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3. 12:07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삼성을 제 발로 나와서 PC방 사장에서 한게임 성공, 네이버 성공.
그다음카카오 기업 출범.
카카오를 만들고 돈을 얼마나 벌었을까?
주식 가치 기준으로는 삼성보다 순위가 높음.
'일단 사람들은 모은다.
그럼 큰 돈을 벌 기회가 생긴다!'
재수 86학번,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의장 역시 같은 서울대 공대 학번.
김정주 회장, 이재웅 창업자 86학번, 김택진 85학번.
이때가 PC가 대중화되던 시기.
1992년 삼성 SDS 입사.
이해진 의장은 넉넉한 집안, 김 버스 의장은 흙수저 출신.
김범수 의장이 대학원 시절 '세상이 변하고 있구나!'라고 느꼈다고 함.
컴퓨터를 마음껏 할 수 있는 곳으로 취직하자 해서 삼성 SDS로 입사.
(PC 통신 업무)
외환위기로 힘들 때 삼성을 그만둚.
한양대 앞에 최대 규모 PC방을 차림.
세임회사가 처음부터 잘되진 않아서 PC방으로 돈을 모으려고 했음.
(구석에서 개발은 계속)
당시 스타크래프트 1이 유행을 해서 대박이 나버림.
PC 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어 전국에 팔기 시작.
1999년 게임 사이트 오픈.
PC방에 관리 프로그램을 무료로 주고 바탕화면에 떠있게 해 버림.
그 사이트가 전설의 한게임.
삼성에서 일할 때 게임이 사람을 모으기가 쉽다고 판단했음.
그래서 포커, 테트리스 등 쉬운 게임을 만듦.
인터넷 시대의 기회의 창이 열릴 때 먼저 발견.
네이버 이해진은 검색 기술에 집중해서 사내 벤처 1호로 투자를 많이 받음.
2000년대 초반에서 다음, 야후 뒤로 네이버는 4~5위였음.
한게임은 이용자수는 많았는데 돈이 없었음.
그래서 서로 손을 맞잡기로 시작함.
합병 후 NHN 출범.
2007년 그런데 김범수 대표가 떠남.
매각한 주식, 보유 지분 가치로 3,000억 원이 있었음.
회사를 떠난 김범수가 미국에서 가족과 쉬면서 충격을 받음.
그게 바로 2007년 아이폰.
웹에서 모바일로.
시행착오 끝에 2010년 초 카카오톡을 내놓음.
문자 메시지, 통화 요금이 있었을 때 무료가 가능해서 사람들이 많이 모임.
(인터넷 기반 서비스)
사람이 모인다고 바로 돈이 되기는 어려움.
돈이 되는 건 게임밖에 없었음.
그리고 돈 벌 기회를 다각화함.
2014년 포털 다음과 합병.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정부에 데이터를 주지 않고
택시 회사를 사버리는 등 버티면서 살아남기 시작.
YG 지분 인수, SM 협력하는 네이버.
빅히트 지분 인수, 2대 주주인 넷마블.
카카오가 제일 규모가 큼.
아이유, 이병헌, 한효주, 김고은, 공유, 수지, 공효진, 이동욱, 박서준 등과
협력하거나 사버림.
콘텐츠 싸움.
모빌리티, 은행, 게임 유통 등 사업을 확장하기 시작.
'부자에 대한 공부 > 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비더머니] 저는 평생동안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대우 김우중 회장) (0) | 2024.03.03 |
---|---|
[소비더머니] 가장 빨리 재벌이 된 두산의 비결 (0) | 2024.03.03 |
[소비더머니] 지방 출신, 반지하에서 컴퓨터 카메라로 만든 기업 (무신사) (0) | 2024.03.03 |
[짠당포] 연 몇십억 벌고 돈 쓸 시간이 없다? (염경환) (0) | 2024.03.02 |
[흑자헬스] 약점은 회피하면 나중에 더 풀기가 어려워진다 (0) | 2024.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