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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 8

[터보832] 트랙 주행을 전문가에게 배워야하는 이유

트랙 주행. 프로드라이버에게 배워야하는 이유. 트랙에 맞게끔 어디에 브레이크를 밟고 어디서 엑셀을 치고 몇미터에서 무엇을 하고 등 차를 던질 줄 알아야함. 트랙 포커스 운전. 우코너 좌코너 어떻게 돌아야하는지 어떤 식으로 차의 하중을 던지는지 어디서 얼만큼 브레이크 엑셀을 밟아야하는지 를 알아야 차를 제대로 탈 수 있음. 트랙을 즐기려면.

[리섭] 착하고 정직한 사람을 믿으면 안되는 이유

어떤 사람이 진실을 말한다고 해서 그것을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 됨. 제일 위험함. 주식이나 코인 투자 같은 것을 예로 들자면 그 사람도 돈을 넣고 정보를 준다? 그런데 그것을 보고 투자하면 안 됨. 사실은 그 사람도 속고 있는 것임. 개미들한테까지 정보가 풀린 것은 고급 정보가 아닌 것임. 그래서 사업가들은 잘되면 사업 가고 못되면 사기꾼이 되는 것임. 둘 다 자기 자신을 믿었을 뿐임.

[전지적참견시점]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 하루종일 수학 삼매경

5:30 기상. (해도 안 뜬 이른 시간) 일어나자마자 수학 문제 풀기! Q. 이제 수업 준비 안해도되지 않나요? 매년 수학의 경향이 바뀔 뿐더러 공모를 하거나 집필진에게 받아오는 문제. 더 나은 방향을 위해서는 배열을 바꾸는 등 수정해나감.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더 나은 해설 방법에 대한 고민. 장소만 바뀌었을 뿐 여전히 수학 삼매경.

[SoundSound] 한가한 사람이 성공하는 이유 (ft. 시성비?)

최대 효율-최대 출력 ↔ 개성과 고유성 상실 ↔ 공허함 ↔ 채워넣기. '재미없음'의 동의어가 '유익함'? 재미없고 똑같을 때 좋은 일이 일어남. 반복이 되다 보니까 도파민이 분비가 안될 뿐이기도 함. '소비자 극도의 '시성비' 추구' 가성비 → 가심비 → 시성비. (분과초를 다투는 각박한 사회)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함. 요즘 젊은 사람들은 영화관에 가지 않음, 배속이 안돼서. 쇼츠, 짧은 길이(핵심과 결론만) 재미없는 것을 1초도 못 버티는 경향과 트렌드. 기승전이 의미가 없어져버림. 음악도 처음 들을 때부터 좋아야 하고 길이도 짧아짐. 게임도 자동 사냥. 바빠서 빠른 것을 원한다? 그런 척하는 것일 뿐임. 제대로 하는 것이 없고 시간이 너무 많으니 빠른 것으로 시간을 넣으려는 '병리적 현상'이라고 봄...

[리섭] 사람이 제일 교만해지는 시기

사람이 제일 교만해지는 시기가 책을 100권 이하로 읽었을 때임. 책을 수십 권 읽으면 마치 자신이 세상 이치를 통달한 것 같은 그런 우월감에 빠짐. 그런데 그 이상을 읽게 되면 얼마나 자신이 우주의 티끌 먼지 한점같은 존재인지 비로소 알게 됨. 그래서 말을 아끼게 됨. 1% 예외 확률 떄문에 확답하는 것을 두려워함. 아마추어들만 확답을 함. 의사가 성공 확률 60%라고 말하면 그것이 100%라는 말이 있음. 그 정도로 전문가들은 발언에 책임감을 가져야 함.

[침착맨] 마인드 마이너란? (송길영)

데이터 전문 분석가(마인드 마이너) 데이터 속에 숨겨진 사람들의 마음을 캐는 일. 최근에는 그것이 더 길어지고 넓어져서 시대의 마음을 캔다는 주장을 하고 있음. 소셜 빅 데이터 전문가 → 데이터 마이너. 데이터는 중립적이니까 사람들이 남긴 거라면 사람들의 마음을 캐는 것. 데이터를 캐는 것은 수단이고 진짜 목적은 사람들의 마음을 알아내는 것임. 1990년대 미국에서 카탈로그는 보내고 주문이 오면 보내주는 사업이 있었는데 점점 카탈로그가 두꺼워지니 성, 연령, 직업, 소득, 위치 등 정보로 분별해서 보냄. (효율이 올라가서 잘되게 됨) 그전까지는 상호 작용 ex) 20대 등등으로 분류했는데 이제는 개인들의 클릭 등으로 맞출 수가 있음. ex) 넷플릭스 같은 서비스 업체.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서) 어느 ..

[머니스웨거] 양장점 아들에서 세계 1위 일본 부자로 (유니클로)

소프트 뱅크 손정의. 키엔스의 타카자키 타케미츠. 키엔스는 주로 B2B용 기업 전자기기 제품을 생산하는데 영업이익률이 높고 연봉이 2억 5천임. 이 둘을 제치고 가장 많은 돈을 가진 사람은 야나이 타다시. 양장점의 아들로 태어나 명문인 와세다 대학을 나옴. 대학을 나오고 전전하다 다시 고향에 내려갔음. 그리고 아버지에게 돈을 받아 세계 여행을 마치고 다시 가기로 함. 이때의 여행이 자신의 인생에서 전환점이라고 이야기함. 아버지 양장점 밑에서 일하면서 문제점을 고쳐나갔고 20개가 넘는 매장을 가질 정도로 성장을 하였음. 1980년대 패션을 선도하는 브랜드는 'GAP'이었음. 심플하지만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매일 입어도 질리지 않았음. 영감을 ㅂ다아 타다시는 캐주얼 브랜드를 만들었음. 1984년 그는 회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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