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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10

[설명왕_테이버] 인플레이션 다시 와도 '나스닥'은 안 무너지는 이유

CPI(소비자 물가) + PPI(생산자 물가) = PCE(소비지출, 비율조정) PCE는 연준이 제일 좋아하는 데이터. (→ 금리인하 연기) AI : 오픈 AI → Sora(방향성 제시 = 기대감). (아직은 사람이 리처티를 해야 함) 검색 → 이미지 → 영상화(방향성). 구글(제이나이), 어도비(사진배경수정), 삼성(이미지/번역), 아마존(쇼핑검색). 결국 '나스닥'은 무너지지 않음. 비서역할을 해주면서 '돈'을 내놓으라고 함. (빅테크는 필수 지출이 되어가고 있음) 'AI는 미래다!'를 사람들이 동의하기 때문임.

[구만수] '투자'와 '실거주'를 '분리'하기 힘든 이유

거주 만족도. 투자를 함에 있어서 실거주를 무시할 수는 없음. 나이, 혼인 여부, 자녀 유무가 중요함. 예비 신혼부부인지 신혼부부인지 투자 여건, 재정 여건, 상황 등이 다 다름. 예비 신혼부부가 상담을 오게되면 혼자오는지 둘이 오는지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짐. (혼자오면 갈림길이 갈림, 배우자는 투자 관심이 없는 것) 서로 관심이 있으면 같이 옴. 신혼부부면 영끌해서 서울에 투자를 해놓아야함. 자녀가 있으면? 실거주 만족도(자녀 학교 등)도 중요함. 거주 만족도를 절대로 무시할 수 없음. 특히나 아기 키우고 그런다면 더더욱. 적당하게 분리를 해서 할 수 밖에 없음.

[지식한입] 남아공 빈부격차 세계 1위인 이유

남아공 빈부격차 1위. 상위 10%가 전체 부 65%를 가지고 있음. (소수의 백인들) 산업이 취약해서 일자리가 부족함. 다수인 흑인들이 도태되어 취업을 못하니까 실업률이 높고 부랑자나 범죄자가 되어 치안도 안 좋음. 중산층 주택가 풍경은 전기 펜스, 대형견이 기본임. 빈부격차를 줄이려면 산업을 키워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서 가운데 중산층을 키워야함. 중산층의 소비력과 생산력이 있어야 국가가 발전할 수 있음.

[리섭] 나락간 유뷰버가 회생하는 간단한 방법 (탁재훈, 신정환)

나락을 간 유튜버들이 떡상하는 방법은? 재미있는 것을 찍으면 됨. 이병헌 배우님도 나락을 갔다가 연기를 잘하고 대체재가 없으니 떡상을 해버림. 결국에 대중들의 도덕적인 기준이 힘들다 해도 언터쳐블급으로 실력이 압도적이면 욕하면서 봄. 유아인도 재기가 불가능하다? 유아인 그분도 작품 잘 만나서 연기 잘하면 재기할 것임. 조회수 안 나오고 나락을 간 이유는? 대체재가 있고 재미가 없기 때문임. 컴츄리 꼬꼬 탁재훈, 신정환. 2명이 웃긴 것으로 소문이 나서 예능에서 활약을 했는데 둘 다 도박을 해서 나락을 감. 그런데 둘다 복귀 방송을 했는데 독보적인 탁재훈만 살아남음. 신정환은 원래 4차원 드립을 쳤는데 지금은 그런 인플루언서가 넘쳐남.

[지식한입] 시위에서 폭동으로, 그런데 피해자는 폭동자?

시위에서 폭동으로. 시위의 성격이 변질되어 대규모 약탈 상태로 번지게 됨. 대규모 약탈로 작은 점포, 쇼핑몰, 물류샌터가 다 털림. 사실 빈부격차의 책임은 백인에게 있는데 피해는 기득권층만 보는 게 아님. 망하는 사업체와 철수가 생겨나면서 흑인들이 일자리를 잃음. 그리고 외국계 기업 투자도 축소되어 앞으로 창출도 막힐 수도 있음. 약탈을 통해서 스스로 미래를 갉아먹은 꼴이되어버림. 당장 먹고사는 게 힘들어서 미래를 생각 안 했을 수도 있음.

