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머니스웨거] 양장점 아들에서 세계 1위 일본 부자로 (유니클로)

NASH INVESTMENT 2024. 3. 17. 10:48
반응형

소프트 뱅크 손정의.

키엔스의 타카자키 타케미츠.

키엔스는 주로 B2B용 기업 전자기기 제품을

생산하는데 영업이익률이 높고 연봉이 2억 5천임.

이 둘을 제치고 가장 많은 돈을 가진 사람은 야나이 타다시.

 

양장점의 아들로 태어나 명문인 와세다 대학을 나옴.

대학을 나오고 전전하다 다시 고향에 내려갔음.

그리고 아버지에게 돈을 받아 세계 여행을 마치고 다시 가기로 함.

이때의 여행이 자신의 인생에서 전환점이라고 이야기함.

 

아버지 양장점 밑에서 일하면서 문제점을 고쳐나갔고

20개가 넘는 매장을 가질 정도로 성장을 하였음.

 

1980년대 패션을 선도하는 브랜드는 'GAP'이었음.

심플하지만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매일 입어도 질리지 않았음.

영감을 ㅂ다아 타다시는 캐주얼 브랜드를 만들었음.

1984년 그는 회사 이름은 'UNIQUE CLOTHING WAREHOUSE'라고 지음.

 

기존의 옷 가게와는 달랐음.

수많은 옷을 진열대에 올리고 부담 없이 살 수 있었음.

마치 슈퍼마켓처럼.

(점원이 먼저 고객에게 말을 걸지 않았음)

 

승승장구하다가 1990년대 일본 버블을 맞게 됨.

그런데 타다시는 이런 불황에 가격이 싼 물건이 더 팔릴 거싱라고 생각하고

미국의 GAP, 중국의 지오다노 등이 사용했던 SPA 방식을 들여옴.

(기획붑터 생산, 유통, 판매까지 하는 방식)

 

일본에 매장을 꽉 채우고 미국, 영국, 중국 등에 매장을 세우기 시작함.

유럽에서는 이미 자라나 H&M 같은 SPA 브랜드가 있었고

중국 같은 경우에는 값싼 옷이 많았음.

그런데 성공한 사례는? 대한민국이었음.

 

그러다가 '싸구려 이미지'가 생겨버렸는데 그것을 타파했음.

먼저 싸구려 이미지 탈피를 위한 여러 가지 소재와 디자인 개발.

그리고 기가 막힌 네이밍 ex) 히트텍.

사람 은은 내복이 아닌 '히트텍'을 입고 싶어 했음.

그리고 각종 디자이너,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를 하며 브랜드 위상을 높임.

 

아주 작은 것도 있어 보이게 만드는 포장 능력 + 품질.

 

유럽 등 서양을 잡기 위해 노력 중.

고급 브랜드들이 사마리탄이나 쁘렝땅 백화점 등

좋은 입지에 유니클로 매장을 넓히고 있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