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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27

[슈카월드] 미국 어마무시한 학자금 대출

대한민국은 학자금 대출 시즌. 대출 금리는 연 1.7%. 학자금 + 생활비 학기당 200만원 대출 가능. 우리나라 대학교 평균등록금은 약 679만원. 2023년, 1년 기준(2학기) 사립은 757만원, 국공립은 420만원. 4년을 다닌다고 가정할 경우 평균 약 2,700만원 등록금이 소요. 의학 > 예체능 > 공학 > 자연과학 > 인문사회. 대한민국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는 비중. 대학생의 약 13% 내외. 현재 대출 잔액은 11~12조원. 학자금 대출이 사회 문제인 나라 미국. 전체 대출 규모는 2,300조원. 1인당 평균 대출 금액, 3,750만원. 사립 명문 대학이 많은 미동북부 주의 경우 4만달러 육박. 6천만명이 빌리면 됨. (3억 3,000만명 인구, 5명당 1명이 대출) 미국 학자금 대출 추이..

[주식단테] 주식 시장에서 '승률'을 높이는 방법

주식이라는 것은 항상 '순환매'가 일어나고 업종, 섹터별로 '시소게임'을 하게되어있음. 그 시소게임에 대한 '타이밍'만 잘 잡으면 주식 시장에서 '승률'이 높아질 수 있음. '기준'과 '타점'을 잡으면 '승산'이 있음. (공부한 것과 안 한 것은 차이가 있음) 반드시 기본적으로 본인의 경험으로 참고를 해야함. 멘토들이 의견이 본인의 기준에 부합하는지 안하는지.

[돈깡] 조만장자 레이 달리오에게 배운 것 (김단테)

내가 어떤 아이디어가 있는데 그게 맞는지 틀렸는지에 대해 알고 싶으면 그 아이디어의 반대 사이드의 이야기를 들어봐야함. (아무나가 아니라 검증된 사람의 이야기) 어떤 아이디어가 있을 때 반대되는 것을 찾는 습관을 가져버림. 반대를 보면서 철학적으로는 '정반합'의 느낌으로 가버림. * '정'과 모순되는 반대 주장인 '반'의 종합적인 주장의 '합'. '합'의 과정으로 가면 시장에 대한 의견이 명확해짐.

[돈깡] 주식 투자, '감성 지능'과 '비효율성'

주식 투자할 때는 '감성 지능'이 중요함. 기업의 무형의 가치 : 제품/서비스를 구매함으로써 무엇을 느끼고 경험하고 스스로에게 어떤 가치를 부여하는가. (어떤 사물한테 자기 자신을 투영해서 가치를 부여) 먼저 스스로를 이해하면 타인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음. '비효율성'을 이해하는 것이 엄청 중요함. 평소 시장에서는 효율성으로 수익이 나오지만 인생도 그렇듯 비효율적인 과정에서 비효율적인 수익이 나기도 함. (이것이 투자의 묘미)

[김단테] 슈퍼코어 인플레이션, 시장의 온도에 따라 반영정도가 다르다

찐- 슈퍼코어 인플레이션. (코어는 농산물, 에너지 제외) (오르면 잘 안 떨어지는 물가는?) 비주택 부문. 근원 서비스 지표. 식당 밥값, 의료서비스, 교통/항공 요금. (인건비 비중이 높은 서비스업 = 쉽게 못 내림) 물가(현재 3%)가 연준이 원하는 2%로 가기에는 멀고도 험함. (시장의 첫 금리 인하 예상치도 늦어짐) 시장의 온도(강세장/약세장)에 따라 나쁜 뉴스를 무시하느냐 바로 반영하느냐가 나타남. (센티멘털)

[돈깡] 주식 투자, 노이즈 필터링이 중요하다 (소음과 신호)

'노이즈 필터링'이 중요함. 소음에 휩쓸리면 중요한 일에 집중하기가 어렵고 '생산성'이 떨어진다거나 하는 흐름으로 이어짐.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시간과 리소스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노이즈를 잘 걸러래는 것이 중요함. 정보의 홍수 속에서는 목표에 관련된 정보만 취할 수 있도록 세팅을 해놓아야 함. 확률이 낮지만 미디어에서 부풀려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음. (그것을 또 자신이 부풀려서 잘못된 의사결정) (시간도 시간이고 비용적인 면도 굉장히 큼) 노이즈를 잘 필터링하면 소수의 정보를 집중해서 파고들 수 있음. (한쪽 편향도 경계할 수 있고 정보 출처를 파악하는데도 집중이 가능) (중요한 정보와 아닌 정보로 우선순위 가능) '미디어'를 곧이곧대로 믿지 말고 '비판적'으로 봐야 함. (비관적 X) 허위, 편향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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