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사이드코리아] 감자 대왕 프리드리히 (대중 움직이는 스킬)

감자대왕 프리드리히 2세.

1774년 프로이센에서 전국에 대기근이 들자

국왕인 프리드리히 대왕은 감자를 구황작물로 심으라고

전국에 명령을 하였음.

그러나 당시는 개량이 되지 않아 맛이 없어서

개먹이로 쓰여서 국민들이 심지를 않았음.

 

이때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

 

바로 이제부터 감자는 귀족만 먹을 수 있으며

이것을 먹는 자는 엄벌에 처한다는 내용.

 

이 때문에 오히려 하지말라는 행동을

더 하고 싶어지는 대중의 심리를 저격했음.

결국 전국토에 감자가 보급이 되었고

프리드리히 2세는 감자대왕이라는 별칭으로 추앙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