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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더머니] 슈퍼개미 따라다니던 학생이 재벌된 사연

NASH INVESTMENT 2024. 3. 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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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서정진, 김범수 등.

10년 전만 해도 10위 안에 2명밖에 없었음.

이건희, 정몽구, 최태원, 이재용, 정의선을 이은 6번째.

미래에셋증권 창업자 박현주.

포시즌스 호텔 서울, 랜드마크 빌딩과 호텔, 리조트.

신흥 기업 투자.

대학생 때 주식 투자를 한 개미가 증권사에서 승승장구하고

위기 때 금융 재벌로 올라선 미래에셋.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생활비를 받아서 주식 투자를 해버림.

수업 때 증권, 주식 이런 이야기가 나오니까 명동 객장 시장으로 감.

당시 수백억씩 굴리는 백 할머니를 따라다니면서 배웠음.

(그냥 무작정 가서 따라다니는)

 

'월급 많이 준다고 또 다수가 좋아한다고 방향을 따르지 말자!'

 

20대 중반에 주식으로 번 돈으로 투자자문사를 차림.

자기 돈으로 외국 자료 번역을 맡겨서 보고서를 쓰고 리포트를 냄.

호평도 받고 입사 제의도 받음.

또 차도 선물을 받음.

그런데 비제도권에 한계를 느낌.

전설의 증권맨 이승배 상무를 찾아감.

계속 찾아가다가 쫓겨나면서 계속 찾아감.

실제로 합격을 해서 상무 자리 옆에 앉아버림.

그런데 일을 잘해서 승진을 해버림.

분석하고 보고서 쓰고 적극적으로 달라도 달랐음.

 

30대 초반 증권에 세 지금의 한국투자증권에서 지점장을 시켜버림.

그런데 실적을 보니 300점 정도였음.

잘해서 성과를 보여야 해서 지점 일원은 절반으로 줄임.

그리고 젊은 열정적인 직원들로 채워버림.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1년 만에 1등이 되어버림.

그다음 압구정 지점장이 되어버림.

1994년 말에 반도체에 주목하지 않을 때 삼성전자에 집중함.

(탐방을 계속 가버림)

1995년 종합주가지수가 10%가 떨어졌을 때도 대박이 나버림.

 

기업 부채 비율이 높고 인건비도 높고 자산 가격의 버블이 있다고 생각해 버림.

그리고 미래에셋이라는 기업을 차려버림.

 

1997년 자본금 100억 원으로 미래에셋 설립.

그리고 투자를 하고 수익이 높았음.

그런데 6개월 뒤 외환위기가 터져버림.

고금리 채권에 운용자금 몰빵.

(어차피 다 망할 거니까 금리를 내릴 것이라고 베팅)

당시에 대한항공 비행기 몇 대 팔면 그 주식 전체를 살 수가 있었음.

그래서 뮤추얼 펀드를 출시함.

(박현주 1호 출시)

7갸월만에 100% 수익률 달성.

 

1999년 말에 닷컴 열풍이 불어서 다음에 24억 원을 투자함.

(당시에 무료 이메일이 엄청났었음)

6개월 만에 24억 원으로 1,000억 원의 차익을 남김.

미래에셋증권을 출시하면서 온라인 인터넷 거래 수수료를 낮춤.

출범 1년 만에 6~7위권 증권사로 도약.

(앞을 내다보고 수를 두는 것 같았음)

 

그런데 인사이트 펀드를 출시.

엄청난 돈이 몰림.

(1인당 투자금액을 제한될 정도로)

한 달 만에 4조가 몰림.

1년이 지나지 않아서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짐.

반토막이 되어버림.

원금 회복까지 7년이 걸림.

 

창립 18년 2015년 대우증권을 인수하고 1위가 되어버림.

 

'밝을 때 그림자를 볼 수 있어야하고

깜깜한 밤에 새벽을 준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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