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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한입] 1990년대 강했던 남아 선호, 지금은 여초화?

NASH INVESTMENT 2024. 3. 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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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남아 선호 사상이 강했음.

여아 100명이 태어날 때 남아가 117명 태어남.

성비가 110.7명이 되어있음.

90년대생에게 남자 10명에게는 결혼할 여자가 없음.

세계를 어디를 가든 남아가 많은 것이 (생물학적으로) 자연스럽긴 함.

105명을 기준으로 +-2명으로 정상 범주로 보고 있음.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수명 때문에 여성이 많아짐.

24년 연속으로 정상 성비를 벗어난 남초 현상이 나타남.

남성 인구의 공급은 많고 희소성은 떨어짐.

도태감, 좌절감이 나타나고 사회적으로 발산되면 문제가 될 수 있음.

(사회 전반 갈등, 불안)

(인구 재생산 측면에서도 좋지 않음)

유교 문화권이라서 남아 선호사상이 있었음.

딸 부잣집도 많았는데 무너지기 시작한 것은 오래된 이야기가 아님.

1995년 베이비붐 세대가 등장했는데 일자리가 느는 숫자보다 많았음.

그래서 1961년부터 산아제한 정책을 실시함.

(남자가 정관수술을 받으면 반포 주공 분양권을 주기도 했음)

강하게 펼쳐서 효과도 강했음.

1985년 선진 의료 기술이 도입되면서 초음파 검사로 성별을 알 수 있게 됨.

여아이면 중절 수술을 받기도 했음.

지금은 사양문화가 되어가고 있음.

저출산으로 골라 낳을 상황이 되지 않음.

여아 선호 비율이 더 큼.

유교 문화권에서 장남의 역할이 컸음.

(아들의 가치가 높았음)

아들만의 전유물도 아니게 됨.

경제적인 부양보다는 정서적 부양의 역할이 더 커짐.

아들이 이제 비용은 크고(결혼 비용 등) 보상은 적게 됨.

남아의 양육 난이도가 높다는 의견도 있음.

전체 성비는 여초화가 예정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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