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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29

[동네멋집] 700억 신화 유정수 대표의 카페심폐소생물

폐업만 7번. 8번째로 도전한 창업 카페. 왜 했나 싶음. (푸드트럭에서 본 돈을 다 소진) 악착같이 일해봐도 최저 일 매출 3 테이블 2만 원. 브랜드 이름을 들으면 먹고 싶게 만들어야 함. (메뉴가 핵심이라면 상호명에 넣는 것도 좋음) 뷰를 보여주기 위한 통창. 그렇지만 내부 손님 입장에서는 어차피 밖에 나가야 함. (교감이 되지 않음) 10평 공간을 오히려 답답하게 만들어버릴 수 있음. 시원하게 '폴딩 도어'가 좋을 수 있음 테라스 데크(바닥). 바닥을 꽉 메운 데크. 데크는 '입식 평상'이라고 생각해야 함. 데크는 의자와 테이블을 놓고 할 수 있는 평상. 관리가 편해서 야외 테라스에서 흔히 사용함. 데크의 존재 이유 = 조경. 데크 사이에 조경이 있으면 안 됨. (본말전도) 콘셉트 없는 무색무취의..

[이상한마케팅] 의사로 성공하는 단계 (병원마케팅)

처음 일했던 치과가 3개가 있었는데 친절하고 실력이 있으니 잘되는 모습을 보았음. 잘하면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 상권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 배후 수요 + 주동선. 방어기제를 버리고 마케팅도 공부를 해야 함. 리뷰, 사진 등을 보고 실력을 판단하게 됨. 그런데 상업적인 것을 보면 가기가 싫어짐. (원장의 진심(+철학)을 담아서 써야 함, 가치입증) 검색량이 높은 키워드. 블로그 쓴 글을 읽으면 릴스가 됨. 제목은 ㅇㅇ하는 ㅇ가지. 처음에는 천천히 시도하면 별 거 아니네라고 느끼게 됨. 점차 강도를 높여가는 것. 좋은 상권 오픈 + 마케팅 공부 + 마케팅 실행. 여러 가지 하면 다 분산이 될까? 매출이 늘고 있는 단계에서는 대행을 맡기는 것도 좋음. (위임, 유전자 오작동 극복) 고정 시간을 만들어서 그..

[머니스웨거] 미국에서 가장 하입한 브랜드 '스탠리'

미국에서 가장 하입 한 브랜드 '스탠리'. 스타벅스와 콜라보한 텀블러 사려고 캠핑까지 함. 45달러였던 텀블러는 600달러에 리셀중. 그런데 스탠리는 1913년에 만들어짐. 111년의 역사. 갑자기 스탠리가 없어서 못 파는 브랜드가 되었을까요? 윌리엄 스탠리는 보온병으로 '스탠리'를 시작했음. 보온병 자체가 크기가 있어서 음식을 담아도 보온이 가능했음. 그래서 군인, 1차 산업 노동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음. 점점 이름을 알려가면서 캠퍼들에게도 필수품이 됨. (미국은 캠핑의 나라) 미국의 가구 절반이 스스로를 캠퍼라고 칭함. 그래서 스탠리는 캠핑용품으로 확장시킴. 100년이 지난 2016년 신제품을 발매. 퀜처. 1.2리터의 용량인 40온즈의 대용량 텀블러. 차 컵 홀더에 들어갈 수 있도록 디자인. 처음에는..

[이상한마케팅] 페이닥터 VS 개원, 마케팅

페이닥터 VS 개원. 페이닥터 2년, 병원 운영 9년 차. 개원과 안 맞는 사람도 있음. 개원 스트레스, 직원 관리 등. 의사도 사업가 기질이 있어야 개원이 가능. 관두고 반년동안 집중해서 개원을 함. 개원할 때 주의할 점? 중요한 것은 입지 선정. 개업을 한 상태에서 큰 위기는 없었음. 블로그를 원래 했었는데 개원하고 글을 썼더니 상위 노출. 블로그 글쓰기. 진심이 담겨야 함(상업적 X) 페이닥터에서 벗어나기 싫은 성향은 스스로 홍보를 하는 것을 꺼려함. (굳이 왜 이것을 해야 해?) 홍보를 해서 좋은 수술을 많이 받게 하는 것이 오히려 좋은 영향력임(윤리적으로도). 뇌의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이 좋음. (지식을 얻는 것보다, 정체성의 변화)

[하랏] 샤넬, 에르메스, 디올 같은 명품가방을 좋아하는 이유는?

