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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29

[캎세연] 성공하는 카페 창업의 비밀 1편 (유정수 대표, 글로우서울, 호우주의보, 청수당)

좀비 카페(운영은 하고 있지만 돈은 못 버는)가 많음. 실제로 현금까지 확보해서 투자금 회수하고 돈을 벌고 있는 매장은 1%대임. 100개 만들어서 1개 성공하면 사법고시, 외무고시급임. 15평 조그마한 매장 하나 돌려서 1년에 영업이익이 7억. 생각해보면 연봉 7억을 받으려면 서울대 로스쿨가서 김앤장 같은 최고 로펌에서 파트너 변호사가 되어서 벌 수 있는데 고작 작은 카페 하나로? 빙산의 일각임. 15평 매장은 국내 최고 기획자들이 기획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임. 개인 카페도 좋지만 옆의 프랜차이즈는 엄청 '디테일'하게 기획된 카페일 수 있음. '기획'을 하고 '적합한 건물'을 찾아야 실제로 구현이 됨. (몇년이 걸릴 수도 있음) 공간 디자이너, 브랜드 디자니어, 미술팀 그리고 전체 PL. 맹모삼천지교처..

[이상한 마케팅] 마케팅 대행사가 양아치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마케팅 '대행사'는 하다보니까 사기를 칠 수 밖에 없음. 마케팅 대행사가 양아치가 될 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이유들이 있음. 우선, 자기만의 사업을 해본 적이 없음. (본인 것도 성공 못 시켰는데 어떻게 남의 것을 해주냐?) 마케팅 대행사는 '실행사'라고 해서 카페 침투, 블로그 포스팅, 이런 것은 잘하는데 마케팅의 전체 맥락을 볼 줄 모름. 기본적으로 본인 사업을 잘해야 마케팅을 잘할 수 있음. 마케팅 대행사들은 네이버랑 인스타그램이랑 블로그 체험단 등('매체사')한테 돈을 줘야함. ('고객'에게 돈을 받으면 10%밖에 남지 않음) 그리고 월급주면 적자가 나버림. (돈을 벌 수가 없는 구조) 만약 마케팅 대행사가 규모가 크면 가려서 받게됨. 그런데 그 사람들은 이미 사업을 잘하고 있음. (이미 잘하는 ..

[김작가TV] 우리가 투자 공부를 왜 해야하느냐

동전을 1,024번 던지면 확률적으로 1명은 10번을 똑같이 맞추게 됨. 실력이 아님. 운의 영역이 강한데 그럼에도 우리가 투자 공부를 왜 해야하느냐. 필요한 돈은 벌고 나면 그때그때 행복하지만 나의 만족도의 수준을 소박하게 트레이닝하는 것이 재테크의 엔진을 돌리는 것만큼 중요함.

[비치키] 사람을 설득하는 1가지 특별한 비법

설득을 잘하는 사람에게는 1가지 특별한 비밀이 있음. '이것은 100% 유기농으로 인공첨가물이 일절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 '요즘 소화가 되지 않아 힘드셨죠? 아침에 이 양배추즙을 1포만 챙겨먹어도 앞으로 고기든 밀가루든 뭘 먹어도 속편이 먹을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솜씨의 비법은 '혜택'임. 사람은 자기 자신이 제일 잘났음. 그래서 앞의 사람이 잘났냐? 보다는 어떤 이득을 줄 수 있는지가 더 중요. '내가 당신에게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는지' 그런 다음 자기 자신과 제품에 대해 어필을 해도 됨. 혁신가들은 세상을 바꾸려는 말을 먼저 하기보다는 바뀐 세상이 여러분에게 어떤 혜택을 주는지 '달콤함(판타지)'을 먼저줌. 그 다음 '방법론'을 증명해버림.

[비치키] 성취한 사람을 끌어내려고 하면 안된다

성취한 사람을 끌어내리기 보다는 나 자신을 그 수준까지 키우려고 열망을 해야함. 시기심은 내가 뛰어난 사람이 되어야지!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음. 본인에게 능력이 있다고 믿어야함. (선택은 나의 몫) 그 사람이 내려오기를 바라며 평생 시궁창에 있을지 아니면 그 사람과 함께 높고 새로운 세상에 나가알지.

[조정식] 자존감은 자신에 대한 신뢰

자존감은 자신에 대한 신뢰. 어떻게서든 가치를 증명할 수 있다는 믿음. 맞는 학습법이 있다? 학생한테 맞춰서 가야함. 공부법은 다 다름. 자신에게 맞는 것 아는 것이 중요함. 생각하는 힘이 필요한 독서가 중요함. 생각해서 풀 수 있는 힘(응용력). 스스로 사고해서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 (문제푸는 기술만 배워서는 안됨)

[흑자헬스] 성공하는 방법, 축구 안보는 게 방법?

굳이 태클걸고 내색하고 공격적으로 나오는 이유? '열등감(자격지심)' 때문임. 정말 여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빠듯하게 남들보다 좋은 물건을 사서 SNS에 인증하며 특별해지고 싶은 사람들이나 홍대병, 언더병처럼 '남들이 안하는 것'으로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전부터 있어왔지만 최근에는 방구석 컴퓨터에 앉아 남들이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 것을 낮잡고 비하하며 대중은 우매하고 자신은 그것을 간파한 사람이고 그래서 나는 특별하고 우월하다고 외치면서 사실은 열등감 때문에 남을 깎지 않고서는 못 버티는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은 우리 사회가 걱정임.

[하와이대저택] 결국 인생을 바꾸지 못하는 이유

헤어져야하는데 헤어지지 못하는 연인. 답이 아닌 걸 알면서도 계속다니는 직장. 도움이 안되도 외로우니까 이어나가는 모임. 자존심을 갉아먹지만 빠져드는 SNS. 앞으로 나아가야하는데 발목을 잡는 편안한 감정을 만들어내는 공동체. 도파민에 이끌려 낭비하는 무의미한 시간들. 결국 인생을 바꾸지 못하는 이유는 '안정감' 때문임. (안정감에 대한 미련) 안정감은 극강의 편안함을 주지만 불편의 다리를 못 건너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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