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위한 부자 마인드셋

감자대왕 프리드리히 2세. 1774년 프로이센에서 전국에 대기근이 들자 국왕인 프리드리히 대왕은 감자를 구황작물로 심으라고 전국에 명령을 하였음. 그러나 당시는 개량이 되지 않아 맛이 없어서 개먹이로 쓰여서 국민들이 심지를 않았음. 이때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 바로 이제부터 감자는 귀족만 먹을 수 있으며 이것을 먹는 자는 엄벌에 처한다는 내용. 이 때문에 오히려 하지말라는 행동을 더 하고 싶어지는 대중의 심리를 저격했음. 결국 전국토에 감자가 보급이 되었고 프리드리히 2세는 감자대왕이라는 별칭으로 추앙받음.

사업을 시작하기 전 꿀팁. 사업의 한계치를 보고 시작하는 것이 좋음. 파이가 있는 사업을 하면 한계가 있음. 야망이 있으면 한계점을 보는 게 중요. [파이가 없는 사업들] 프랜차이즈. 인세 사업. 온랑인 쇼핑몰. 테이블 수량, 회전율 한계로 맥스치가 있는데 프랜차이즈를 하면 한계치가 없어짐. (사업을 보는 방향이 달라짐) 다만, 정말 힘든 가시밭길. 서점을 창업하면 한계가 있지만 책을 만들어서 내면 한계가 없어짐. 기한이 없어 IP사업(음반 등)도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음. 온라인 쇼핑몰은 오프라인에 비해 한계가 없음. '사람'은 가장 중요함. 믿을 만한 사람,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능력. 사업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신뢰'. (믿을 수 있는 대표가 되어야 직원이 따라감) 좋은 사람을 만나기 이전에 내가 ..

1. 청유형 말투. '~해줄수 있어?'와 같이 부탁하듯 이야기하는 것. 자신에게 명령하듯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음. 의식적으로 청유형을 쓰면 날카롭고 권위적이었던 말투가 곧바로 바뀔 것임. 2. 콤플렉스에 공감하지 않기. 사람의 성격은 보는 시선에 따라 장점도 단점도 될 수 있음. 상대방이 성격적 콤플렉스를 말하면 공감보다는 강점에 초점을 맞추어 말해주는 것이 좋음. 3. 긍정 탐구형 말투. 반대편에 서지 않기임.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는 상대방에게는 적극적으로 동의를 해줘야함. 본인의 문제를 스스로 자각할 수 있도록.

음식 조리를 하지 않는 카페는 '휴게음식점'임. 폐업률이 90%에 육박. 한때 잘되던 카페 3곳을 운영해봄.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 카페. 카페라는 것은 '변수'가 많음. 카페업의 한계. 음식점 같은 경우 맛집이면 멀리서도 옴. (집객효과) 주변에 카페도 너무 많고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도 카페업은 모방이 너무 쉬움. 40평짜리도 해보고 700~800평 짜리 대형도 해봄. 해보니까 대형 매장은 '인스타 감성'이 직빵으로 먹힘. '광고'를 때리면 흡수됨. (주말에 광고효과로 폭발적으로 옴) 대신 1번 오면 몇달동안 오지 않음. 동네 카페는 주말 고객이 아니라 단골이 많아야함. 마케팅의 초점이 다름. 동네 카페는 '위치'가 중요함. 주변에 사람이 많아야하고 프랜차이즈가 없어야함. (그런데 요즘은 프랜차이즈 선..

물가는 경제학적으로도 내려갈 수 밖에 없음. 그 말은 '화폐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 그런데 치킨 값이 오른다? 지금 생닭이 4500원 왔다갔다함. 가져다가 튀겨팔고 2~3만원 받는 것임. 비싸다고 생각을 한다면? 그래서 치킨 파는 것이 많이 남는다? 그러면 자신이 생닭을 사서 만원에 팔면 됨. 그러면 대박이 남.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서 스스로의 선함을 과시만 하면 안됨.

인생 사는데 있어서 '일처리 능력'은 매우 중요함. 일 잘하는 핵심원리 2가지. 1. 멀티태스킹 금지. 일을 제대로하려면 한번에 1가지 일을 해야함.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하면 '전환 비용'이 발생하게됨) 인간의 뇌는 다른 작업으로 넘어갈 때 이전 작업에 대해 생각하게됨. 여러가지 일을 하면 파일 불러오기를 해야되서 속도가 늦어지게되는 것임. (+ 정확도도 떨어짐) 2.우선 순위 정하기. 중요한 일부터 해야함. '대부분의 결과는 소수 원인으로 발생' > 파레토 법칙(20대80법칙) 노력 20%가 80%의 결과를 만들어냄. 인간의 뇌는 배터리와 같음. 풀충전된 오전에 가장 생산성이 높고 일하면서 떨어짐. 중요하지 않는 일에 에너지 낭비하지 말고 핵심업무부터 끝내야함.

실수를 저지른 사람은 크게 2가지로 나뉨. 1.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다고 인정하지 않고 변명을 늘어놓으며 잘못된 결정을 정당화하는 사람. 2. 본인의 실수를 흔쾌히 인정하는 사람. 저는 후자임. 저는 제가 멍청하고 무식하다는 것을 인정함. (잘못된 결정을 내린 것을 인정) 그래야 그 실수에서 빠르게 배울 수 있음. (대신 다음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

AI가 점점 우리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고 있는 요즘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는 '공감 능력'이 우리 인간에게 요구될 가장 가치있는 능력이 될 것임. '공감 능력'이 무엇일까요? 공감 능력은 타인의 입장에서 그들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그 감정을 함께 느낄 줄 아는 능력임. (이런 공감능력은 사람과사람을 이어주는 끈끈한 힘이 있음)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으니 그들의 행동을 예측하여 적절한 처세술, 마케팅에도 이용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