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효율-최대 출력 ↔ 개성과 고유성 상실 ↔ 공허함 ↔ 채워넣기.
'재미없음'의 동의어가 '유익함'?
재미없고 똑같을 때 좋은 일이 일어남.
반복이 되다 보니까 도파민이 분비가 안될 뿐이기도 함.
'소비자 극도의 '시성비' 추구'
가성비 → 가심비 → 시성비.
(분과초를 다투는 각박한 사회)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함.
요즘 젊은 사람들은 영화관에 가지 않음, 배속이 안돼서.
쇼츠, 짧은 길이(핵심과 결론만)
재미없는 것을 1초도 못 버티는 경향과 트렌드.
기승전이 의미가 없어져버림.
음악도 처음 들을 때부터 좋아야 하고 길이도 짧아짐.
게임도 자동 사냥.
바빠서 빠른 것을 원한다? 그런 척하는 것일 뿐임.
제대로 하는 것이 없고 시간이 너무 많으니 빠른 것으로
시간을 넣으려는 '병리적 현상'이라고 봄.
자신의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는 배속으로 보지 않을 것임.
계속 더 빨리 짧고 쑤셔 넣으려는 심리는 '강박증'에 가까움.
(인간성의 상실에도 귀결될 수 있음)
현대 물질주의의 제1원칙, 최대효율-출력, 양적 증가.
(개인의 '개성'과 '고유성'이 사라짐)
느림의 미학.
쇼츠 영상을 많이 본다고 체득되지 않음.
짧은 것을 소비할수록 대체되기 쉬운 존재로 전락하게 됨.
재미는 없지만 느리고 유익한 것을 보면 지속이 가능함.
(빠른 것을 추구하다 보면 계속 더 추구하고 현타가 옴)
가만히 '명상'하는 시간이 없음.
'현대인들은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질 뿐 전념하지 못한다!'
(발만 걸치면서 책임은 회피하려고 함)
(심리적 건전성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됨)
사람이 공허하고 쑤셔 넣고 싶을 때는?
바쁘게 하려고 하지 말고 1~2개에 전념하고 성실히 하면 됨.
(나머지에 놀아도 성취도는 더 높아짐)
(바쁜 척 할수록 더 공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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