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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 317

[소비더머니] 가장 빨리 재벌이 된 두산의 비결

이 세상엔 소중한 것이 많이 있다. 재산이 그렇고 직업이 그렇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것은 시간이다. 돈은 다시 벌 수 있지만 시간은 다시 벌 수 없다. 시간을 파는 가게는 없다. 그들이 불가능한 계산을 하고 있을 때 나는 가능한 계산에서 출발했다. 대우는 시간을 아낍니다. 하지만 땀과 노력은 아끼지 않습니다. 늦게 출발한 우리 회사의 가장 효과적인 무기는 젊음과 시간이었습니다. 창조와 도전과 과감한 해외 지향은 우리가 젊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미래를 위한 희생도 우리가 시간의 소중함을 잘 인식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소비더머니] 삼성 그만둔 PC방 사장님이 만든 기업 (카카오)

삼성을 제 발로 나와서 PC방 사장에서 한게임 성공, 네이버 성공. 그다음카카오 기업 출범. 카카오를 만들고 돈을 얼마나 벌었을까? 주식 가치 기준으로는 삼성보다 순위가 높음. '일단 사람들은 모은다. 그럼 큰 돈을 벌 기회가 생긴다!' 재수 86학번,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의장 역시 같은 서울대 공대 학번. 김정주 회장, 이재웅 창업자 86학번, 김택진 85학번. 이때가 PC가 대중화되던 시기. 1992년 삼성 SDS 입사. 이해진 의장은 넉넉한 집안, 김 버스 의장은 흙수저 출신. 김범수 의장이 대학원 시절 '세상이 변하고 있구나!'라고 느꼈다고 함. 컴퓨터를 마음껏 할 수 있는 곳으로 취직하자 해서 삼성 SDS로 입사. (PC 통신 업무) 외환위기로 힘들 때 삼성을 그만둚. 한양대 앞에 최대 규모 ..

[소비더머니] 지방 출신, 반지하에서 컴퓨터 카메라로 만든 기업 (무신사)

지방 출신, 반지하에서 컴퓨터 카메라로 만든 기업. '무신사' 회원 1,000만 명, 기업가치 조 단위 직관적, 직설적인 스타일. 어렸을 때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무신사 대표. 무진장 신발 사진 많은 곳(커뮤니티)에서 고3 때 스타일링 사진을 올림. 1990년대 잡지의 시대가 지나고 얼짱 하두리의 시대. 잡지에 나오던 사진을 패피 많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인터뷰함. 커뮤니티를 물리적인 잡지가 필요 없어서 좋았음. 4~5년 동안을 카메라로 찍고 사진 올리고. 멀티숍 등이랑 네트워크를 쌓고 매거진을 시작함. 꼼데가르송 디자이너랑도 인터뷰. 등록금으로 서버비를 충당하고 어머니가 도시락도 싸줌. 그런데 돈이 점점 달려서 아끼던 신발을 팔기 시작함. 아디다스와 컨택 성공. 힘겹게 사이트를 끌고 나감. 1. 20..

[소비더머니] 최대 헤지펀드 블랙스톤 슈워츠먼의 조언 << 투자의 모험 >>

회사 이름을 짓는 것보다 알리는 게 중요하다. 누군가 성공하면 사람들은 그 성공만 바라보고 실패하면 그 실패만 바라본다. 완전히 다른 길로 들어갈 수 있었던 갈림길. 성공과 실패의 그 갈림길을 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사업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들은 바로 이런 갈림길에 있다.

[소비더머니] 슈퍼개미 따라다니던 학생이 재벌된 사연

김정주, 서정진, 김범수 등. 10년 전만 해도 10위 안에 2명밖에 없었음. 이건희, 정몽구, 최태원, 이재용, 정의선을 이은 6번째. 미래에셋증권 창업자 박현주. 포시즌스 호텔 서울, 랜드마크 빌딩과 호텔, 리조트. 신흥 기업 투자. 대학생 때 주식 투자를 한 개미가 증권사에서 승승장구하고 위기 때 금융 재벌로 올라선 미래에셋.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생활비를 받아서 주식 투자를 해버림. 수업 때 증권, 주식 이런 이야기가 나오니까 명동 객장 시장으로 감. 당시 수백억씩 굴리는 백 할머니를 따라다니면서 배웠음. (그냥 무작정 가서 따라다니는) '월급 많이 준다고 또 다수가 좋아한다고 방향을 따르지 말자!' 20대 중반에 주식으로 번 돈으로 투자자문사를 차림. 자기 돈으로 외국 자료 번역을 맡겨서 ..

[짠당포] 연 몇십억 벌고 돈 쓸 시간이 없다? (염경환)

연 몇십억 벌고 돈 쓸 시간이 없다? 회사 운영에 직접 뛰어드는 순간 헬 게이트 오픈. 잘할 수 있는 것만 해도 충분. 건강보험료 440만원(최고치) 납부. 홈쇼핑 완판남. 재테크를 할 필요는 없음, 건강한 게 재테크. 홈쇼핑에 입점한 업체측으로 처음 출연. 출연료를 주면서 사업을 하다가 빚이 생겨서 빚을 갚기 위해 홈쇼핑 출연. 내가 출연료가 올라야 다른 사람도 오르는 것도 맞음(상도). 라디오 할 때는 자리를 비우면 누구라도 대체할 수 있다는 불안감. 사막에 모래를 팔아서라도 가족을 먹여살릴 것임. 방송에 애송을 쏟는 만큼 기회가 오지 않음. 잘할 수 있는 것 하다보면 기회가 옴. 열심히 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님. '방송'과 '사람'은 비슷.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 법)

[미끼] 돈이 사람을 꿈꾸게 만드는 것입니다

꿈은 사람이 꾸는 게 아닙니다. 돈이 사람을 꿈꾸게 만드는 것입니다. 당장 먹고 살 것도 없는데 어떻게 먹고 살겠습니까? 여러분 저에게도 꿈이있습니다. 이미 눈치 채셨겠지만 꿈이 있다는 건 꿈을 꿀 정도의 돈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강력한 무기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믿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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