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만 7번. 8번째로 도전한 창업 카페. 왜 했나 싶음. (푸드트럭에서 본 돈을 다 소진) 악착같이 일해봐도 최저 일 매출 3 테이블 2만 원. 브랜드 이름을 들으면 먹고 싶게 만들어야 함. (메뉴가 핵심이라면 상호명에 넣는 것도 좋음) 뷰를 보여주기 위한 통창. 그렇지만 내부 손님 입장에서는 어차피 밖에 나가야 함. (교감이 되지 않음) 10평 공간을 오히려 답답하게 만들어버릴 수 있음. 시원하게 '폴딩 도어'가 좋을 수 있음 테라스 데크(바닥). 바닥을 꽉 메운 데크. 데크는 '입식 평상'이라고 생각해야 함. 데크는 의자와 테이블을 놓고 할 수 있는 평상. 관리가 편해서 야외 테라스에서 흔히 사용함. 데크의 존재 이유 = 조경. 데크 사이에 조경이 있으면 안 됨. (본말전도) 콘셉트 없는 무색무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