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오빠강호동] 창업하려면 이 영상 꼭 보세요 (글로우서울 유정수)
회사에서 10년 넘게 돈을 모으고 재미로 투잡으로 요식업 시작을 했음. 자금을 대고 친구가 매장을 운영. 총 투자금액을 2억 정도 들였음. 우연하게 익선동에서 시작. 2015년에는 익선동 이름조차 아무도 몰랐음. 젊은 사람들이 갈 만한 매장이 없었음. 1년 정도는 한파가, 아무도 안 왔음. 1년 정도는 한 달 매출이 30만 원. 그런 기간들을 참아냈음. (적자가 클 때는 1,000만 원) 장사를 하면서 처음 느끼는 것이 1~2평 테이크아웃 커피숍을 하더라도 사업가는 사업가임. (직장인과는 전혀 다른 영역) 아무리 작은 카페라도 그 안에 삼성이 있음. (마케팅, 제품 생산, CS, 고객관리, 회계 & 세무 등) 수많은 분들이 장사를 한다고 나도 잘할 것이라고 착각을 함. 그래서 장사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