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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 354

[찰리 멍거] 이상한 문화를 가진 기업만 피해도 됩니다

우리는 우리 삶의 시스템을 잘 짜 놓았기 때문에 이상한 보상체계 속에서 살지 않아도 됩니다. 저도 자신을 잘 믿지 않습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처신을 잘했죠. 저에게도 나쁜 지을 할 수 있는 보상체계가 널였음에도요. 유혹을 낮출 수 있게 스스로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스템을 다르게 짜야합니다. 문화라는 것이 한번 잘못된 방향으로 가기 시작하면 우리 모두가 거기에 헤어나오지 못하죠. 키플링의 철학을 실행하는 것이 아주 좋은 습관이 됩니다.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이성을 잃더라도 네가 정신만 똑바로 차릴 수 있다면.' 스스로 이상한 기업들을 피하려고 하고 올바른 곳을 찾아 일하려고 노력한다면 여러분의 인생이 잘못될 일은 거의 없습니다. 모두가 미쳐 날뛰고 압박하고 정신 나간 곳에 ..

부동산 투자 언론을 이용하자(성동격서, 피실이격허)

'삼십육계'라는 작자 미상 고대 병법서에는 '성동격서'라는 말이 있다. 즉, 동쪽에서 소리를 내고 서쪽을 친다는 뜻이다. 이는 '손자병법'의 '피실이격허', '실한 곳을 피하고 허한 곳을 친다.'와 궤를 같이한다. 투자도 마찬가지이다. 왜냐하면 투자 초과 수익(알파)은 대중과 반대로 하면서 얻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대중들이 자주 정보를 접하는 언론의 내용과 반대로 하면 된다. 어떤 지역이 '미분양 폭탄이다!'라는 헤드라인이 뽑히면 그 지역을 유심히 보다가 미분양이 점점 해소될 때 선진입하면 된다. 그리고 '청약 경쟁률이 어마 무시하다!'라는 헤드라인이 뽑히면 그 지역을 유심히 보다가 미분양이 점점 증가할 때 빠져나오면 된다. 결국 언론에 따라 사람들의 '관심도'가 쏠리고 그것은 '가격'으로 반영되니 ..

투자의 귀재가 되는 간단한 방법('공포'와 '탐욕')

투자의 존재 이유를 알면 귀재가 될 수 있다. 투자란 자본을 투입하여 이익을 얻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익이 날까? 다른 사람들이 손실이 나기 때문이다. (유동성 팽창으로 돈이 창출되는 것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이익이 나는 사람이 많을까? 손실이 나는 사람이 많을까? 주변을 둘러보면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대다수가 손실이 난다면? 답은 간단하다. 대다수와 반대로 가면 된다. 대다수는 '오르면 사고 내리면 판다.' '공포'와 '탐욕' 때문이다. 반대로만 하면 된다. 그렇게만 하면 잃는 않고 귀재가 될 수 있다.

스마트폰 시대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부동산 투자가 유리한 이유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보의 불균형은 다소 해소되었다. 그리고 MTS처럼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거래가 편해졌다. 그렇다면 대중적인 주식 투자와 부동산 투자 중 어느 것이 유리할까?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된다. 정보의 불균형이 해소되었으므로 수익이 좋을 상품에 대한 정보가 동시에 빠르게 퍼져나간다. 그럼 사람들은 1주씩이라도 너도나도 살 것이다. 시장만 열려있다면 즉시 스마트폰만 켜면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가격이 오르고 수익률은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부동산은 거금이 들어가고 거래 절차가 오프라인이다. 그래서 정보가 흘러들어가도 미리 돈을 준비하지 못했거나 삶이 바쁘다면 시간을 내어 선뜻 매수하지 못한다. 이럴 때 경험 많은 고수들은 날름 선진입하게 된다. 그리고 후발 주자들에게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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