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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2 14

[전인구경제연구소] MZ조폭들은 왜 코인에 손을 댈까 (ft.위너즈코인)

코인들이 여러 문제들과 엮여있었음. MZ 조폭, 마약과도 연관되어 있음. 왜 그들이 코인을 건들까? 조폭, 코인, 마약, 엔터. 그럴 수밖에 없는 사회 구조. 근본을 이해해야지 해결될 수 없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음. 뿌리까지 뽑아야 함. 여론이 형성되어야 정치권이든 검찰이든 움직임. 조폭이 주식, 코인, 사기, 환치기, 카지노, 마약, 금융, 정치, 연예인 다 연결되어 있음. 이런 문제에 연예인, 유튜버를 쓰는 이유는 "꼬리 자르기용' (+모집용) 사업가라는 모양으로 다가오니까 속기 쉬워짐. (양복 안에 문신이 있음) 수요가 있기에 조폭 공급은 계속 나옴. 주식, 부동산 2010년대에는 인터넷 발달로 온라인 도박, 보이스 피싱 등. 왜 조폭들은 불법 사업들을 하는 것일까? 돈벌이가 안되면 리스크를 지고 ..

[동네멋집] 월 1,000만원 벌던 사업가에서 개인회생 카페 사장님이 된 이유

사장님도 카운터도 없던 1층. 손님 시점 입장과 동시에 당황을 하게 됨. 시그니처 메뉴가 없다? 메뉴만큼 중요한 공간. 수입 자동차 정비사로 10년 정도 일하다가 더 늦기 전에 내 것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목공방을 시작. (월수입 1,000만 원까지 나온 적도 있음) 그리고 '카페'를 시작. 처음 생각했던 공사견적보다 오버해서 자금을 영끌했는데 대출금도 갚을 정도의 매출도 안 나옴. 1층이 '죽은 공간'이 되어버림. (카운터의 부재로 동선이 꼬임) 계단이 가파르면 '안전바'라도 해야 함. (낮은 층고에 불가피한 선택일지라도) 컬러감. 2층만 보면 전문적인 BAR 느낌. 진열장은 주류로 만석. 그런데 주종은 메뉴에 빈약함. (진심이라고 느껴지지 않음) 한정된 재료비로 술은 뒷전으로 밀려..

[동네멋집] 카페말고 피자집이요? (입지/상권의 중요성)

'약속상권'과 '생활상권'이 있음. 약속 상권은 만남, 약속이 이뤄지는 활성화된 상권. 생활 상권은 오며가며 들르는 편히 방문하는 상권. 이것을 혼동하면 안됨. '상권'에 맞는 '공간 디자인'을 해야함. 입구부터 가구까지는 완전 앤티크. 그런데 한가운데 그라피티라는 힙이 있음. (믹스매치를 꿈꾼 이색조합? 미스매치가 되어버림) (이도저도 아닌 게 되어버리면 안됨) '선택'과 '집중'을 해야함. 수많은 컨셉 중 하나만 팠다면 좋았을 것임. (아무도 보지 않는 전시회를 여는격) 원두는 공기와 만나 시큼한 맛을 낼 수도 있음. (산화되어) (매출 감안하면 필요한만큼 소분 보관을 해야함) 업종만 바꾸면 공간적 단점이 장점으로 바뀔 수 있음. (카페 → 피맥) '공간'이냐 '메뉴'냐 본인의 '확실한 무기'를 사용..

[동네멋집] 멍멍이 때문에 카페 차린 캔디 사장님

디저트 100종류, 노력과 열정은 월드클래스. 휴양지 콘셉트로 만든 음료. (스토리가 있는 음료) 아이돌의 세계관이 있으면 앨범 완성도와 몰입도가 높아질 수 있음. 보통 커피에 '시럽을 얻는 이유'는 단맛만 더하고 커피의 맛과 향을 지키기 위해서임. 간판이 지금 너무 많음. 그런데 단 하나도 같은 로고가 없음. 결국 아무것도 기억에 남지 않음. (신생 브랜드로서 각인되려면 명확한 이미지가 필요) 작은 카페가 성공하는 방법 1순위. 메뉴가 '간결'해서 각인되는 것. (시그니처 메뉴) 음료 메뉴가 무려 38개. (메뉴 다이어트가 필수) 에어팟은 빼고 접객에 집중을 해야 함. 섬을 뛰어노는 스토리를 담는 라테. 그런데 사장님의 세계관을 손님들이 알 방법이 없음. 손님들에겐 그저 평범한 휴양지 콘셉트 카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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