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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 558

[김단테] 연준 FOMC 발언 왜이렇게 오락가락할까?

[FOMC 성명서 - 금리 동결(5.25~5.50%)] 시장 예상치와 동일. 위원회는 인플레이션이 지속 가능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더 큰 확신을 얻을 때까지 2%로 인하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긴축 편향은 사라졌지만 반드시 임박한 것은 아니라는 의미. [연준 파월 발언] 경제는 좋은 진전을 이루었고 인플레이션은 완화됨. 올해중(언제인지는 모름) 금리 인하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 임대료 인하가 다가오고 있고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임. 임대료 인플레이션 하락은 모두가 예상하는 바임. 고용 감소를 바라지는 않지만 고용이 약화될 경우 금리를 인하할 것임. 우리는 자신감이 있지만 더 많은 자신감이 필요함. 6개월간의 양호한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있음.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이 진정한 신호인지 확인해야됨...

[주언규] '가치'는 본질적이고 보이지 않는 것이다?

가치 = 수요 + 공급. 아무도 찾지 않으면 가치가 떨어지고 누구나 찾으면 가치가 올라감. 가치는 본질적이고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것을 구체화한다면? '매출액'에서도 추정할 수 없음. 제품의 수요에 붙여지는 숫자. 가치라는 것은 추상적이고 본질적인 무언가이지만 화폐로 거래되는 사회로 살아가고 있어서 '가치'는 '가격'이라는 형태로 드러나있음. 그 가격이라는 것은 수요와 공급으로 이루어져 있음. 품절되면? 적정 가격이거나 싼 가격이 됨. 추상된 가치가 수요와 공급으로 보임. (자본주의에서 열심히 사는 이유) '수요'를 폭발시킬 수 있으면 '가치'가 폭발적으로 올라감. ('공급'은 자신 마음대로 할 수 있기 때문임) 먼저 수요를 만들어놓아야 열심히 살면 가치로 변환됨. (수요는 근본적으로 욕구와 맞닿아있음..

[슈카월드] 대한민국에서 집의 가장 중요한 요소

실제로 대한민국에 등장한 주택. 중정형 주택. 집 외벽으로 토지를 두르고 정원을 중앙에 둚. 심지어 외부 창도 극도로 작음. 작은 성 같은 주택들로 가득찬 판교 단독주택단지. (홀로 편안한 주식) 미국과는 다름. 이케아의 질문. 대한민국에서는 너무나 명확한 답. 우리가 함께하기가 아님. (나만의 공간) 가족과의 활동이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대화조차 중요성이 내려감. 초중고교생이 하루 중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적음. (13분) 방과 후 공부는 3시간. 대한민국에서 집은 사실상 수면실에 가까움. 대한민국에서 잘 팔리는 가구는 결국 수면 또는 수납 세트. 집 생활에서 내 건강이 걱정된다 전세계 1위. 대한민국에서 집의 가장 중요한 요소. '지속 가능한 삶' (전월세, 건강의 문제 등)

[자청] 인간이 우울해지는 이유? - 편도체 활성화

뇌의 편도체 활성화되는 것이 지속되면? 편도채 : 감정을 조절하고 공포 및 불안에 대한 학습, 기억 관장. 선사시대에는 포식자가 나오면 도망가고 모닥불 치워놓고 멍을 때리고 쉼. 그런데 하루종일 호랑이에게 쫓기면? 편도체가 활성화되면서 긴장 상태가 지속됨. (뇌가 스트레스를 받음) 그래서 우울감과 무기력이 발생함. 뇌를 쉬워줘야 하는데 계속 휴대폰을 보면? 추장한테 계속 눈치를 받고 포식자에게 쫓기는 것이 지속되는 것임.

[슈카월드] 대한민국에서 집이란?

대한민국에서 집이란 2023 라이프 앳 홈 보고서. 이케아가 10년간 매년 발간. 집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느낀다? 글로벌 최하위. 약산 긍정적 + 매우 긍정적 포함. 차하위 기록. 한국인들은 집에서의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음.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인 집의 모습. 집은 긴장을 풀고 편하게 쉬는 공간이다 : 2위 기록. (관계를 맺는 것 X) 집에서 만족감을 주는 것은? 휴식 전 세계 1위. 독서, TV, 음악감상 등 전 세계 1위. 집안일을 잘하면 성취감을 느낀다? 인테리어 예쁘게 바꾸면 성취감을 느낀다? 차하위. 미국식 요리 장면이 한국에서는 '일'임. 미국식 집 내부를 보면 한국인들이 드는 생각. 그냥 아파트 살고 말지! 집에서 자녀 육아와 교육도 한국에서는 만족감, 자긍심이라기보다는 '일'임. 내..

[주언규] 사는 게 지겹다면 벗어나는 방법

삶이 지겨운 분들은 이런 것임. 기대가 없음. 하루가 예측되고 일주일이 예측되고 인생이 다 예측됨. 결말을 다 아는 영화를 정배속으로 보라고 그러면? 그건 '고통'임. 안정성은 누구에게 고통임. 변동성이 오기를 기다린다? 사건을 계획해서 넣어야함. 능동적으로 잡아야함. 이것을 하는 것만으로 활력이 생김. 그러면 돈도 벌리고 재미가 생길 수 있음.

[자청] 장사하면 가격은 언제 높여야할까?

대부분 망하는 사람은 국가, 경기 탓만 함. '본질'과 '마케팅' 하나씩 배워나가야함. 이 2가지가 되면 '초과 수요'가 날 수밖에 없음. 이때 가격을 상승시켜야 함. 커피 장사를 한다면 초반에 적자를 내지 않는 선으로만 유지하면서 본질을 업그레이드하고 사람들이 몰리고 마케팅이 되면서 과수요가 벌어지는데 이때 '가격'을 높여야 함. 망하기 않기 위해서는 무조건 살 상품으로 업그레이드. 그다음 마케팅을 등한시하지 않아야 함. (2가지가 결합되면 과수요가 벌어짐)

[흑자헬스] 행복에서 멀어지는 길

행복에서 멀어지는 길은 바로 원하는데 얻지 못할 것 같으니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속여 노력하지 않는 것임. 있어 보이는 말로 의미 부여하며 빚까지 지면서 명품사고 해외여행가고 호텔 파티하는 것 사진 찍어서 SNS질 하는 것이나 사실 물질도 이성도 가지고 싶고 원하면서 필요 없는 척하며 그것 좇는 사람들을 비아냥대고 만나주지 않는 이성을 혐오하는 것도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한 것임. 스스로한테 솔직해져야 그것에서 벗어날 수 있음. (열등감이 없어지고 평온해짐)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질문하고 자존심이고 고집이고 긁히는 것 없이 다 빼고 스스로에게 진실되게 답하고 그것을 이루고 지켜내기 위해서 노력하면서 살아야 함. 남들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자신이 해야할 훈련을 설정하고 해나가야함. (힘든 게 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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