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타고난 것이 있음. 신체, 생각, 노력 등. 저는 아웃복싱을 하면서도 인파이터로 함. (상대에 빠라 바뀜) 그것이 장점. 상황에 맞게 수를 바꿔서. 인파이터한테는 얼굴 쪽을 공략하다가 가드가 얼굴에 위치하면 리버샷. [태릉촌의 하루] 선수촌에서는 매일 아침 6시에 기상을 함. 6시 15분까지 운동장으로 전 종목이 모여서 스트레칭. 아침 운동을 1시간 10~20분 정도하고 방에 들어가면 8시 정도 됨. 그럼 씻고 밥 먹고 쉬다가 10시에 또 운동을 감. 12시까지 운동을 하고 씻고 밥 먹고 쉬다가 15시에 감. 그리고 17시 30분 정도에 마치고 또 씻고 쉬다가 20시에 운동을 함. 아침에는 달리기, 체련훈련 오전에는 웨이트 오후에는 복싱. 국가대표로 발탁되면 수당은 별도. 각자 소속된 팀에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