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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11

[침착맨] 앞으로 기계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면 안됩니다 (송길영)

앞으로는 '기계'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면 안 됨. 분류가 안되면 경쟁을 하지 않음. (오리너구리과가 되어야 함) '경쟁'을 하는 순간부터 '긴장'을 놓칠 수가 없음. 각자가 받은 '재능'이 다름. (유니크한 부분을 선점하면 경쟁을 하지 않음) 가장 경쟁력 있는 것은 '서사(내러티브)' 성장과 좌절이 진실하게 누적된 나의 기록은 유일무이한 서사임. (좌절은 반드시 있어야 함, 없다면? 한 번 오면 무너짐) 코파일럿(AI)은 퇴근하지 않음. 잠도 안 자고 밥도 안 먹고 노조에 가입하지 않음. (휴먼 터치가 있어야 하는 것은 대체되지 않을 것임) 지금의 경쟁은 전지구적으로 해야 함. (전문화) (치열한 경쟁과 연결성) 우리나라는 로봇 밀도(사람 대비) 최고임. ('내수'는 크지 않고 '경쟁'이 강한 만큼 효..

[흑자헬스] 노력만으로 그 자리에 올라갔다?

재능이 전혀 없는 사람한테 '너 나만큼 노력 안 해?'라고 하는 사람을 싫어함. 자신도 재능이 어느정도 있으니까 노력이 할수록 발전하는 것이 보이니까 노력하는 것임. 재능이 없는 사람들은 노력을 해도 티가 안 나니까 노력을 안 하게 됨. 자기보다 재능이 있지만 노력 안 해서 망한 사람들을 언급하면서 마음가짐과 멘털이 절어서 맨땅에다가 노력한 것처럼 말하는 사람을 싫어함. 노력만으로 그 자리에 올라갔다?

[지식한입] 1990년대 강했던 남아 선호, 지금은 여초화?

1990년대 남아 선호 사상이 강했음. 여아 100명이 태어날 때 남아가 117명 태어남. 성비가 110.7명이 되어있음. 90년대생에게 남자 10명에게는 결혼할 여자가 없음. 세계를 어디를 가든 남아가 많은 것이 (생물학적으로) 자연스럽긴 함. 105명을 기준으로 +-2명으로 정상 범주로 보고 있음.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수명 때문에 여성이 많아짐. 24년 연속으로 정상 성비를 벗어난 남초 현상이 나타남. 남성 인구의 공급은 많고 희소성은 떨어짐. 도태감, 좌절감이 나타나고 사회적으로 발산되면 문제가 될 수 있음. (사회 전반 갈등, 불안) (인구 재생산 측면에서도 좋지 않음) 유교 문화권이라서 남아 선호사상이 있었음. 딸 부잣집도 많았는데 무너지기 시작한 것은 오래된 이야기가 아님. 1995년 베이비붐..

[서울의 봄]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인간이라는 동물은 강력한 누군가가 자기를 리드해 주길 바란다니까! 이왕이면 혁명이라는 멋진 단어를 쓰십시오! 눈까리 똑바로 뜨고 내 쳐다보라고! 대한민국 군대 올바로 세워보자고! 대청소 한번 대차게 하자는 거 아니야! 박 대통령 각하께서 이런 말씀 하신 거 기억하실 겁니다. 혁명의 밤은 짧지만 영광의 밤은 오래 될 것이다!

[용의자 X] 풀지 못하는 문제를 만드는 것과 그 문제를 푸는 것뭐가 더 어려울까?

풀지 못하는 문제를 만드는 것과 그 문제를 푸는 것 뭐가 더 어려울까? 네가 이 문제를 푼다고 해서 아무도 행복해지는 사람 없어. 이건 내 머리가 아니고 내 가슴이다. 알리바이 트릭으로 보였지만 시체 바꿔치기였던 것. 기하 문제로 보였지만 함수 문제였던 것. '가설'은 '실증'에 의해 비로소 '진실'이 된다.

[이효석아카데미] 대기업이 아니면 실패한 인생?

'평균소득'과 '중위소득'. '평균 소득'은 353만원. '중위 소득'은 267만원. 전체 근로자의 65%의 근로자가 350만원 미만(세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음. 열심히하면 보상을 받는데 열심히 안하고 불평한다? 대기업 일자리는 전체 노동 인구의 10%임. (1차 노동시장)

[슈카월드] 지옥으로 변해버린 평화의 섬 에콰도르

평화의 섬에서 갱단의 나라로. 평화의 섬이었던 에콰도르. 섬처럼 안전한 나라였음. 실제로 중남미에서 가장 안전했음. 코카인과 갱단의 나라 콜롬비아와 페루 사이. 더구나 미국과 가까운 위치(마약의 통로). 평화롭기 어려운 위치. 갱단과 협정을 맺음. FARC도 갑자기 자진 해산하면서 완충지대가 소멸. 여기에 불 붙인 에콰도르 대통령의 반미 외교. 미 해군 기지 철수, 미 마약단속국과의 협력 중단. 무법지대가 되어버림. 유럽으로 향하는 코카인 수출 항구가 되어버림. 글로벌 코카인 사업의 붐이 와버림. 통로에서 집산지로. 자연스럽게 마약 갱단 간의 전쟁이 발생. (7배가 치솟는 에콰도르의 살인율) 불과 5년도 안 되는 사이에 삶이 바뀌어버린 에콰도르. 사는 것이 두렵다! 핵심 아젠다 '갱단과의 전쟁'. 암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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