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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15

[슈카월드] 중국 이커머스 기업의 습격 (테무)

중국 이커머스 기업의 습격. CJ제일제당이 알리익스프레스에 입점? 쿠팡 VS CJ그룹. 과도한 마진율 VS 약속한 물량. 햇반 전쟁. 알리익스프레스 본격적인 한국 공략 시작. 2위 알리익스프레스. 4위 테무. 더 놀라운 테무의 성장률. 핀둬둬의 자회사. 광고 물량 & 초저가 가격. 중국 시장 점유율 기준으로는 여전히 알리바바가 1위. 묻지마 초저가 전략. 여럿이 함께, 가격은 낮게. 1만 원대 이하의 각종 가정용 제품이나 다이소에서 팔 법한 작은 물건들이 수두룩. 해외직구 1위 국가 중국으로 등극. 안경 4개가 1만 원대. 테무의 가격은 모두 믿기지 않음. 심지어 무료배송까지 지원. 순식간에 미국 시장을 휩쓰는 테무. (두 번째로 인기 많은 쇼핑앱으로 등극) 아마존을 위협함. 테무에서는 누구나 억만장자처..

[책읽어드립니다] 어떤 방식으로 대중의 심리를 건들였을까? < 군주론 >

을 즐겨 읽은 히틀러와 무솔리니. 어떤 방식으로 대중의 심리를 건드렸을까?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짐. '선'을 그으면 바로 '그룹'이 만들어짐. (인그룹-아웃그룹) 1. 유대인 표식 달기. 2. 유대인들을 게토에 가두고 아웃그룹으로 놓기. '서로 다르다'는 인식이 생김. (간접적인 교묘한 선동) '모든 세대는 전 세대보다 더 복잡하고 다음 세대보다 단순하다.' 'WANT'와 'LIKE'. (다른 사람이 한다고 하면 WANT) 구분하면 언제 인색해야 할지 관후해야 할지 알 수 있음. (줄 때도 여러 번 나누어서 주면 좋음) '유희'와 '장난스러운' 분위기가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게 도움을 줌. (처벌에 대한 공포가 사라짐)

[강심장VS] 고시원에서 500억 자산가, 공간기획자 유정수

고시원에서 500억 자산가, 공간기획자 유정수. 주 업무 : 자체 브랜드 기획 & 제작. 33살까지 고시원에 살았음. 마트에 파는 바나나 한송이 3,500원. 오래되서 안 팔려서 1,000원되면 삼. 냉동실에 급랭 시키고 먹음. + 싼 대과 귤 = 한끼 식사. 천문학과생이 어떻게 공간기획자로? Space(우주) = Space(공간). (+인문학적 감각) 선을 넘기 전 수많은 노력들이. (선을 넘은 후 큰 빛이 됨) 전혀 달라도 어딘가에 '접점'이 존재.

[박병찬의부자병법] 금리 때문에 집값 떨어진다?

금리의 절대 수치가 중요한 것이 아님. 상대적인 기준이 중요함. 금리가 오른다고 했을 때 인간이 느끼는 공포 지수는 금리와 정비례함. (그런데 공포 지수에도 '임계점'이 있음) 그 임계점이 뚫리는 순간 두렵기 시작하는 것임. (임계점은 시대나 상황에 따라 변함) 집값과 금리는 상관 없다? 금리 올라가도 집값 올라간 적 있고 금리 내려가도 집값 내려간 적 있다? ('의미부여'를 할 뿐임) 집값은 금리 외 많은 요소로 정해짐.

[박병찬의부자병법] 집값 잡힐테니 현금 들고 있을까요?

인플레이션의 시대 = 돈이 똥이되는 시대. 이보다 더 표현할 방법은 없음. 나머지 물가는 다 오르는데 집만 안 오른다? 아니면 다른 자산이 집처럼 내린다? 좁은 곳에 사람들은 특정 상품(ex) 아파트)를 원함. 그런 상황에서 아파트 가격이 떨어질 수 있을까? (지금 공급도 안되는 상황)

[모건 하우절] 버핏도 인정한 천재 투자자의 조언

지루한 투자를 할 것. 현금, 부동산, S&P500 인덱스. (과도할 정도로 간단해 보이는 투자처) 세계 최고 투자로 부자가 된 버핏의 자산 중 99%는 60세 이후에 형성되었음. 투자는 정말 지루해야 하고 정말 투자를 잘하는 사람들은 투자 계정의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는 사람임. 인덱스 펀드의 수익률을 이기는 투자 회사는 3~4%뿐임.

[김단테] 비트코인 떡상한 이유와 엔비디아 주가의 향방은?

영국, 비트코인 간접투자 수단 만들기 허용. 트럼프가 당선되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단속하지 않을 것. 선물로도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비트코인 투자 중. (2021년 고점보다 2배나 미결제 약정이 많다! = 시장의 열기) 엔비디아는 제2의 시스코? 인터넷 2000년초반 기업들의 Capex(자본 투자)가 줄기 시작하면서 나락을 감. (엔비디아도 기업들의 AI Capex가 줄어들면?) 리드 타임(상품의 주문-인도 대기 시간)이 줄어들고 있음. AI 랠리는 몇분기 밖에 지나지 않았다?

[피기너스] 스토리텔링으로 말하는 것이 몰입도가 높은 이유

조선시대 때 길거리에 이야기꾼이 있었음. 그 사람들이 선녀와 나무꾼, 흥부와 놀부 이런 이야기를 해주다가 더 듣고 싶으면 돈 내라고 하면서 수익을 냄. 그런데 어느 날 나쁜 사람 이야기를 하는데 이야기를 너무 생생하게 해 버린 것임. 그래서 구경꾼이 이야기꾼을 죽여버림. 몰입을 너무 하다 보니 죽여버린 것. 이렇게 이야기로 들으면 몰입도가 높음. 스토리텔링을 하면 감정이 이입됨. 고전들은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상상력도 자극하고 생생한 맥락이 있어서 기억에 오래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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