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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14

[리섭] 못 사는 동네에서 아르바이트할 때와 잘 사는 동네에서 알바 할 때

못 사는 동네에서 아르바이트할 때와 잘 사는 동네에서 알바 할 때의 '민도' 차이가 많이 남.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인성 파탄자로 나오는데 서비스업을 해보면 상대적으로 가난한 동네의 사람이 공격적이고 진상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음. '인심은 곳간에서 남' (여유로움) 부자들은 시간이 금이니 때문에 쿨하게 될 수 밖에 없음. (치졸해지지 않음)

[백설마녀] 연애 초보와 연애 고수의 차이점

1. 초보 : 서동요 기법(그룹 데이트) / 고수 : 1:1 데이트. 2. 초보 : 인기 많은 척 / 고수 - 조신한 척. 3. 최고 인기 남녀들이 선택하는 사람은 결국 썸남의 몸매, 돈 < 본인의 돈, 몸매에 더 신경 쓰는 사람. 희소성 있고 특별한 전략(노련미) → 두근거리게 만듦. 바람둥이들은 1:1로만 만나고 비밀 연애가 원칙임. (이렇게 보이기만 해도 끌릴 수가 있음)

[책그림] 인간이 절대로 만족할 수 없는 이유 < 도파민형 인간 >

인간은 온갖 중독에 빠져듦. 누구는 도박에 누구는 권력에. 성공 자체에 중독되거나 불 같은 사랑을 찾아 매번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도 함. 연애든 직장이든 금방 질린다면 '도파민형 인간'일 수도 있음. 도파민은 인간이 계속 무언가를 하게 만듦. 우리가 무엇을 가졌는지는 신경 쓰지 않고 다 많은 것 자극적인 것 놀라운 것에 매료됨. 아무리 가져도 늘 부족함을 느끼고 앞으로 가질 수 있는 것에 집착함.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중독자 또는 창조자가 될 수 있음. 도파민은 수백억 개의 뇌세포 중에서 200만 분의 1에 불과함. 그런데 이것이 사람의 행동을 크게 좌지우지함. '도파민'은 '보상 체제'에 반응하지 않음. 새로운 것을 가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분비됨. 그런데 고대하면 미래가 현실에 다가오면? 흥분..

[주식단테] 주식 투자, 손절의 3가지 기준

'원칙'에 의한 손절. 퍼센테이지를 정함. ex) 5% 이탈하면 무조건 손절. '그릇'에 의한 손절. 감당할 수 있는 금액만큼. ex) 50만원, 30만원 손절. 궁극적으로 해야할 건 '흐름(시나리오)에 의한 손절' 매매하는 종목의 흐름이 깨지면 손절. 마이너스가 나도 흐름이 깨지지 않으면 손절할 필요가 없음.

[백설마녀] 첫인상에서 99% 눈에 띄는 사람들 특징

어깨를 내리고 턱을 당겨야 함. (거북목은 절대 X) '건강미'와 '희소성'. 빛나는 머릿결과 피부결, '저는 여유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할 때 머릿결과 구두를 보거든요.' 흰색 아우터와 구두 = 지하철을 탈 일이 없다! 성형을 해서 눈이랑 코가 큰 것보다 훨씬 더 첫인상에 크리티컬 한 요소들임. 나이를 먹을수록 '때깔'이 좋아야 함. 나이를 먹을수록 U존이 중요해짐. V라인으로 쫙 올라 붙으면서 정수리에 머리숱이 뿜뿜 해야 됨. (소고기를 많이 먹고 자란 것 같다!) 눈 밑이 꺼지지 않고 탱글탱글 살이 꽉 차 있으면서 위로 갈수록 부피감. 피부가 안 좋은 것은 '수분'과 '수면' 부족. 수분이 없으면 기름을 뿜게 되는 것임. (수분 부족 지성 피부가 되는 과정) (피부의 속건조를 잡아야 수..

