표들이 할 일은 무조건 있음. 오토로 돈을 벌고 있다는 사람은 둘 중 하나임. 뒤에서 노력하거나 아직 망하지 않았거나. 대표가 아무것도 안 할 수가 없음. 파이어족? 제 주변에도 경제적 은퇴를 하겠다는 사람이 있음. 파이어족을 한 사람이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음. MBTI, 사주보다 중요한 것. 오너는 이야기할 곳이 없음. 그때는 외로워서 점을 보러 갔음. 그런데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박병찬의 부자병법] 사야될 부동산을 사서 그냥 마음편히 잊고 있어한다

사야 될 부동산을 사서 그냥 마음 편히 잊고 있어야 함. 결국 상승하면 되는데 '과정'까지 맞히는 것은 어려움. 대신에 여러 가지 2가지 안을 가지고 나옴. 바로 갈지 내년도 24년 하반기에 갑자기 이상한 기운이 돌아서 날아갈지. 2026년도 까지 지지부진하면서 턴을 준비할지. 과정까지는 맞힐 수 없음. 중요한 것은 휩쓸리지 말고 '좋은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것임.

[하꼰대] 사업에 있어서 레드/블루오션 중요할까?

사업에 있어서 레드/블루오션 중요할까? 레드오션이라고 해서 비즈니스가 안 되는 것이 아니고 블루 오션이라고 대박나는 것은 아님. 블루 오션은 선배가 없음. 이 영역에 이래서 안되는구나! 라는 것을 무조건 느끼게 되어있음. 거기에서 한 발자국 나가냐 안 가나 갸의 싸움. 그 상황에 들어가서 궤도까지 올라가서 한 발자국 더 나가냐 안 가나야에 승패가 달림. 결국 레드/블루 오션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음.

[동네멋집] 최악의 카페 위치 커버 가능한 카페 메뉴?

시그니처 컬러, 브랜딩을 잘했음. 개인 카페로는 상당한 수준의 공간 브랜딩. 건축 10년 짬에서 나오는 빛나는 바이브. 그럼에도 불구하고 쪽박인 이유는 카페 위치를 바꿀 수 없는 노릇임. (상권까지 극복할 수는 없음) 인적 드문 주택가 of 주택가. 거의 투명 카페. 보통 쿠키는 밀가루, 설탕, 버터가 1:1:1로 들어감. 밀가루만큼 설탕도 왕창 들어감. 구울 때 설탕과 버터가 녹으면서 딱딱해짐. 설탕 많으면 재료 맛이 실종이 되어버림. 버터 풍미도 느껴지고 재료 본연의 맛이 제대로 느껴짐. (맛 최대 설탕 최소) 직접 찾아낸 황금 밸런스. 우류 + 초코시럽 = 맛이 없을 수 없음. 모든 메뉴의 당도 밸런스가 중요한데 너무 달아서 먹기가 거북할 정도임. (필요 없는 메뉴) 쿠기의 종류가 많아야 전문적으로..

[도아TV] 태생부터 예쁜 사람 배 아파? 안 그래도돼

잘생긴 사람이 있잖아? 그 사람이 정말 얼굴은 잠깐이라는 걸 내가 너무 잘 알거든. 모든 사람이 똑같다고 생각해. 대화해 보고 말해보고. 잘생기기만 한 남자는 나이가 들면 보잘것이 없어져. 왜? 태어날 때부터 잘생기고 태어날 때부터 예뻤던 사람들은 노력을 하지 않아도 좋아할 거다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 그래서 대부분 할 줄 아는 게 별로 없어.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잘생기고 예쁜 기간은 30살까지. 점점 가면 갈수록 매력이 현저히 떨어져. 유통기한은 딱 35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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