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짜] 구글, 아마존에서 배우는 새 감독 잘 뽑는 방법
> 여론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구글, 아마존을 벤치마킹 하면 좋음. 구글과 아마존의 공통점? 최고의 인재를 뽑겠다는 원칙. 타협하지 않음. 나쁜 직원을 뽑으면 손해가 너무 큼. 잘못된 직원이 들어왔을 때의 '부작용'이 큼. (돈, 시간, 노력 등 엄청난 낭비) A급 직원의 가치가 그 밑의 직원들 가치보다 훨씬 큼. 빌게이츠는 만 배가 차이가 난다고 함. 대표팀이 성과를 못 내면 대한민국 축구의 위상을 못 올림. 그러면 풀뿌리까지 붐업될 것임. 협회가 기업에게 받는 스폰의 단위가 바뀔 것임. 구글과 아마존은 직원을 천천히 뽑음. 한 지원자당 면접을 20번 넘게 하기도 함.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면 진득하게 지내야 함) 구글은 초반에 회사가 적을 때 명문대 학생을 많이 뽑음. 그런데 성장하고 보니 명문대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