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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월드] 지옥으로 변해버린 평화의 섬 에콰도르

NASH INVESTMENT 2024. 3. 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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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섬에서 갱단의 나라로.

평화의 섬이었던 에콰도르.

섬처럼 안전한 나라였음.

실제로 중남미에서 가장 안전했음.

코카인과 갱단의 나라 콜롬비아와 페루 사이.

더구나 미국과 가까운 위치(마약의 통로).

평화롭기 어려운 위치.

갱단과 협정을 맺음.

FARC도 갑자기 자진 해산하면서 완충지대가 소멸.

여기에 불 붙인 에콰도르 대통령의 반미 외교.

미 해군 기지 철수, 미 마약단속국과의 협력 중단.

무법지대가 되어버림.

유럽으로 향하는 코카인 수출 항구가 되어버림.

글로벌 코카인 사업의 붐이 와버림.

통로에서 집산지로.

자연스럽게 마약 갱단 간의 전쟁이 발생.

(7배가 치솟는 에콰도르의 살인율)

불과 5년도 안 되는 사이에 삶이 바뀌어버린 에콰도르.

사는 것이 두렵다!

핵심 아젠다 '갱단과의 전쟁'.

암살 이후 어부지리로 당선된 새 대통령.

범죄와의 전쟁 지휘 시작.

범죄조직과 연계된 수많은 고위공직자들 체포 시작.

갱단 구목 법무부장관 암살 공언.

감옥 안에서 갱 리더가 뮤직 비디오를 촬영할 정도로.

범죄 조직의 소굴이었던 교도소.

감옥을 급습해서 두목들을 이감시키려고 했던 에콰도르.

그런데 정보가 새어버림.

갱단이 이긴 교도소도 있음.

갱단의 성명문을 발표.

에콰도르는 즉시 국가 비상사태 선포.

방송국 점거.

담당 검사 암살.

군대 VS 갱단.

에콰도르의 엑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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