샤넬, 에르메스, 디올 같은 가방을 좋아하는 이유는? 가방 자체가 이뻐서도 있지만 다른 사람이 원하기 때문임. 다른 사람들이 가방의 가치를 무시한다면 과연 그 가격을 주고 살 필요가 있을까요? 즉, 다른 사람이 인정하고 원하기 때문에 시장의 가격이 높은 것임.

[자청] 경험 있는 투자자는 '워스트'를 생각한다 (너나위)

투자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베스트만 생각함. 경험있는 투자자는 워스트를 봄. 그러면 행동이 달라짐. 가치 대비 적정 가격 수준을 판단할 줄 알아야함.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행동을 안함. 누군가는 이 지역에 호재가 있고 구축 32평이 15억? 지하철이 들어온다? 15억에 사면서 18~20억을 봄. 그런데 빠지면 얼만큼 빠질 수 있을지를 봐야함. (리스크)

[이상한마케팅, 자청] 베스트셀러 작가? 4가지만 알아두세요

사업에 실패하는 이유? 자신의 머리로 승부하기 때문임. 사람은 자의식이라는 것이 있어서 특별하다고 착각함. 자의식 해체가 필요함. 핵심적인 4가지 전략. 1. 표본 이론. 모든 분야에 쓰이는 전략. 주제의 표본 넓혔냐에 따라 달려있음. 부동산은 종합 1위를 한 적이 없음. 지식의 저주. (내가 참여하는 분야가 모든 사람이 관심 있을 거라는 착각) 표본을 어떻게 설정하느냐가 관건. 2. 피카소 이론. 피카소가 어릴 때부터 죽을 떄까지 남긴 작품. 처음부터 추상화를 그렸을 것 같지만 기초부터 마스터한 후 기술을 장착함. (선모방 후창작) 책이 잘되기 위해서는 이미 쓰려는 책 중 잘 쓰는 책을 참고해야함. 자의식이 비대해져서 경쟁자를 보기 싫으면 안 됨. (겸손,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에서 시작) 3. 깔때..

[박병찬의 부자병법] 소수의 생각을 해야 돈을 법니다

감정이 이성을 지배하는 시기. 인간이기에 누구나 감정이 이성을 지배하는 시기는 반드시 찾아옴. 많은 사람들이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이성적 판단을 내던질 때 최고의 기회임. 이 기회를 포착하는 노하우는 공부로 머릿속에 지식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서 상황을 지켜보는 것임. 대중의 표정을 보면서 감정을 살피고 겁에 질린 비율을 세야 함. 뉴스이든 정보이든 직접 매몰되지 말고 매몰되는 대중을 쳐다봐야 함.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뉴스 내용이 아니라 대중의 감정임. 유망한 지역 이야기하지만 당장의 유명지역 따라가기 바쁨. 소수의 입장으로 대중을 바라봐야함. (평생 다수의 패턴을 살아와서 힘듦) 세상은 소수가 잘 삶. 세상은 소수의 생각대로 움직임. 수소와 다수판에서 깨어나야함. 소수처럼 생각하고 ..

[이상한마케팅] 과열경쟁 의사들, 벼랑끝에서 대박까지

개원하고 싶지만 망할 것 같다? 신규환자가 2배가 늘어난 이유? 의사들은 마케팅을 안 하려고 함. 그냥 잘하면 알아서 환자들이 올 줄 알았지만 돈쓴 만큼 벌지 못했었음. 마케팅을 조금 하니까 점점 풀리는 중임. 뇌 구조 자체가 전문직은 마케팅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음. 그러니 더욱더 마케팅을 하면 좋음. 브랜딩 블로그. 7~8년 했는데 광고성이라서 효과가 없었음. 그런데 진료 철학 등 올 수 밖에 없는 글쓰기를 배웠음. 네이버 플레이스. 상위 노출도 관리하고 대댓글도 쓰니까 선순환. 당근, 유튜브, 인스타 : 진짜 잘하는 사업가들은 다 이용. 환자한테 진정성을 보여주고 어떤 것을 도와드릴 수 있는지 접근. 제일 중요한 것은 진료철학을 세우고 브랜딩을 세우고 알리기 위해서 마케팅을 해야함. 본질을 건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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