[슈카월드] 왜 '미국' 만 이상한 단위를 사용할까 (야드, 파운드 등)

국제단위계 일명 SI 단위. 간단히 말해서 미터법. 초, 미터, 킬로그램 등등. 1875년 국제 미터 협약 체결. 최초 17개국에는 미국도 있엄ㅆ음. 1960년대 제11차 국제도량형 협회회의. 국제단위계를 안 쓰는 나라는? 사실상 전세계에서 미국 하나. 미국 단위계. 야드-파운드 법을 미국식으로 개량. 길이 : 야드, 마일 등. 넓이 : 피트, 에이커 등. 부피 : 파인트, 쿼트, 갤런, 배럴 등. 질량 : 온스, 파운드 등. 온도 : 화씨. 미국 덕분에 쓰이고 있는 단위들 예시. 미국 단위계의 특징 : 중구난방. 1파운드 = 16온스. 1피트 = 12인치. 1야드 = 3피트. 물은 화씨 32도에서 얼고 212도에서 끓음. 과거에 미국은 12진법을 썼음. 1947년 영국 2차 세계 대전 이후 화폐 개혁...

[동네멋집] 카페 살릴 콘셉트하나로 통일하기 미션

카페 살릴 콘셉트하나로 통일하기. 앤티크 X 그래피티의 '미스 매치'. 생활 상권에 위치한 카페에맞는 '콘셉트' 편안한 컨셉이 필요. 우드톤 가구 빼고는 다 아웃. 새 가구도 우드톤으로 통일. 페인트도 우드톤으로 통일. 캠핑, 스트릿, 플랜테리어, 앤티크 컨셉이 섞여있었는데 여러가지 중에서 앤티크를 고름. (잘한 선택) 앤티크가 우월해서가 아니라 앤티크가 가성비가 최강임. 왜냐하면 건물 외곽(파사드)이 앤티크. 앤티크 + 초록 식물 = 시저지 UP. 아쉬운 점은 무광 페인트로 했어야함. (유광은 묘한 광택으로 번쩍거림) 유광의 특징은 빛을 잘 반사함. (고른 벽에서 시너지가 발생) (무광 바니시를 칠해도 됨) 페인트칠을 잘하려면 '스텐실 기법'을 사용해야함. 메인 벽에 눈길을 사로잡는 'WOW POINT..

[동네멋집] 빚이 늘어나도 폐업을 못하는 24살 카페 사장님의 사정

창업 이래 내내 적자. 폐업은 불가능. 청년창업 지원금을 받았으면 2년을 채워야 함. (못 채우면 전액 환수 조치) 어떻게든 성공해서 가족의 빚도 갚고 삶을 살고 싶기에 지금 폐업할 수는 없는 노릇임. 창업만큼이나 두렵고 힘든 폐업. 빚이란 손톱 및 가시처럼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것. 빚을 가쁜 넋이 제1 목표. 위기의 쪽박 브런치 카페. 브런치 카페 '누가 팔아줄 것이라고 생각'? 군부대가 많으니 군인과 면회객. 브런치니까 3050 여성고객. (목표는 와수리의 핫플레이스) 브런치는 엄청나게 어려움. 오후 8시까지인데 5시 이후로 손님이 아예 없음. 일반적인 식당은 저녁 매출이 중요한데 저녁에 먹지 말라고 이름 자체가 '브런치'. 저녁에 커피 위주로 팔면? 커피 '만' 마시러는 안 가게 됨. 우리나라에..

[동네멋집] 상권과 어울리는 메뉴가 필요하다

지난 3년간 샐러드 시장이 크게 커짐. 그것을 알아차린 것은 트렌드 파악을 잘한 것임. 그런데 샐러드와 맞는 상권이 존재함. 샐러드를 소비하는층은 대부분 2030여성임. 그 외 소비는 현격히 떨어짐. 샐러드 적합한 대표적인 상권은 거대 오피스 상권임. (일하는 젊은 여성들이 많은) 인구 구성부터 파악해야함. '매출'이 오르려면 유동인구 구성비로는 불가능. 적자를 그만 늘리고 하루빨리 폐업하는 것이 답임.

[흑자헬스] 진정한 패배자란? (스포츠는 건강에 좋지 않다?)

원래 대부분 스포츠는 건강에 좋지 않음. 엘리트로 갈수록 관절에 좋지 않음. 건강에 안 좋아도 그럼에도 하는 것이 '운동선수'임. 운동에만 한정될까요? 의자에 오래 앉아있는 것도 안 좋음. 그럼에도 우리는 좋은 학교에 가기 위해 더 좋은 기업에 취직하기 위해 더 일을 잘하기 위해 앉아있음. 아인슈타인이 건강생각하며 연구했을까요? 일론 머스크가 건강 생각하며 일할까요? 의식주 해결을 넘어 '자아 실현'을 하고자하는 욕구가 있고 그것을 위해 희생과 노력을 했기에 현재 인류가 있음. 간절히 원하는 것을 위해 희생하고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장기간 인내한 노력이 없는 사람들은 타인의 노력을 쉽게 폄하함. 죽을 떄까지 그렇게 살지 않도록 꺠우쳐야햠. 대부분 자기가 포기한 것이 아니라 안 한 것이라고 해버림. 노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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