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앞으로 기계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면 안됩니다 (송길영)

앞으로는 '기계'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면 안 됨.

분류가 안되면 경쟁을 하지 않음.

(오리너구리과가 되어야 함)

'경쟁'을 하는 순간부터 '긴장'을 놓칠 수가 없음.

 

각자가 받은 '재능'이 다름.

(유니크한 부분을 선점하면 경쟁을 하지 않음)

 

가장 경쟁력 있는 것은 '서사(내러티브)'

성장과 좌절이 진실하게 누적된 나의 기록은 유일무이한 서사임.

(좌절은 반드시 있어야 함, 없다면? 한 번 오면 무너짐)

 

코파일럿(AI)은 퇴근하지 않음.

잠도 안 자고 밥도 안 먹고 노조에 가입하지 않음.

(휴먼 터치가 있어야 하는 것은 대체되지 않을 것임)

 

지금의 경쟁은 전지구적으로 해야 함.

(전문화)

(치열한 경쟁과 연결성)

 

우리나라는 로봇 밀도(사람 대비) 최고임.

('내수'는 크지 않고 '경쟁'이 강한 만큼 효율화를 빨리 해버림)

 

생성형 AI 등 관리자의 소멸(프로세스 자동화).

피마리드 위쪽이 사라짐.

(실무 책임자만 살아남게 됨)

화이트칼라가 정조준을 당하고 있음.

(역순으로 복잡한 직업부터 사라짐)

 

누군가는 직업을 잃고 누군가는 성장을 함.

 

언어가 세분화됨 + 아카이브 + 고소득.

(혁신을 어려운 산업부터 감, 기댓값이 크기 때문에)

돈이 안 되는 곳은 들어오지 않음.

 

좋아하는 일을 하면 과정도 즐겁고 보상도 나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근근이 버는 것도 나쁘지 않음)

좋아하는 일을 해야지만 버틸 수 있음.

 

시장 지배자는 혁신을 할 필요가 없음.

의자가 불편해서 좋은 자세를 찾아보고 하는 것임.

회사가 안전할지라도 칼을 갈아야 함.

 

인력과 비례하지 않는 산업군을 커질 것임.

조직이 계속 성장할수록 인력을 요구한다? 위험함.

어 퓨 굿맨, 어벤저스가 시스템을 확장하는 쪽으로 갈 것임.

 

일을 잘하는 것은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없애고

창의적인 일로 승화하는 것임.

 

요즘에는 '혼자'할 수 있음.

'스승은 유튜브고 동료는 AI다!'

 

지금은 '변화'가 빨라짐.

미래는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임.

(좋아하는 것은 남고 싫어하는 것은 사라짐)

('현재'가 '미래'임)

 

우리는 생각하지 싫어서 루틴화를 해버리는데 경쟁에서 도태됨.

(위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