[흑자헬스] 어차피 대중들은 개돼지입니다 (내부자들)

어차피 대중들은 개돼지입니다 끝에 단어만 몇 개 바꿉시다. 볼 수 있다가 아니고 매우 보인다로. 오징어 씹어보셨습니까? 이거 생각보다 꽤 질깁니다. 누가 그것을 계속 씹고 있겠습니까? 적당히 씹다 뱉어버리겠죠. 배우를 바꾸자? 투자한 돈이 얼만 줄 아나? 원금 회수도 못했는데? 그래도 말을 더 잘 들을 거다. 왜냐하면 구리기 때문에. 구린 놈 끼리 같이 있어야지.

[흑자헬스] 돈이나 권력에 구애받지 않고 정의로운 생활을 한다?

돈이나 권력에 구애받지 않고 정의로운 생활을 한다? 그런데 만약에 돈이나 권력 맛을 본다면 그간 지켰던 신념을 다 어겨버림. 정의를 외치는 몇몇은 실제로는 돈과 권력을 추구하고 있음. 그럴 능력이 없기에 그런 사람을 증오하고 미워하면서 정의의 편에 서있는 것임. 실제로 냄새만 맡게 해 줘도 변절되어 버림. 명품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고속도로 속도 제한이 있는데 왜 스포츠카 사는지 모르겠다? 돈 쥐어주면 그것을 사버림.

[모두의지인] 진짜 남자 얼굴 안 보는 여자 특징

남자는 1차적으로 여자의 외모가 나의 기준에 호감인가. 2차적으로 다른 부가적 매력을 봄. 여자는 외모 포함 전체적으로 나의 기준에서 매력적인 사람인가를 봄, (합산식으로 봄) 얼굴 안본다는 뜻이 1차는 자동 통과가 아님. 외모를 본다는 것이 비난 받을 것도 아니고 내면을 본다고 해서 더 나은 사람도 아님.

[자청의 글쓰기 수업] 궁금증 유발 제목 짓기 (ft. 언매칭, 메타 이론)

모든 곳에 쓰이는 제목 짓기. '언매칭'과 '메타'. 돈 벌기 위한 수단인 '외적 글쓰기'에서는 '제목 짓기'가 엄청 중요함. (잘된 것의 형식을 가져오기)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잘된 것을 참고하지 않고 스스로 잘났다고 판단해버리기 때문) [예시] '떡집 사장님이 편의점 가서 사 먹는 떡' (언매칭 이론 + 메타 개념) '메타'라는 것은 '상위의 개념'을 뜻함. ex) 불편한 편의점, 쿠팡 배달하는 플라톤, 예브고 청순한 얼굴에 '개소리' 사람들은 우월(상위 개념)하다고 느끼는 것을 더 좋아함. 그런데 하위 개념을 섞으면 궁금증과 클릭을 유발함. ex) 내가 람보르기니를 버리고 G80을 타는 이유. ex) 1,000억 자산가가 매일 찾는 김밥집. ex) 정신과 의사들이 줄서서 찾는 심리 상담소. 글..

[백설마녀] 피드백에는 선악이 없다, 피드백 잘하는 방법

단점을 알려주는 것은 나쁜 습관을 고착화시킬 수 있음. (약속 시간에 늦지마를 2번 이상하면 약속 시간에 늦어도 되는 사람이라고 '관계 형성'이 되어버릴 수도 있음) (약속 시간 잘 지켰을 때 말하면 나는 약속을 잘 지키는 괜찮은 사람이구나, 이 사람은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을 좋아하는구나!라고 생각해 버림) 반대로 칭찬만을 이용해서 기억을 조작해야 함. '피드백에는 선악이 없다!' 좋은 피드백을 주면 좋게 바뀌고 나쁜 피드백을 주면 개선이 되는 것이 아님. 피드백의 유무가 그 사람의 '기억'을 결정할 뿐임. (그러면 그것이 강렬한 기억으로 남게 됨) 근사한 틀에 맞추기 위해서 그 피드백에 대한 행동을 계속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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